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말도깨비/등장인물 (문단 편집) ==== 까~트린[* 더빙툰 기준으로는 꽈트린에 가깝게 발음한다.] ==== 빌라의 주인이자 골드미스 모임 회장으로, 밤에는 클럽에 나가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인 [[개구리]].[* 나름 인기가 있는 가수라고 한다.] 젊었을 때 굴뚝 청소부인 [[마르코]]의 사랑을 받았었으나, 정작 자신은 재벌 아돌프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돌프가 자신과 가볍게 놀려고 접근했단걸 알자[* 이미 마르코가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며 마음주지 말라고 했으나 까~트린은 씹었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마르코에게로 갔으나, 마르코가 결혼 전에 일하다가 추락해 죽은 이후론 미혼으로 살고 있다. 마르코가 열심히 벌어 결혼식에 끼워주려던 반지를 유품으로 받았고, 아직도 이걸 끼우고 있다. 사정을 아는 또래 개구리가 이젠 잊고 가정을 가지지 않아도 되냐고 설득하며 청혼했으나 단호히 거절했다. 종종 퉁명스럽게 굴 때도 있으나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라라에게 충고를 해 주는 등, 마음씨 좋은 개구리 아주머니.[* 베아트리체처럼 독신주의자이기는 하나 라라와 수진의 관계를 대충 눈치채고는 "좋을때네" 라고 혼잣말 한것 외엔 별 반응은 없었고 힐다가 사망한 후 제임스에게 구혼했다가 실패한 마리안이 상심한 모습에 훈계하긴 했지만 이유는 '''마리안이 오직 결혼만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단순히 독신주의자로서 결혼하려는 태도를 깐건 아니었다.] 이후 후속편에서 수진이 동생 수영이가 빌라에 돌아와서 울먹일 때도 사정을 제대로 알지는 못했지만 시원하게 우는게 낫다면서 수영이가 솔직하게 슬픔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 그녀의 이름은 [[캐서린]]의 프랑스어 베리에이션인 카트린느·까뜨린느의 제대로 된 외래어 표기인 [[카트린]]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은 단 한번도 까트린이라 표기된 적이 없고 항상 까'''~'''트린이라 표기되었다.[* 딱 한번 수진이 까트린 아줌마라고 부른적이 있었는데 알레르기 일어난듯이 반응했다.] ~~∼가 정식 이름인지도 모르겠다.~~ 더빙툰에서는 꽈뜨린으로 나온다. 성우는 [[최정현(성우)|최정현]]. 여담으로 까~트린을 포함한 개구리들은 정열적인 남미풍 느낌이 나게 이름을 지었다고 했는데 까~트린이나 다른 개구리들의 이름은 그리 남미적 느낌이 나지 않는다...~~당장 아돌프 하면 누가 떠오르는지 생각하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