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서류 (문단 편집) == 생태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구리]], [[두꺼비]], [[도롱뇽]], [[맹꽁이]] 같은 양서류는 모두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육식동물]]이다. 개구리 등은 긴 혀를 내밀어 먹이를 잡지만, 개구리보다 혀가 짧은 도롱뇽은 먹잇감에 다가가서 혓바닥을 내밀어 사냥한다고 한다. 다만 [[올챙이]]때는 대체로 녹조류와 작은 물벌레를 먹는 잡식성이다. 폐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호흡이 피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피부가 마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점액이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또 피부호흡에 의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피부가 마르거나 해서 피부호흡을 할 수 없게 되면 죽는다. 그래서 사막처럼 건조하거나 수분이 부족한 환경은 양서류들에게 상극[* 근데 [[사막비개구리]]같이 사막에 서식하는 종도 있다.]이고, 수분 내지 습기가 풍부한 서식지가 대부분이다.[* 미주도롱뇽과는 예외적으로 물과 연관이 없다.] 현생 양서류들은 거의 다 민물에 살지만 [[게잡이개구리]](학명:Fejervarya cancrivora)가 유일하게 짠물에 내성있어 바다에도 산다. 서식 반경이 좁은 만큼 [[아종]] 생성 역시 다양한 편이다. 대개 건조에 취약한 [[피부]]의 특징상 [[표본]]으로 만들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주로 물고기처럼 알코올을 채운 시험관에 담그거나, 삶아서 뼈를 추려내 [[박제]]로 만든다. 대부분의 양서류가 [[올챙이]] 시기를 거친다. 1990년대부터 일부 개체군이 [[항아리곰팡이]]로 인해 위기를 맞았으나 지금은 호전되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어류]]에 비하면 대형종이 거의 없다. 현생 양서류중에서는 인간보다 큰 종은 없으며 가장 큰 종인 [[중국장수도롱뇽]]도 큰 개체 정도가 몸길이가 인간의 키와 비슷하게 자랄 정도일 뿐이고 체중은 최대 30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멸종된 종 중에서는 [[쿨라수쿠스]], [[프리오노수쿠스]] 등 인간보다 훨씬 거대한 종들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