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서류 (문단 편집) == 생체 형광 == 2020.02.27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미국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대의 제니퍼 램 교수 연구진은 도롱뇽에서 개구리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양서류가 생체형광을 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https://news.v.daum.net/v/20200305050552880|#]] 생체형광은 생명체가 빛을 흡수하고 그 일부를 특정 파장의 빛으로 발산하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자외선을 비추면 녹색이나 붉은색, 파란색 파장의 빛을 낸다. 피부나 뼈 등 다양한 생체 조직에 있는 형광 단백질이 형광을 낸다. 양서류 대부분에서 형광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오래전 공통 조상에서부터 생체형광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종들이 서로 분화하면서 형광의 기능이 제각각 다르게 진화했다는 것. 양서류의 눈은 약한 빛에 민감한 간상세포가 있어 형광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새벽이나 해 질 녘 어스름한 빛에서 서로의 짝을 찾을 수 있다. 또 형광은 양서류의 몸을 주변 환경과 구별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반대로 대놓고 포식자의 무늬를 흉내 내는 식으로 위장하는 데에도 이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