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세찬/런닝맨 (문단 편집) ==== 2020년 ==== 1월 5일에는 국민배우였다는 게 밝혀진다. 최종전에서 강태오를 없앤 하하를 감독으로 간주하고 그를 없앴지만, 사실 하하는 '''감독역 배우'''였기에 당황한다.[* 이것이 삽질이었던 것이 이미 앞선 재판을 통해 전소민을 아웃시켰다가 감독역 배우의 존재가 드러났다. 비록 그 시점에서 자신의 아웃 조건을 몰랐다지만 조금 더 조사 과정이 필요했다.] 여기에 김종국이 자신이 감독으로 생각하고 몰아붙이자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그런데 감독이였던 전효성이 마침 등장하자 그녀를 없애고 다시 결백을 증명하려 하지만 오히려 상황이 절묘했던 탓에 김종국의 의심만 증가시키고 말았고[* 양세찬이 감독을 뜯어 결백을 증명하려 했는데, 때마침 짠 것처럼 감독(전효성)이 바로 등장했다. 양세찬과 해명을 하니 전효성이 어눌하고 딱딱하게 똑같은 답변만 했고 양세찬이 그녀를 없애자 전효성이 준비한 느낌이 티나게 '오빠 국민배우야?'라고 했다. 김종국 입장에서는 충분히 의심이 가고도 남았던 상황이지만 결과적으로 이 둘은 같은 팀도 아니었으니 운이 없었다고 봐야할 듯.]이라고 더욱 의심하자 발악해보지만 이를 뒤집긴 역부족이였고[* 양세찬의 또 다른 삽질로서 어차피 후반 가서는 감독 후보로 양세찬 아니면 이광수로 좁혀졌다. 평상시에 이광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승부수를 던지지 않고 가만히 있었어도 본인이 이길 확률이 충분히 높았다(?). 하지만 괜히 확실히 승부수를 던지려고 전효성을 뜯었다가 오히려 의심만 받은 것이다. 그럴만도 한 게 런닝맨에서는 그런 식으로 페이크를 쓴 적이 굉장히 많다. 당장 김종국부터가 옛날 형사vs악인 레이스 때 그런 페이크를 써서 이겼던 전적이 있기에 더더욱 페이크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김종국에게 계속 몰린 탓에 재판을 통해 제거당하며 패배한다. 1월 12일에도 마찬가지로 이광수의 사주로 김종국의 의심을 받았지만[* 세찬은 2라운드때 몸으로 단어를 설명하는 미션 때 대놓고 태업을 해 "쟤 사신이야"란 의심을 샀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건 오히려 태업을 하는게 사신이 아니라고 여기는게 자연스럽다. 왜냐면 같은 팀에서 단어를 맞춰야 하는 사람이 유재석인데, 이 미션 직전에 유재석은 제작진의 너무 노골적인 힌트("지금까지 사신은 여성 게스트가 아닙니다")로 이미 사신으로 확정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유재석과 강소라 단둘이 있을 때 강소라의 이름표가 뜯긴 상황이라 유재석이 사신 or 사신 강소라의 자작극인데 강소라가 사신이 아니었다. 유재석 본인도 "...그럼 내가 사신이네"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 즉, 여기서 미션을 성공해 팀이 승리하면 같은 팀인 '''사신 유재석이 환생인에 대한 힌트를 받게된다'''. 이 때문에 사신 광수는 필사적으로 미션을 하는데, 이 상황을 생각하면 열심히 하는 광수를 의심하고 대놓고 춤만 추면서 태업하는 세찬이 의심에서 벗어났어야 하는 거지만 이상하게 멤버들은 세찬을 의심했다.], 강소라의 삽질 덕분에 의심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안재홍, 김성오를 보호하려던 송지효 덕분에 다행히 승리를 하게 되었다. 2월 2일에는 유재석이 꺼놓은 CCTV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이광수가 다시 켜 놓는 바람에 아웃되었다. 김종국과 함께 잠입경찰의 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아웃된 인물이기도 하다. 2월 16일에는 시작 때 50분만 획득했지만 연이은 미션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최종 미션 전 '''시간 보유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월 23일에는 시간 보유 1위가 아니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지난 주(1부) 시간 획득량 불명이였던 멤버들의 시간이 모두 3시간 이상이였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에게 뜯기는 등 상당히 굴려지다가 2차 시간의 방을 하하에 의해 놓치고 난 뒤 시간이 2분 남짓 남게 되자 가망이 없다는 것을 판단, 스스로 경기 포기를 하고[* 시간 초과로 아웃된 것은 절대 아니다!] 3기 심판이 되었다. 3월 8일에는 게스트인 [[유라]]랑 커플이 되어 모든 미션에서 다 운 좋게 이겨 막판에 [[전소민/런닝맨|여친(?)]]에게 질 뻔하였지만 그팀이 단 1만원 차로 돈을 얻는데 실패하여 본인은 유라랑 함께 우승하고 상품인 한우도 받는다. 3월 15일에는 김종국한테서 [[이태원 클라쓰(드라마)/등장인물 #s-2.1|양새로이]]라는 호칭을 획득한다. 그리고 1차 미션 때 하하와 함께 김종국에게 아부를 해서 유재석, 지석진의 공분을 산다.[* 참고로 유재석, 지석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김종국의 편에 붙었다.] 그리고 코인도 얻는데 성공한다. 최종 미션인 '줄줄이 말해요' 에서는 유재석의 발음을 제대로 못 이해해[* 이에 답답하고 빡친 유재석은 마빡을 날렸다] 승리를 놓치는 것에 일조한다. 3월 22일 본인의 이름을 본딴 게임이 등장했다. 게임할 당시에 인상착의를 의상착의라고 말했으며, 앞서 각주에 언급했던 양세찬의 레전드 영상에서도 똑같이 의상착의라고 언급한다. 3월 29일 이광수와 함께 비주얼팀에 들어갔으며 당시 게스트였던 [[옹성우]]와 거의 같은 옷을 입고 나와 부끄러워 했다.[* 하긴 옹성우니까..] 센터의 품격 (예상 순위를 맞춰라)라는 코너에서 본인 때문에 같은 무리의 여학생들이 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호구의 연애]]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사전 인터뷰 때 그렇게 말한 걸로 보아 거짓말은 아닌 듯 하다.] 클럽 갈 때는 명품으로 치장하고 가서 춤을 춘다고..... ''으쌰라으쌰!'' 본게임에서는 이광수에 파업을 선언, 전소민으로부터 코인으로 이름표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렇게 얻은 코인으로 팀원들과 함께 배신을 시전하여 팀의 패배에 큰 공헌을 한다. 4월 12일 천사와 악마 레이스에선 게스트로 나온 [[안보현]]과 라이벌 구도를 결성한다. 그리고 나중에 안보현 팀에 트레이드되었고, 최종 미션에선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하고[* 참고로 안보현과 함께 둘만 남았을 때 안보현을 공격하려 했다. 나중에 이 장면이 나와 옥의 티 취급을 받긴 했지만..] 트레이드 때 악마인 하하를 내보내고 김종국을 들여 우승에 성공한다. 4월 19일에는 개그맨 팀에 소속되었으며 노래방 미션 직후 막대에 찍힌 스파이 도장을 보고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마지막 미션에서 막대 수납통 근처에 잠복해 스파이가 도장을 찍는 순간에 난입해 스파이를 검거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정작 아웃된 이후 막대 상태나 보러 온 조세호를 스파이로 의심하는 삽질을 해버렸고,[* 그것도 도장을 찍는 순간도 아닌 막대를 확인하는 순간에 난입했다. 끝까지 숨어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지도 않은채 성급한 행동을 한 셈이다.] 진짜 스파이가 검거될 때까지 내내 조세호를 몰아붙였다.[* 끝내 진짜 스파이는 유재석으로 밝혀지며 조세호는 그야말로 평소답지 않게 '''폭발한다.'''] 이후 다른 멤버들 덕분에 진짜 개그맨 팀 스파이 유재석은 검거되었으나[* 양세찬이 조세호를 몰아붙일 때 유재석이 보인 미묘한 표정을 포착했다. 그런데 그랬음에도 스파이 검거 시간에 다른 팀이 이를 포착한 사람도 있었기에 한 표 차(6:5)로 간신히 유재석을 검거했다.] 유재석을 제외한 스파이 2명은 검거되지 않아 우승엔 실패한다. 4월 26일에는 최종 미션에서 하하와 함께 힌트를 알아냈고, 먼저 금고를 오픈해서 우승자가 되었다. 금고 속에는 꽃다발과 초대장이 있었는데 우승 상품은 다름 아닌 '''전소민의 집 비밀번호.''' 심지어 인증샷까지 찍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 와중에 같은 팀원인 지효를 제외한 다른 멤버는 안 이겨서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진짜상품인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긴 했지만, 이건 일찌감치 탈락해있던 팀원 송지효에게 양보했기에 양세찬은 진짜로 우승하고도 전소민 가정 방문(...) 밖에 얻은게 없었다.] 5월 3일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 레이스에선 하필이면 본인에게 제일 쥐약 같은 퀴즈 문제라 최하위가 예상되었지만, 의외로 부정 참가자 제외 시 5위 안에 들어 상품을 획득한다.[* 참고로 같이 상품을 획득한 사람들이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등 상식이 있는 사람들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례적일 수도?] 5월 10일에는 쉬운 운동기구를 택해 김종국에게 까였지만 애착인형 아니랄까봐 같은 팀에 당첨된다. 런닝볼이 지석진에게 몰빵되어 몇 개 없음에도 불운하게 김종국의 노트북을 사줘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5월 24일 1부에는 이광수를 제외한 전원 배신으로 코인을 내지않아 벌칙은 피했다. 2부에서는 드디어 500회 특집의 상품(?)인 '''전소민의 집에 가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다.''' 양세찬 혼자 가야 하는 미션이며, 방송에서도 이광수와 전소민이 양세찬 혼자 가는 미션이라고 언급하는데, '''양세찬이 이광수를 불렀다.''' 그 와중에 마치 처음 온 것처럼 행동하다 전소민에 영혼까지 탈탈 털렸고, 전소민에 "왜 새빨개져? 나 좋아하지도 않으면서?"라고 들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전소민이 앞치마를 묶어주려고 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양세찬: '''소민아! 이거 우결이 아니야, 런닝맨이야!!!'''~~ 5월 31일에는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전소민의 이름표를 뜯어버렸다.[* 사실 정황상 전소민이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구전마을에 초대한 거도 전소민이였고 복귀할 때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이광수가 힘이 세고 빠르다는 힌트만 공유했어도 신체 능력이 좋은 편이 아닌 전소민이 아웃될 리는 없었다.] 그 후 허수아비에게 도주하다가 결국 아웃된다. 6월 7일에는 여러가지 원인[* 자신이 보증을 서 얻은 나연의 이자와 배신하려다가 실패한 자신에게 베푼 다현의 자비, 그리고 팀의 선전.]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우승을 넘어 2위~4위도 같은 팀인 퍼펙트를 달성. 6월 21일에는 준수한 층수[* 처음 6층, 두번째 1층,'''세번째 8층''']으로 코인을 꽤 쌓았지만 마지막엔 유재석에게 배신당했다. 그런데 갑자기 벌칙을 받고 상품을 선택하겠다는 다른 멤버들에 따라 결국 벌칙인 의리 박깨기를 받았는데, 8개박과 6명의 벌칙자 중에서 지석진이 SKIP을 선언하여 홀로 박을 3개를 깨게 되었는데 그래도 박을 모두 깨며 희극인의 힘을 보여줬다. 6월 28일에는 물총을 이름표에 맞추면 15초 뒤에 30초 동안 맞은 적이 마비되어 눕게 되는 독침술사라는 초능력을 받았다. 본인은 유재석을 거듭 노렸으나 정작 본인의 신체 스펙이 딸려서 2번이나 허탕을 치고, 마지막 시도에서야 이광수와 협공해 유재석을 아웃시키는데 성공한다.[* 양세찬은 추가 초능력까지 해서 총 세번 초능력 사용권을 얻었는데 세번 중 두번을 유재석에게 쓰고, 심지어 마지막에 동맹을 맺었던 유재석이 쓴 초능력이 유재석 본인을 겨냥해 마비되어 버리자 또 유재석을 노려(...) 세번 연속으로 배신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하지만 양세찬이 능력을 쓰는 걸 아예 못 본 하하로부터 인간병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었고, 결국 진짜 인간병기인 김종국과 하하의 협공으로 아웃당한다. 7월 5일에는 모체좀비인 송지효를 두고 도망간 죄로 제일 먼저 타겟이 되어 제일 처음으로 상급 좀비가 되었다. 이후 진짜 백신은 '''파란색'''인데 '''빨간색'''을 먹었다는 삽질을 저질러 첫 타자로 판정대에 올려져서 하급 좀비로 강등당했다. 그래도 전소민과 송지효의 활약 덕에 좀비팀의 승리로 벌칙은 벗어났다. 그러나 7월 12일 10주년 특집에는 '형사 겸 괴도'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초반에는 금괴를 털지 않고 다른 금고로 옮겨 유재석을 용의자로 낚은 것, 특수 능력인 다른 멤버의 20초 영상 보기로 의심조차 거의 받지 않은 전소민의 영상을 본 것. 결국 최종 선택에서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시청자 투표에서 각각 1,2위를 기록했는데, 본인은 전소민, 지석진과 함께 시청자 투표 하위권에 위치하여 거의 의심을 받지 않았다. 중간 미션에서 터키아이스크림 점원과 환상의 콩트를 선보이며 방송 분량까지 확실하게 챙겼다. 8월 3일 녹화분(8월 16일) 방송은 컨디션 이상으로 불참했다. 그러나 4일(8월 23일 방영분)에는 정상적으로 녹화에 나왔다. 9월 6일에는 하하보다 일찍 온 데다가 직업 선택을 권유해 초반에 괴도로 의심받았으나 전소민과 하하가 괴도 1~2순위에 올라 묻혔다. 9월 27일에는 연애의 참견 게임에서 김종국의 무적논리에 꼭지가 돌아서 무려 김종국에게 '너 뭐라고 그랬냐'라고 말했다. 10월 25일 방영분에서는 이제훈과 같이 경찰 역할을 맡았다. 그래서 최종 미션 때도 당연히 협회장을 알아내는데 집중했고, 협회장 후보가 이광수와 송지효 중에 있다는 것까지는 알아냈지만 배신 경찰이었던 지석진과 전소민이 아웃당하면서 크게 불리해진다. 자신들의 정체도 거의 드러난 마당이라[* 본인도 중간에 김종국에게 돈이 많을거란 입방정을 떨어서 김종국에게 찍혔었다.] 결국 그 때까지 도굴꾼 팀에게 별로 의심을 안 사고 있던 배신 경찰 임원희를 도굴꾼 팀에 투입시켜 기회를 봐서 두 사람을 아웃시키려 했으나, 정작 임원희가 모두가 보고 있는 앞에서 송지효를 아웃시키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대실패로 돌아간다. 직후 임원희는 유재석에게 아웃당하고, 혼자 유재석을 붙잡고 버텼지만 이제훈마저 이광수에게 당하면서 사실상 이길 방법이 사라졌고, 그대로 본인도 집중공격을 받고 아웃당하면서 경찰 팀은 패배한다. 11월 1일 제주도 특집에서는 [[이주빈]]이 대놓고 본인을 뽑겠다고 말하자 기뻐했다. 이주빈이 초반부터 꼴찌로 뒤처졌지만, 본인이 원하는 양세찬 깃발을 뽑는 데 성공하여 상당히 만족해했다. 그러나 훼방꾼(?) 전소민이 그대로 둘 리가 없었고, 이주빈은 팀 선정 두번째 게임에서 나름 잘 달렸음에도 전소민의 요구대로 전소민의 깃발을 뽑았다.~~망했어요~~ >양세찬: 왜 똥을 뽑아, 왜!!! >이주빈: '''언니가 뽑아달라고 했어요!''' >양세찬: (...) ~~'''이번 제주도도 글렀다...'''~~ >전소민: 세찬아~~~~~!!!! >------ >팀원 깃발 뽑기 게임 벌써부터 양세찬은 시작하기도 전에 망했다는 반응이었다. 11월 8일 이어진 제주도 특집에는 아예 전소민과 신혼부부 역할로 나섰다. 11월 15일에서는 호시, 민규, 송지효, 전소민과 같은 팀을 먹었다. 전소민의 러브개구리 모드를 방해하는 목적으로 합류했지만, 도리어 전소민이 송지효와 협공하여 본인이 역관광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펜트하우스 특집에서도 여전히 전소민과의 케미를 선보였으며 1회차 게임 결과 하위 클럽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제는 하위 클럽에 불나방들이 워낙 많아서 단합이 거의 불가능했다는 것으로, 아니나 다를까 팀은 곗돈 분배에서 일방적으로 밀리고 본인도 한 번 팀원들을 믿었다가 손해를 보기도 했다. 최종 미션에서는 지석진과 함께 밖에 있다가 힌트를 함께 받을 사람을 찾던 유재석의 눈에 우연히 띄어 제일 먼저 최종 미션 장소로 가게 되었고, 도착하자마자 히든 미션에 따라 지석진의 이름표를 뜯고 유재석과 함께 입주 신청서를 작성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셋이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원래는 지석진과 협력해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으려 했으나 지석진이 너무 티를 내버리는 바람에 그냥 지석진을 아웃시켜버린 뒤 대시 시간을 다 채우자마자 유재석과 함께 펜트하우스에 들어가 손쉽게 우승을 차지한다. 12월 6일 방영분에서는 송지효와 같은 팀이 되었다.[* 컨셉이 절친 컨셉이었는데 송지효랑 팀이 되니 멤버들이 다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광수는 둘이 전화번호도 몰라라고 드립을 쳤다.][* 사실 송지효랑 양세찬은 멤버들 중에 제일 어색한 사이일 수 밖에 없긴 하다. 송지효는 2016년에 개리와 데이트할 때도 사석에서 밥을 같이 먹은 멤버는 광수 밖에 없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이광수한테 본인이 멤버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어서 고민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원년 멤버도 그런데 새로 들어온 양세찬과는 전소민은 그래도 같은 배우고 여자라는 공통점이라도 있지 양세찬은 아예 본업 자체가 다른데...] 첫 게임부터 송지효가 전소민에 시간 초과로 원턴킬을 당하는 바람에 본인은 질문조차 할 기회를 박탈당해버렸다. 마지막 게임이 방탈출 게임인데, 다른 팀과 연대를 하지 못해 사실상 최약체로 분류받았다. 이 둘을 고려해 최저난도 게임으로 선정했음에도 송지효와 본인 둘이서는 방탈출 게임 자체가 힘들었는지, 코인을 사용하여 1단계 클리어 후 본인도 헤매고, 송지효의 멍지효 모드를 선보이면서 결국 탈출에 실패했다. 12월 13일 방영분에서는 마술사로 등장했다. 그런데 이때의 콧수염 분장 탓에 [[친일파]]로 몰렸고 중반에 이에 분노하며 콧수염을 떼어버린다. 미션 후 투표 타임에서는 채팅방을 만들어서 다른 멤버들을 선동해 1명만 몰아가는 전략을 감행한다. 하지만 2차 투표에서 [[이시영(배우)|이시영]]으로 몰기 위해 선동하던 중 뒤에서 몰래 배신한 이광수가 이를 고발했고, 여기에 이시영이 이광수에게 1차 투표 때 본인 빼고 채팅방을 만들었다는 맞고발을 하면서 결국 분노한 두명에게 제대로 관광을 당하고 만다. 추가 투표 때도 역시 투표를 했는데 '입주민을 노리는 괴물이 1명 존재한다. 괴물을 피해 탈출하라'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고, 이에 다급해진 세찬은 아직 미션을 제대로 모르는 다수의 멤버들과 달리 탈출을 위해 급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투표에 많이 참가하면서 가장 먼저 코인 7개를 모아 우승 인증서로 교환했으나, 우승 인증서의 정체[* 욕망 인증서로 받으면 괴물의 표적이 된다.]가 밝혀지면서 결국 제일 먼저 아웃행 급행열차를 탑승했다. 그러나 도중의 찬스에서 괴물의 부하로 부활했고, 유재석과 이진욱을 지석진이 아웃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비록 승리가 성립할 수 없는 상황이라 승리하진 못했지만, 끝까지 생존했기에 벌칙은 자동으로 면제됐다. 또한 중간에 김종국의 방 앞에 '''단백질'''이라고 써서 괴물이라고 의심을 받았는데, 정작 자신이 쓴 사람이 진짜 괴물이었던 것은 아이러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