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세형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 사고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nOrangeAndFlutteringBrake, 합의사항1=김지석 폭행 논란을 존치하기)] *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되었다.[* 당시 용의자는 양세형 포함 [[탁재훈]], [[이수근]], [[토니 안]], [[붐(연예인)|붐]], [[앤디(신화)|앤디]], 공기탁까지 총 7명.] 벌금 300만 원의 약식기소 처리되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264168|기사]] * 2015년 7월 16일 [[tvN]] '[[문제적 남자|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군대 시절 고참이었던 양세형이 출연해 '군대에서 김지석 뺨을 많이 때렸다', '물 가져오라, 연기해 보라'고 시키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을 개그화하고 무용담처럼 늘어놓아 [[https://news.nate.com/view/20170411n13181|비난]]을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26335|받았다.]] 다만 양세형 2010년 6월 26일 전역 / 김지석 2010년 5월 24일 입대, 김지석은 전차대대 복무 중 홍보지원대원 선발로 둘이 같이 군생활했을 가능성이 없어서 방송용 대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군생활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아무리 초고속으로 훈련소와 후반기를 이수한다고 해도 족히 한달 반은 기본으로 걸린다. 게다가 전역 직전에는 보통 휴가를 나가있는 경우가 많아 마주쳤을 가능성은 더더욱 낮다.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26335|기사]] 그러나 사실여부를 떠나 군대 가혹행위를 자랑처럼 말하는 것은 문제 있다. * 무엇보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양세형이 출연하는 방송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이다. 방송에 임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깐족거리고, 개구쟁이 같은 목소리 톤을 지니고 있어서, 방송 분위기를 밝게 한다는 긍정적 의견도 있지만,[* 이런 면모를 잘 보여준 것이 [[집밥 백선생]]인데, 여기선 초반에는 "친했다면 한소리 했을 텐데..."라며 아직 서먹했던 초반기에는 깐족을 자제하고, 서로 익숙해진 이후로는 다른 멤버들이 자기 캐릭터를 찾아가자 깐족+숙달된 조교 컨셉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끄는데 일조했다.] 문제는 '''[[내로남불|정작 본인은 공격을 받았을 때 받아들이지 못하며 정색하는 모습]]'''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얄미운 캐릭터로 유명한 방송인들은 많지만 이들도 망가져야 할 땐 망가지며 [[노홍철/무한도전|깐족대다가 역관광당하는 것]]도 개그에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김구라 등의 독설계 캐릭터는 물론이고 이경규나 박명수, 강호동 같은 베테랑들도 이런 식으로 역관광당할 때는 확실히 당해주고, 아예 적절하게 역공을 가해 티키타카를 이뤄주는 상대를 대단히 선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즉 본인만 웃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캐릭터도 살리는 게 방송을 흥하게 하는 장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는 뜻.] 그런데 양세형은 자기가 당할 땐 정색한다는 게 문제.[* 이는 [[1박 2일]] 출연 당시의 [[윤시윤]]이 받은 비판과 일맥상통하는 바 있다. 다만 윤시윤은 조금씩 고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이 개선되어 상대의 멘트나 공격을 자연스럽게 받아내고 망가지거나 웃기는 것에 부담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반면 양세형은 현재도 이 모습이 고쳐지기는 커녕 더욱 극화된 모습으로 인해 불쾌감을 더욱 크게 유발하고 있다.] 때문에 '양세형식 개그'가 불쾌하다는 비판 의견이 많다. 스스로도 이 문제를 아는지 [[무한도전]] 면접의 신 특집에서 "'욱하는 성질 죽이기'라는 책을 보며 고쳐가고 있다."고 밝혔으나, 무한도전이 끝난 이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상술한대로 여전히 방송 태도가 고쳐지지 않아 그에 따른 비판은 현재진행형이며, 아래가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 2016년 7월 23일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 편에서 개그맨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박명수]]랑 [[쪼쪼 댄스]] 저작권 조정 컨셉으로 케미를 잘 살렸고, MC [[유재석]] 및 다른 멤버들 또한 적절한 멘트를 섞어가며 레전드를 찍은 회차다. 퇴장하면서 유재석이 아쉬우니 김현철에게 쪼쪼 댄스로 나가달라 요청했는데 '에이 됐어 무슨'하면서 문 안 열리는 척 [[마임]]개그를 선보였다. 주변에서도 웃으며 깔깔대는 순간에도 유일하게 양세형이 정색을 하며 '충분히 밀면 된다는 걸 아실텐데요'라고 [[갑분싸]]하게 만들었다. 김현철은 이에 재치있게 밀다가 넘어지는 식으로 분위기를 다시 살리긴 했으나, 양세형은 언제적 개그를 하냐라는 표정으로 한숨까지 선보이면서 비난을 많이 받았다. * [[꼰대희]] 채널의 밥묵자 분량 중 같이 출연한 [[송병철]]을 포함해 유일하게 영상이 내려간 개그맨이다. [[김대희]]에게 상추 대신 휴지로 고기쌈해서 건네준 장면이 문제가 되었다. 애초부터 '양세형식 개그'대로 시종일관 김대희를 괴롭히는 듯한 장면 연출 후에 이와 같은 장면이 화룡점정격으로 연출이 된 터라 지나치게 가학적으로 보이는 바람에 비판이 커지고 영상이 내려갔다. * 2020년 5월 30일 집사부일체 방영분에서 대한민국 배구의 전설인 [[김연경]] 선수가 출연했는데 감연경이 터키([[튀르키예]])에서 선수생활 했을 때 영어로 소통했다고 하자 '영상에서 봤는 데 우리가 생각하는 거만큼 유창한 건 아니예요'라고 말하자, 김연경은 바로 양세형에게 대화란 일단 의미가 통하는 것부터 시작인 거다'라고 말했고 'TV에서 봤는데 영어에 대해 뭐라 하실 게 아니시던데' 라고 얘기했고, 양세형은 이에 도리어 '''''왜 갑자기 시비예요?'''라고 답변했는데, 이에 김연경이 웃으면서 ''시비를 먼저 걸었길래 나도 해봤다'라며 넘어가주었고 양세형을 포함한 멤버들도 웃었지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팩트폭력을 당했다며 괴로워하는 듯한 시늉을 보이거나 오히려 당당하게 엉뚱한 영어로 대화를 시도해 다시금 김연경의 공격을 맞으면서 웃기는 형식 혹은 다시 공격을 하면서 김연경이 언급한 의미가 통하는 대화가 무언지 보여주도록 판을 깔아주고 이후에 칭찬을 해주면서 띄워주는 등, 소위 말하는 티키타카를 하는 게 일반적이었겠지만 양세형은 반발을 해 버렸다.[* 다른 단어도 많이 있는데 '시비'라는 명백히 비난조의 단어를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당시 상황은 엄연히 양세형의 선공에 대한 김연경의 반격 상황이었다. 즉 김연경의 말이 시비로 들렸다면 '''양세형 본인의 선공 역시 상대에게는 시비를 거는 걸로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치 않고 있다는 것으로, 말 그대로 "내가 하는 건 개그지만 남이 하는 건 욕 아니면 시비를 거는 것"이라는 마인드임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 * 2021년 8월 22일 집사부일체 방영분에서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출연했는데 여기서 '''"조각 같네, [[김정환(펜싱)|김정환]] 선수 빼고."'''라는 품평 발언을 하여 구설에 올랐다. 이에 대해 상술한 문제와 맞물려 그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상당히 크게 형성되었다. 큰 문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예능인으로서 비호감 이미지의 누적은 치명적이다. * 기본적으로 백종원과 같이 출연했던 작품들(집밥 백선생, 맛남의 광장)이나 숏터뷰 등 확실하게 웃겨야 할 필요가 적고 방송의 메인 인물이나 게스트를 살려야 하는 방송에선 나름 자제를 하며 잘 보좌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이 웃겨야 하는 방송에선 이런 고삐가 풀리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 웃긴다는 행동이 상황에 따라 티키타카를 치거나 역으로 당해 주거나 더 어울릴 사람에게 토스를 하는 식으로 적절하게 바뀌어야 하는데 모두 자기 스타일의 공격형 개그로 일관을 한다는 것. 그나마 무한도전에서야 주변의 선배들이 커버를 칠 수 있었고 웃찾사나 코빅에서는 양세형의 공격 개그를 다른 동료들이 받아넘기는 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다른 방송, 특히 김연경 사건이 나온 집사부일체 같은 경우 여러 연예인들이 패널로 나오지만 양세형의 공격을 받아주거나 무마시켜 줄 만한 사람이 없는데[* 보통은 메인MC가 이런 역할을 해야 하지만 이승기가 가수 치고 예능을 잘한다 해도 이런 상황을 그 자리에서 무마시킬 만큼의 내공을 기대하긴 힘들다.], 유일한 개그맨인 본인이 웃겨야 한다는 생각에 대중없이 공격개그를 남발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