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영순 (문단 편집) === 장편 전개 === 여러 성향의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들의 소개로 초반부에서 큰 기대를 끌어모으는 강점을 보이지만 기대를 온전히 만족시키지 못하는 후반부로 장편 전개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최대한 좋게 말해서 [[용두사미]]이고 후술할 내용을 보면 장편작가로선 심히 무능력하다. [[1001(웹툰)|1001]]의 연재 종료 후 [[파란 카툰]]에서 철학적인 주제의 <삼반이조>를, 다음에서 <란의 공식>을 연재했다. <란의 공식>은 <삼반이조>보다 빠른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나 역시 후반에 힘이 빠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야후에서 [[라미레코드]], 네이버[* 정확히는 일간스포츠에서 시작되었다 네이버로 연재처를 옮겼다.]에서 [[플루타크 영웅전(웹툰)|플루타크 영웅전]]을 연재하다가 중단한 이후 [[덴마]]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플루타크 영웅전의 연재 중단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연재가 진행됨에 따라 치밀하고 넓은 세계관이 드러나면서 인기를 끌었다. 세계관이 여러모로 <라미레코드>과 비슷한 것으로 볼 때 상당히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작품인줄 알았으나 잦은 지각과 [[네이버 웹툰]]상 역대급 최악의 결말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즉흥적으로 작품을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고, 즉흥성에 의존하는 작품 연재방식'을 가진 작가들은 양영순 외에도 많다. 다만 상당한 지식과 달리 제대로 된 구상도 하지 않은데다가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본지식도 없이 모조리 얄팍한 창의성과 잔머리로만 해결하려는 타입이다보니 장편연재에서 기승전결이 아예 없으며, 고난 묘사에만 집중해 기승전전전전전만 되풀이하는 타입이다. 즉, 깔끔한 작화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개연성]]도 [[핍진성]]도 없이 스토리를 못짜는 축이었던 것.[* [[덴마/설정구멍]]만 보더래도 수많은 핍진성 오류들이 노출되어 있으며, 심각한 설정오류가 있더래도 급조해서 떼워넣는게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