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영순 (문단 편집) === 여담 === * 양영순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 선배인 [[이우일]]이 쓴 책인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에서 이야기하길 [[호텔]]에서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의아한 이우일이 "멀쩡한 집을 두고 왜 호텔에서 그림그리냐?"라고 물었더니 '''"그래야지 돈아까워서라도 그림을 그리거든요."'''라고. 이에 이우일은 '호텔 서비스로 거기 직원들을 문하생으로 쓰냐?'는 말로 응수했다고 한다. * 지금은 찾기 어렵지만 2008년 기점으로 같이 술마신 사진과 낚시 간 사진을 통해 [[윤서인]]과 친분이 있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둘 사이 친분에 있어 양영순 작가의 공식적인 언급은 한번도 없었고, 되려 지금은 더 이상 서비스 하지 않는 [[다음 웹툰|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양영순 작가가 연재하던 학습만화 캐릭터에 윤서인이 표절 의혹을 보냈을 때 양영순 작가는 후기에 그대로 베낀 거라고 언급해 이게 비꼰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후에도 일본여행을 같이 가는 등 딱히 사이가 벌어졌다는 정황은 보이지 않았으며, 후술하듯이 작가가 [[유머저장소]]를 구독한 적이 있는데 그 페이지는 친 윤서인적이다. 그래도 윤서인이 정치 성향을 드러낸 이후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언급이 조심스러워진 마당이고, 양영순의 정치 성향도 윤서인과 첨예하게 다른 마당에 둘이 더 이상 친하다고 말할 근거는 부족해 보인다. >'만화가 '[[양영순]]'선배는, 타고난 그림실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주위의 작가나 후배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끊임없이 모사 연습을 하는, 작가들 사이에서는 '연습벌레'로 소문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세종대 만화애니과에서 미술해부학 수업을 맡으셨던 당시, 학생들에게 무지막지한 과제를 내주기로 유명했죠. 한 번은 수업 막장에 '다음 주까지 드로잉 200장을 해오라'는(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충분히 그럴 사람입니다.ㅎㅎ) 숙제를 내줬더니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면서 막 짜증을 내더라는군요. 웅성거림은 양쌤의 중얼거리는 한 마디에 일순간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나보다 그림을 못 그리는 겁니다." 학생들은 침묵했고, 다음 주 모든 학생이 과제를 다 해왔다고 합니다.' >---- >- 일러스트레이터 [[석정현]] * [[석정현]]이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 2008년도 정도때 이런 글이 돌아다녔고, 나중에 [[덴마]] 베스트 댓글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https://youtu.be/J3-qMY6wW-8|인터뷰]]에서 본인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부정했다. * [[페이스북]]을 운영중이다. 작품 이야기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나 좋아하는 음악링크 등을 올리고 있다. 서양 AV 배우가 페북을 안 한다거나 각종 좀 므흣한 내용의 게시물들도 많은데, 양영순의 아색기가 시절 때의 [[섹드립]] 내공을 모르는 사람들은 충격을 받는 듯하다. 만화 관련질문들은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SNS가 시끄러울 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해당 논란]]에 대해 양영순은 [[페이스북]] 게시글로 채색 담당의 의견(성우 옹호 및 메갈리아 지지)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09770&page=1|응원한다는 글]]을 남기고, 페이스북에서 [[http://archive.is/ru8ca|이들의 페이지에 좋아요를 눌러]] [[덴마]]의 별점이 실시간으로 낮아졌었다. 친구공개로 쓴 글이며 원래 응원한다는 명시적 멘트가 없었으나 한번 수정을 거쳐 추가되었다. 우선 작가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메갈리아4와 대척되는 성격의 페이지, 즉 호모포비아, 안티페미니즘, 친 [[윤서인]] 페이지인 [[유머저장소]]도 구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편인지 헷갈려 하다가 반페미니즘 진영에서 욕을 해댄 것. 이후 작가는 '사건의 복잡함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려 논란은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이후에도 대표적인 친메갈리아 작가이자 당시 비판자들에게 극단적인 발언을 남발하기로 악명 높은 [[이자혜]]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드러나 진심이 아닌 면피용 사과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그럴 만한 게 후술할,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2016년 9월 30일에 열린 [[http://wowbookfest.com/index.php?mid=lecture2016&page=2&document_srl=3918|SF 만화, 인간과 우주의 이야기]]에서 작가가 이자혜의 작품인 미지의 세계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기에... 물론 작가가 이자혜가 저지른 극악무도한 범죄에 대해 알고 있었을 확률은 낮다. 양파즙 사건을 생각해 보면 그렇게 신중하게 생각하거나 조사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 페미니스트들이 여혐으로 치는 페이지들을 포함해 마구잡이로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기도 하고. 웃기는 점은 정작 한 달 전에 연재된 [[덴마]]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73|76화]]의 주제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인터넷은 인생의 낭비]]였다는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페미니스트들이 [[덴마]]에 유입되기는 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여성 작가의 여성서사가 아니고, [[https://en.wikipedia.org/wiki/Women_in_Refrigerators|냉장고 속 여자(Women in Refrigerators)]] 문제 등 과거의 마초적인 묘사나, 과거보다는 여성 캐릭터에 대한 대우가 점점 좋아지고는 있다해도 2016년 이후 전개에도 여성들이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 곁에 있고, 여자 속옷을 모으고 그걸 입는 남자가 있거나, 남자에게 희롱 당하거나, 2016년 이후에도 죽는 여자 캐릭터들이 아직도 있거나, 성관계 불법촬영 스토리가 나오거나, 에피소드 전체를 봤을 땐 여자들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게 늘어났지만 한 화 한 화 따로 봤을 땐 아직도 특정 화는 여전히 남성 캐릭터가 거의 전부를 차지함에 포기하고, 몇몇 사람들은 작가가 과거에 [[누들누드]] 등의 마초적인 걸로 떴으면서, 이 사태로 유명해졌으니 마치 디즈니[* 디즈니가 디즈니 프린세스 등으로 떴으면서 그걸 영화화할 때에는 정치적으로 올바르게 만드는 것 등.]처럼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다만 당하고만 있지 않고 혼자 일어날 수 있는 진행 상황을 설명하려면 전개가 쌓여야 하는데 2016년 이후 사람들은 그 극복을 하려는 동기가 될만한 처음 단계만 보고 자주 작품을 보는 걸 그만둔다. 작품은 개연성이 중요하므로 그걸 살리려면 어쩔 수 없이 크건작건 안 좋은 일이 벌어져야 하는데 그것을 보는 것마저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간다. 이것은 사이다 전개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 걸로 보인다. 반대로 반페미니즘 진영에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작가를 비판했다. 작가를 옹호하는 이들은 이를 두고 페미니즘 책을 가끔 읽는 것 가지고는 페미니스트라고 하기가 어렵다거나,[* 작가가 가끔 여성주의 도서를 읽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여성주의 도서보다는 야한 책(?)이 더 많다는 이유.] 작가가 페미를 지지해서 [[덴마]]에 [[덴마/설정구멍|설정오류]]가 생긴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2019년 기준 덴마가 연재한 지 9년 정도는 되는 오래된 작품이라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5년 전에 연재된 화에서 마초적인 모습을 보인 캐릭터가 갑자기 순한 양처럼 행동하고, 거기에 순응했던 캐릭터가 5년 후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등 이전의 전개들을 뭉개는 부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음에도. 작가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사상보다 개연성이 중요하더라도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00|이 화(스포일러)]]처럼 '''2019년'''에 성관계 불법촬영을 전개에 쓴 것이 이상해 보인다고 주장하는데, 도촬을 전개에 사용하는 것은 사실 문제가 없는 것이 댓글에서도 도촬 사건들에 대한 풍자나 비판으로 보고있지 옹호로 보는 사람은 없다.[* 관련이 없을 수는 있지만 2016년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얼마 뒤인 8월 15일에 갑자기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93|덴마에서 가장 고어한 장면(스포일러)]]이 나오는데 당연히 이때도 채색담당이 채색을 했다.] 다만 특정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가 총질을 하는 게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는데 '''2011년 2월 11일'''에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72|뮤이]]와, 2013년 9월 24일에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587|데바림과 관련된 남매 중 하나인 한 여자]]가 각각 총을 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무리한 주장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2019년이 되면서 작가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주장은 쏙 들어가버렸다. 에필로그 에피소드에서 안 그래도 급전개로 인해서 독자들의 불만이 크게 올라가는 상태였고, 특히 가이린과 아슬린이 세대교체를 맡아 다음 수장자리로 내정되는 과정이 급전개 때문에 깔끔하게 표현되지 않거나 페미니스트들이 미는 단어인 '[[낙태|임신 중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페미니즘 요소들이 개연성 없이 들어가는 것 등에서 우려가 발생했으나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백경대 복구를 맡은 여성 퀑 딜러가 퀑들의 평균화력이 증가하고 여성퀑이 갑작스럽게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하면서 불이 지펴졌다. 안 그래도 급전개 때문에 불만이 많은 상황에서 여성 퀑이 많아졌다는 언급은 단순하게 페미니즘 요소를 넣었다는 것 외에도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많은데, 얼마 남지도 않은 에필로그 에피소드에서 풀어야 될 떡밥이 한가득인데 새로운 떡밥을 투척한 셈이 되었고, 다시 또 파워 인플레를 일으킨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 페미니즘도 작품에 잘 녹아들게 만들면 논란이 될 지언정 큰 문제는 아닐 수 있는데 개연성을 망치면서까지 어설프게 넣어버리니 논란이 커진 것이다. 결국 그 화 평점은 크게 떡락했으며 무리한 페미니즘 전개를 위해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enma&no=17243|스토리를 망가트리고 있다는]]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바로 다음화에 가이린이 탈코르셋을 한듯한 스타일로 등장한 건 덤. 며칠 후 지스타에 출연한 양영순 작가의 강의를 들었던 [[https://www.fmkorea.com/best/2382840457|트위터리안]]에 의하면 캐릭터 설정을 붕괴시킨 것은 역시나 채색 도움의 영향이 컸던 듯. 거기에 스스로 메갈작가라는 멘트까지 했다. 작가 본인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 인증한 셈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덴마, version=1970, title2=덴마, version2=2033)] * [[공민지]]와 [[미라이 나가수]]의 팬이다. [[덴마]]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다. 민G라는 공민지 스타일의 아이돌 가수가 나왔고 주요인물 중에 미라이 닷수가 있다. 묘하게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를 모티브로 한 등장인물이나 노래 가사가 자주 나왔다. 덴마 연재 초기에는 작가 이름이 양군으로 나왔는데, 양군은 서태지가 [[양현석]]을 부를 때 쓰던 애칭이었다고 한다. [[플루타크 영웅전(웹툰)|플루타크 영웅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251&no=48|48화]]에서 작가가 공민지 팬클럽에 가입했다는 걸 알렸다. 그러한 데다가 패왕이 민G 머리 색을 바꾸어서 맘에 안든다며 자음 경호대원에게 기획사 사장과 코디를 잡아오라는 말을 하는데, 그 당시 공민지의 머리색이 바뀐 상태였다. 그리고 Z용의 모티브는 [[G-DRAGON]]으로, 지용이라고도 부른다. [[AKMU]]의 노래 '200%'에 나오는 '[[PLAY(AKMU)#s-3.1.2|빨갛게 익은 내 얼굴이 그걸 증명해]]'라는 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보아 악뮤도 상당히 좋아하는 듯. 또, 빵집 직원이 지로에게 '[[Remapping The Human Soul#s-2.2.7|약은 끊는 게 아니라 참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렇게 2NE1, 빅뱅, 악뮤까지 골고루 [[덴마/패러디|패러디]]하는 걸로 보아 그냥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팬일 수도 있다. 다만 이후에는 [[https://pbs.twimg.com/media/DT1KApQUQAApvIz.jpg|트와이스]]와 [[https://pbs.twimg.com/media/DT1KDaKVMAEl1Vl.jpg|쯔위]]를 대놓고 언급해 독자들을 놀라게 한 후 다음날 '[[TWICE|T와이스]]', '[[쯔위|Tzuyu]]'로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113|수정]]되었다. 또한 수정되고도 [[미나(TWICE)|Mina]], [[사나(TWICE)|Sana]]가 계속 언급되어 작가가 [[ONCE(TWICE)|ONCE]]임을 인증했다. 그 후 [[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349940|이런 기사]]가 생긴다. 이 소식은 해외에서도 전해졌다. [[https://twitter.com/subjectkpop/status/954800125972393984|링크]]([[https://archive.is/JZ4gZ|아카이브]]) 또 작가가 작업실 벽에 [[IZ*ONE]] 브로마이드를 붙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WIZ*ONE]]임을 인증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등장인물이 [[COLOR*IZ#s-3.3|라비앙로즈]]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254|안무]]를 추는 장면이 나온다. 그 후 올린 글에 나온 휴대폰 케이스에는 [[이채연]]과 [[혼다 히토미]] [[https://theqoo.net/izone/950608270|사진]]이 있다. 그 후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310|한 화]]에는 [[최예나|오리]] 장난감과 함께 [[HEART*IZ#s-3.2|비올레타]] 가사가 나온다. * 2014년 5월 21일 [[발기부전]]이 왔다며 [[금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금단증상]]으로 [[맛동산]]이 매우 땡긴다고. * [[오너 캐릭터]]는 보통 자기 자신을 형상화한 평범한 모습이긴 한데 [[덴마]]에서의 모습은 [[란(덴마)|란]]이라고 한다.[* 이외에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633|이 사람]]도 독자들이 작가의 [[오너 캐릭터]]로 추정한다. 한 화만에 터져 죽었지만...] 덴마 단행본 2부 파트 1 출판 기념으로 출판사에서 2017년 9월 17일에 개최한 북토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article&sm=tab_jum&query=2017%20%ED%99%8D%EB%8C%80%20%EC%96%91%EC%98%81%EC%88%9C%20%EC%9E%91%EA%B0%80%EB%8B%98%20%EC%82%AC%EC%9D%B8%ED%9A%8C%20&%20%ED%8C%AC%EB%AF%B8%ED%8C%85%20%EC%8A%A4%EC%BC%80%EC%B9%98%20%ED%98%84%EC%9E%A5~|양신, 양형, 양선생을 만나는 시간]]에 따르면, 덴마 세계관에서 작가가 다시 태어난다면 란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래서 일부러 작가 본인과 닮게 그렸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