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파 (문단 편집) == 양파와 [[눈물]] ==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운 이유는 양파 속에 [[최루]]성 물질로 바뀌게 되는 물질과 그 물질을 최루성 물질로 바꾸는 [[효소]]가 있는데 양파를 썰 때 따로 떨어져있던 두 물질이 반응해서 Syn-프로페인싸이알-S-옥사이드(Syn-propanethial-S-oxide)라는 최루성 물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덤으로 이황화프로필알릴과 황화알릴이라고 하는 원래부터 맵고 자극적인 물질도 있기 때문에 칼질의 충격으로 그것들까지 뿜어져 나와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 [[대파(식물)|대파]]도 많은 양을 썰면 눈이 맵다. 안 맵게 양파 써는 법은 아래와 같다. * 양파의 뿌리부분을 남겨놓고 자른다. 보통 양파 양끝을 다 잘라내고 썰기 시작하는데, 그러지말고 뿌리를 남겨놓고 썰면 매운맛이 10% 정도로 확 줄어든다. * 예리한 칼로 썰어, 단면으깨짐을 최소화한다. * 양파에 찬물을 끼얹거나 찬물에 넣어놓고 손질한다. 자르기 전에 식칼을 물에 씻어도 효과가 있다. * 실눈을 뜨거나 방안경을 착용한다. 수영용 물안경이면 완벽하고 스키용 고글도 도움이 된다. * 중간중간 눈을 물에 씻는다. 양파를 만진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 눈을 냉동실 찬공기 앞에서 깜박거린다. * 불 옆에서 썬다. 가스렌지, 가스버너, 촛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 양파 한 조각을 입에 문 채로 썬다. 가정용 [[가스레인지]] 등을 켜놓고 그 옆에서 썰면 눈물샘이 자극받지 않는다. 위의 물질들은 휘발성 물질인데 [[불]]의 [[열]]을 받아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방법인데, 불의 열기가 도달하는 범위에서 양파를 손질해야 하니까 사람도 점점 뜨거워진다. 따라서 이론상 그럴다 할 뿐 계속 그 범위 안에서 양파를 손질할 수가 없다 보니 대단한 효과는 없는 편이다. [[미스터 초밥왕]]에서는 장인이 손수 만든 예리한 칼로 양파를 썰자 '''썬 양파를 눈 밑에 가져다대도 눈물이 나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양파의 단면이 거칠수록(많이 으깨질수록) 최루성 물질이 잘 배어나오는데, 예리한 칼로 솜씨 좋게 자르면 단면이 매끄럽게 잘려 비교적 최루 성분이 잘 합성되지 않는다. 하지만 굳이 눈 밑에 가져다대면 성분이 아예 생성이 안 될 수도 없고, 양파의 품종이나 생육 상태에 따라 다른 양파보다 상대적으로 매운 성분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특히 신선하고 씨알이 굵은 양파) 굳이 따라해 보지 말자. [[플라잉 위치]]에서는 썰기 전에 전자렌지로 잠깐 돌리면 크게 완화된다고 한다.--그게 얼마나 돌려야 하는지는 알려주질 않는다-- 2015년 10월 [[일본]]에서 눈이 맵지 않은 양파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19501§ion=sc1§ion2=%EC%82%AC%ED%9A%8C|#]] 눈이 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으로 먹어도 맵지 않고 단 맛이 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CGS067s0zo|How To Finely Chop An Onion - Gordon Ramsay]] 위 영상의 방법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눈이 덜 맵게 양파를 썰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