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감 (문단 편집) === 존비어에서 === 이러한 뉘앙스는 존비어에서 사용의 폭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어의 존비어]]에서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같은 해요체여도 교수님 말씀에 "그렇죠?"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래요?"하고 반문하기는 어렵다. [[해요체]]나 [[하십시오체]]와 같은 형식적인 존경어는 비교적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만, '높은 사람에게 [의문]이나 [흘려넘김]의 뉘앙스로 말하면 곤란할 수 있다'라는 사실은 알기가 어렵기 때문인데, 이러한 현상은 외국어 학습자로서는 숙지하기 쉽지 않다. '고작', '그딴', '따위', '-(이)나'[* '따위', '-(이)나'가 대상을 낮추는 뜻을 가지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으로 보인다. 사전에서는 "무엇무엇 따위가 있다" 등의 표현이 자주 쓰인다.] 등의 단어나 '뒈지다'와 같은 [[비속어]] 등 대상을 낮추는 뜻을 가진 어휘들도 있다. 자신을 낮추는 낮춤말이나 남을 높이는 [[존비어]]에 비해 이들 표현은 문법 표현으로 굳어져있지는 않다. [[분류:언어문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