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닝쇼크 (문단 편집) == 상세 == 주주들은 기업의 주인이지만 정작 기업이 얼마만큼 돈을 벌고 있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회계자료는 어디까지나 과거 회기의 자료일 뿐이기 때문으로, 현 회계분기에 얼마큼 돈을 벌고 잃었는지는 그저 간간이 나오는 뉴스와 시장동향으로 파악할 뿐이다. 요즘세상에서는 이것만으로도 많이 파악이 되긴 하지만 간혹,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실적이 처참한 경우, 당연하게도 주가는 실적에 맞춰서 '''최단기간에 가격수정이 이뤄진다.''' 당연하게도 이때의 주가는 하한가, 혹은 하한가에 준하는 급락을 보이게 되며,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을 어닝쇼크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기업이 실적이 좋더라도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 이 또한 어닝 쇼크라고 한다. 쉽게 말해 '''이 회사는 당기순이익이 100억일 줄 알았는데 30억 밖에안되네?''' ~~주식 팔자~~ 이런 상황이다. 즉, 어닝 쇼크는 영업이익이 적자라거나 실적이 안좋은 상황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예상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어닝 쇼크라고 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유명 사례로는 [[파나소닉]]을 필두로 한 2011년 일본 전자회사 어닝쇼크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204133313|#]] 2020년 7월 23일 [[인텔]]의 주가가 애프터장 때 -10%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EC%9D%BC%EB%B3%B8%EC%A3%BC%EC%8B%9D20130204.png|width=600]] [[분류:주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