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뢰정 (문단 편집) == 이후 ==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미사일]]이 발전하면서 [[대함미사일]]이 새로 탄생하였고 이는 [[수상함]] 공격시 [[어뢰]]를 사용할 이유가 줄어들게 하는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어뢰도 사정거리가 길어지고 유도도 되었으나 음속이나 초음속의 속도로 공중으로 비행하는 미사일보다 사용이 간편하지 않은데다가 여전히 적 해군 함정 근처에 위험한 접근을 해야 했으며 반격하는 쪽도 속사포나 대함미사일로 대응하므로 더 이상 무거운 어뢰를 탑재할 이유가 없었고, 결정적으로 사거리의 격차가 너무나 현격하였다. [[미사일 고속정]]이 최소 수십 km 밖에서 미사일만 발사하고 도망갈 때 어뢰정은 육안으로 관측 가능한 수준의 거리까지 접근해서 어뢰를 발사해야 한다는 문제가 어뢰정으로서는 너무 치명적이었다. 그렇다고 어뢰가 빠른 것도 아니고 미사일에 비해 월등히 싸지도 않다.[* 현대의 유도 어뢰는 한 발 가격이 적어도 10억이 넘는다.] 하지만 다목적 [[고속정]] 자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었으며, 그 이후 현대전에서까지 어뢰 대신에 미사일을 탑재한 고속초계정(高速哨戒艇), 즉 [[미사일 고속정]]이 어뢰정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다만 미사일 자체도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보조 목적으로 어뢰정이 1970년대까지 생산된 일이 있으며 아직 [[북한]] 같은 국가에서는 당당히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현대전]]에서는 정상적인 나라에서는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이다. 북한은 자국민 인명도 가벼이 여기는 막장이다보니 위에서 말한 위험한 접근 도중 반격에 얼마나 죽어나가든 말든 목표물에 파리떼처럼 달려들어서 어뢰라는 한 방 로또를 노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연히 어떤 배든 노후화 구분선이 존재하는데다가, 어뢰정들이 나이를 먹듯 어뢰도 나이를 버젓이 먹는다. [[제1연평해전]] 당시 치고 올라오는 [[한국 해군]] 군함을 상대로 어뢰정들이 어뢰를 발사했으나 전탄불발이 발생해 현재 앞뒤로 조롱당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