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묵 (문단 편집) == 기타 == * 주로 튀겨서 제조하는 음식이다 보니, 고연령층에서는 어묵을 [[덴뿌라]]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본 규슈 등 일부 지역에서도 전통적으로 덴뿌라라고 불렀고 한국에선 이 명칭이 아직 남아있게 된 것이다. * 한때 한 어묵 [[공장]]에서 반쯤 썩어 문드러져 [[길고양이]]조차 먹으려 하지 않는 '''생선 같은 무언가'''를 통째로 갈아 넣는 것이 시사 고발 프로그램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었다. 물론 모든 어묵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니고, 해당 공장은 형사 처벌을 받았다. *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등에서 어묵을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개할 때 흔히 fish cake라고 소개되는데, 이는 서양권에서도 생선살을 적당히 빵가루와 뭉쳐서 튀기거나 지진 요리를 재료명 + cake 형식으로 만들어서 팔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게]]살을 야채, 빵가루 및 계란으로 뭉쳐서 튀긴 Crab cake가 있고, 연어나 흰살생선으로 만드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다만 어묵과 달리 [[동그랑땡]]이나 [[고로케]]와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아예 분쇄해서 밀가루와 같이 반죽해서 튀겨내는 것을 fish cake라고 소개하면 생소해서 놀라는 경우가 있다. * 가공하는 모양에 따라 형태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 굵고 길쭉한 모양이 있고 식감 또한 쫄깃쫄깃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사우나 어묵 사건]] 같은 일도 일어난다. 저 사건 때문인지 넷 상에선 게이 비하용 표현으로 '어묵[[충]]'이란 표현이 종종 보인다. * [[리듬게임]]에서 [[스크래치곡|스크래치가 많아지는 경향]]을 이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치쿠파|이것을 넣은 파르페를 찬양하는 곡]]도 있다. * [[아따맘마]]의 [[엄마(아따맘마)|엄마(한애숙)]]가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이다. 그런데 워낙 국내 [[로컬라이징]]에 대성공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보니 모르는 거지 작중에서 나오는 어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한국식 어묵이 아니라 위에서도 나오는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s://ko.m.wikipedia.org/wiki/%25EC%25A7%2580%25EC%25BF%25A0%25EC%2599%2580&ved=2ahUKEwjJ6JnmiqTnAhVXyIsBHcGYB-AQFjALegQIARAB&usg=AOvVaw2jJotHk8Bvei2GlRB0fRhP|치쿠와]]라는 막대기형에 가운데가 뻥 뚫려있는 일본식 어묵이다.[* 사실 [[탕국]]에 들어가는 등 한식에 아예 안 쓰인다고 보기도 애매하다.] 오죽하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오아리|아리]]가 엄마의 손맛은 역시 어묵이라고 말할 정도다. 물론 이 에피소드에서 만큼은 엄마가 그 말에 충격먹어서 그 다음날 제대로 진수성찬을 차려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긴 했지만... *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 중에서는 [[두부]]와 더불어 가장 저렴한 식재료에 해당된다. * [[디시인사이드]]의 기타음식 갤러리의 한 갤러는 [[감성돔]]과 [[부시리]], [[돌돔]]으로 어묵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d&no=237045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d&no=2371782|이 글]]에 의하면 평소에 회를 많이 해먹어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고 한다. * 어묵과 비슷한 음식은 전세계에 퍼져있고 실제로 일본의 어묵이 포르투갈에서 전래됐다는 설이 가장 우세한 것을 증명하듯, 2018년 기준 5854톤 중 무려 2007톤을 포르투갈에서 수입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1317392088830|부산일보]] 다만, 포르투갈이 주로 수입하는 어묵은 튀긴 것이 아니라 게맛살 등 찐 것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