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셈블러 (문단 편집) === Dive2에서의 진실 === '''사실은 제대로 완성되어 있었다.''' 잿빛 크리스마스 사건에서 어셈블러가 이상을 일으킨 이유는 [[발드 시스템]]에 접속했을 때 정신이 오염되어 가던 [[쿠리하라 나오키]]가 완전히 몸을 빼앗겨 어셈블러를 살육병기로 용도를 변경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그걸 모르는건지 기억하지 못하는 건지, 쿠리하라 나오키는 몇년이고 도피 생활을 하면서 어셈블러 개발에 투자하게 된다. 그러나 정신이 오염되어 몸을 빼앗긴 상태인지라 뭘 해도 살육병기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사실 예전에 자신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을 알았던 나오키는 [[카도쿠라 코우]]에게 어셈블러가 어떻게 변경되든지, 원래의 환경정화 프로그램으로 복원시키는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넘겨줬고, 마코토 루트에서 그 기억을 되찾은 코우 덕분에 어셈블러는 완벽하게 복원되어 그 능력을 제대로 선보이게 된다. 스즈시로시 전체가 녹색 나무들도 뒤덮히고 잿빛 하늘이 순식간에 푸르게 될 정도로서, 그 능력은 그야말로 '''지구 환경 재생을 의한 비장의 카드'''라는 이전의 명칭에 어울리는 것이었다. 정신 오염과 싸우면서 완성을 시킨 쿠리하라 나오키의 인간승리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즉 발드 스카이의 목적을 두 가지(첫 번째는 소라를 제외한 히로인 모두의 루트를 거치면서 이루어낸 범세계적인 환경의 정화, 그리고 두번째는 코우의 개인적인 소원 -소라- 을 이루는 것)로 나눈다면 첫 번째를 종결짓는 물건이라 할 수 있다. 마코토가 쿠리하라 나오키를 설득하여 그가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일선에서 물러난 새로운 세계에서는, 원래 용도대로 완성되어 빛을 보게 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프로그래밍]][[분류:BALDR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