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이 (문단 편집) == 누군가를 부르는 말 == > '''"[[곽철용|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 ---- > 영화 [[타짜(영화)|타짜]] 中 곽철용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부를 때 하는 말.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빌어먹을]]'과 마찬가지로 분명 옛날부터 쓰였던 단어지만 일상에선 친한 사람이나 아랫 사람에게 '야'를, 존대할 때는 '저기요'를 쓴다. 요즘에 와서 쓰이는 경우는 상대를 정말 깔보는 경우 정도[* 예를 들어 영화에서 '어이 아저씨'라고 부르면 높은 확률로 시비 거는 장면이다.]로 드물게 쓰인다. [[영어]]권의 [[헤이|hey]] 또는 oi(오이)[* 주로 영국 쪽에서 사용된다.], [[일본어]]의 おい(오이)도 친한 사람이나 아랫 사람에게 자주 사용하고 발음도 비슷해서 어이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이는 앞서 말했듯이 쓰이는 빈도도 낮고 딱딱한 느낌을 준다. 결국 우리 정서에 맞게 번역하면 ‘야’, ‘인마’, ‘이봐’ 정돈데 이를 반영하지 못한 아마추어 번역을 사람들이 많이 접하다 보니 ‘어이’란 단어는 [[번역체 문장/일본어|번역투]]의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역으로 한국어 '어이'가 일본어 말투인줄 아는 사람도 있을 지경이다. [[인터넷 유행어]]로는 좀 더 발전되어 두 번 반복해서 '오이오이...'로 시작하거나 숫자로 5252로 표기하기도 한다. 영화 [[이웃사람]]에서 김성균이 주차 문제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는데[* 장애인 주차칸에 주차했는데 마동석이 왜 내 자리에다 대냐며 빨리 빼라고 윽박질렀다.] 자신의 차에 침을 뱉은 걸 보고 그 사람에게 어이! 라 한 사례가 있다. 그런데 그 대상이 하필이면 [[마동석|그 분]]인지라 [[역관광|되려 겁먹고 두들겨 맞을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