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남고등학교 (문단 편집) === --축구부-- === 2019년까지 [[운동부]]로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미래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체육특기생들이 주로 진학하였던, 서울에서 축구잘하기로 유명한 고등학교였다. 축구부의 감독은 2001년 축구선수를 은퇴하고 [[코치(스포츠)|코치]]로 부임하여, 2002년부터 2019년도 상반기까지 [[감독]]을 맡고 있었던 [[정종선]]이었다. 최근 졸업생 중 유명한 선수는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1999년생 [[대전 시티즌]]의 [[이지솔]]과 1999년생이지만 빠른년생인 [[FC 서울]]의 [[조영욱]]이 있다. 축구 명문으로 크게 이름을 날리고 있었으나, 정종선 감독의 운영비 횡령 및 갈취 의혹과 학부모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었으며, 2020년도 상반기에 결국 [[구속]]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16994|#]]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단 참고.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악연]]이 깊었는데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대회 최다우승팀(7회)을 차지하였으며, 작년과 올해 부경고등학교와 두 번이나 결승전에서 맞붙었었다. 결과는 [[부경고등학교]]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그나마 작년 2018년 시즌에서는 후반전과 연장전에서 2:2로 무승부인 상황에서 [[승부차기]]로 [[https://youtu.be/Fwl88INzbM0|결판이 나서 아쉬웠으나]] 올해 2019년 시즌에서는 부경고가 전반 34분 첫 골을 만든뒤, 후반 2분 결승골이 나왔고, 그 뒤 후반 42분에 쐐기골을 더하면서 3:1로 참패를 당하였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9|#]] 다만 축구부가 해체되어 두 번 다시는 대회에 참여할 수조차 없게 되면서 두 학교가 다시 라이벌로 서로 맡붙을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부경고등학교]] 또한 2020년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 서울 [[장훈고등학교]]와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 각각 2:0, 1:0으로 패하여 예선탈락하면서 본선 진출을 못하게 되면서 3연패 달성에 실패하였다.] 그 후 정종선 감독의 횡령 및 학부모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면서 언남고등학교 [[https://www.fnnews.com/news/201909031121460608|체육특기학교 지정이]] [[https://www.nocutnews.co.kr/news/5207631|취소되면서]] 축구부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03500040&wlog_tag3=naver|#]] 2019년 11월 12일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정종선]]에 대한 재심 심의에서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지난 8월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한 데 대해 9월 축구협회의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한 것이다. 그러나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내린 제명 징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 이로서 언남고등학교 축구부는 사실상 공중 분해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부가 사실상 해체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어찌보면 순천에 위치한 [[순천매산중학교]] 축구부와 같은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 원인은 서로 다르다. 이쪽이 감독의 갑질과 횡령, 성추행으로 인한 [[파면]] 및 [[구속]]으로 해체된거라면 순천매산중학교 축구부는 지방에 위치하여 인재 유입의 어려움과 학교 측에서 지속적으로 해체를 종용하여 학부모들과 학생 선수들의 의견 수렴없이 돌연 해체된 것이다. 따라서 대한축구협회에 지원을 받아 순천 FC로 다시 재창단하여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남고등학교 축구부의 경우 정종선 감독이 저지른 [[병폐]]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될 정도로 여파가 엄청나서 재창단은 절대 불가능하다.] 다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 선수의 피해가 없도록 현재 1학년이 졸업하는 2021년까지 학교 운동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공석인 수석코치의 조기선발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아울러 언남고에 재학 중인 학생선수가 다른 학교로의 체육특기자 전출을 희망할 경우 운동중단 없이 학생선수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전·입학 제한 제재 중 전입만 제한하고 전출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몇몇 특기생들의 다른 학교로의 [[특별편입]]이 시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