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다인 (문단 편집) ====== 언다인의 집에서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ndyne_sprite.png|width=35%]] || || 붉은 눈꺼풀을 기준으로 위쪽 검은색이 눈썹이고, 아래쪽 노란색이 눈이다.[br]언다인은 왼쪽에 안대를 차고 있다. || 그 뒤로 '파피루스와 친구가 되었을 것', '언다인을 죽이지 않고 핫랜드까지 도망쳐서 그녀가 도중에 쓰러졌을 때 정수기에서 물을 가져다줄 것', '''그 시점까지 어떤 괴물도 죽이지 않았을 것'''[* 일단 친구가 된 후에는 킬카운트를 올리더라도 절교한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엔딩에서 파피루스를 통해 주인공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증오하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전해진다. 엔딩 이전까지는 주인공의 살해를 인지하지 못한 듯.]이라는 세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면 파피루스가 주인공을 언다인의 집에 초대하며 그의 집 문 앞에 있는 파피루스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무작위 인카운터를 포함해서 괴물을 하나라도 죽인 적이 있다면 쓰레기장 근처의 집에서 파피루스만 있으며 말을 걸면 "언다인 말이야, "살인자와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하며 친구가 될 수 없다.[* 폐허에서만 죽여도 똑같이 반응하는데, 언다인이 어떻게 그걸 아는 것인지는 의문.] 언다인에게 물을 부어주지 않았다면 파피루스가 언다인이 아파서[* [[열사병]]에 걸렸다는 듯하다.] 같이 놀 수 없다고 말하며 친구가 될 수 없다. 만약 파피루스를 죽였다면 당연히 이 이벤트도 볼 수 없다. 폐허의 더미는 죽여도 상관없다. 주인공이랑 같이 언다인의 집에 놀러 온 파피루스는 언다인에게 리본으로 장식된 뼈를 주인공의 선물이라며 주고서는[* 언다인이 선물을 집어넣는 곳은 방금 받은 리본 장식 뼈다귀만이 가득하다.][* 만약 뼈가 가득한 찬장을 다시 열어본다면 [[짜증나는 개]]가 전부 다 먹고선 윙크를 날린다.] 갑자기 창문으로 돌진, 공중제비를 하며 창문을 깨뜨리면서 밖으로 나간다.[* 파피루스 왈, "어머나, 맙소사! 갑자기 기억났는데! 나! 화장실! 가야 돼!!! 둘이서 신나게 놀고 있어!!!" ~~근데 해골은 화장실 갈 이유가 없을텐데~~ ~~이상한 예시긴 하지만 화장실 가는 [[브룩|해골]]은 있다.~~][* 나중에 언다인이 주인공에게 "우리 집에서 당장 꺼져!"라는 말을 한 직후 언다인네 창문에 돌아와서 친해지지 않아서 기대에 실망했다고 한 걸 보면 둘이 빨리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부러 탈주한 듯.] 처음엔 자신의 패배를 비웃으러 왔냐면서 적개심을 보인다. 여기서부터 첫 번째 선택지로 "예"라고 대답한다면 소식 하나 알려준다며 '''"넌 지금 내 전장에 서 있다. 나에게 굴욕감조차 줄 수 없을 거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해주지. 우리는 같이 놀 거야. 우리는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낼 거야. 그리고 우리는 친구가 될 거야. 넌 나에게 푹 빠질 거야. 넌 네가 한 짓에 쪽팔림을 느끼게 되겠지!"'''라며 친구 사귀기 이벤트가 바로 시작된다. "아니오"라고 대답한다면 "너 내가 네 친구가 될 거라 생각한 거지, 응?"이라며 주인공의 속셈을 알아차린 것처럼 얘기한다. 여기서 또 두 번째 선택지가 나온다. "맞다"고 하면 우정의 들판에서 뛰놀자며 친구가 될것처럼 말하다가 "...라고 할 줄 알았냐? 왜 내가 너같은 놈의 친구가 돼야 하지? 네놈이 손님만 아니었다면 당장 묵사발로 만들었을거다!", "네놈은 모두의 꿈과 희망을 가로막는 적이야! 당장 내 집에서 꺼져!"라며 매몰차게 대한다. 이때 상황을 지켜보고있던 파피루스가 깨진 창문으로 얼굴만 드러내며 "이런! 안타깝군. 언다인이라면 너와 친구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내가 언다인을 너무 과대평가했나 봐. 이 '''도전'''은 할 자격조차 없었네."라며 언다인의 성격을 제대로 이용한 말로 도발, 언다인은 "잘 들으라고 인간, 우린 그냥 평범한 친구가 되는게 아니야. 우리는 현 시간부로, '''베프'''가 된다."라며 친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너랑은 아니야'라고 말한다면 "네 말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해주지.", "우린 이제부터 베프가 된다. 네 인생이 내 주변에서 맴돌다 끝나버리도록!"이라며 [[답정너|동일하게 이벤트 시작.]] ~~후후, 정말 완벽한 복수야. 에, 일단 앉아서 좀 쉬지 그래?~~ 무슨 선택을 하든 친구 이벤트는 시작된다. 이때 식탁 의자에 앉기 전까지 둘러보면서 이것저것을 살펴볼 수 있다. 식탁에 앉게 되면 본격적으로 이벤트가 시작되고 언다인이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식탁, 전자레인지,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주인공에게 선택하라고 한다. 직접 가져가기 위해 움직이려는 순간 언다인이 '''창을 식탁에 던져서 두 동강 내면서''' "넌 손님이잖아! 앉아서 즐기라고!"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행동이 무안했는지 "...음, 그냥 그걸로 네가 원하는 걸 가리키는 건 어때? 그 창으로 말이야."라고 말한다. 그리고 식탁에 박힌 창으로 대신 먹을 것을 가리킬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설탕, 탄산음료, 핫초코, 차를 택할 수 있으며 그 외 검, 냉장고, 언다인을 택할 수 있다. * ''''설탕''''을 택한다면 "그 설탕은 차에 넣는 거야. 너한테 설탕 한 컵도 안 줄 거야![* 영어 원문으로는 "I'm not going to give you a cup of sugar! (=너한테 설탕을 한 잔 주진 않을 거야!). 팀 왈도의 번역이 오역이다.--사실 팀 왈도 번역에 오역이 한두 개가 아니다.-- 문맥상 뭘 마실 거냐고 물었는데 음료도 아닌 설탕을 가리켰으니 하는 말이다. 설탕은 음료수가 아니라 차에 넣는 것이므로 설탕을 그대로 한 컵 퍼주진 않을 것이란 의미다.] 내가 뭐 아이스크림 파는 누나/언니처럼 보이냐!?"라며 거부하고 "인간 장사꾼은 에너지 창으로 인류를 위협하나 보지? 아이스크림 노래가 파멸의 전주곡이라도 되나?"라고 질문한다. '예'라 하면 "짱인데!?"라고 하며, '아니오'라 하면 "그럼 그렇지."라고 하며 끝난다. 다시 선택하면 "설탕은 차에 넣는 거야. 알았어?"라고 하며 거부된다. ~~(나)아이스크림 상인 의문의 1패~~ * ''''탄산음료''''를 택한다면 "사실 네가 그걸 가리키긴 했지만, 그다지 기뻐 보이진 않았어. 괜찮아! 나도 탄산음료는 역겨워! 네 이빨과 네 마음과 네 투지를 썩게 하지! 근데 왜 가지고 있냐고? 그건..."이라고 말하며 거부한다. 마지막 대사에서 얼굴을 붉히며 눈을 피하는 것으로 봐선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알피스]]를 위해서인 듯하다. 다시 선택하면 "저기에 창을 던지고 싶다고?"라고 말한다. * ''''핫초코''''를 택한다면 "잠깐, 막 기억났는데…. 저 통 비었어. 귀찮아서 채워놓는 걸 관뒀거든."이라면서 거부. 또한, 핫초코의 마시멜로가 아스고어의 수염에 자꾸 붙는다고 한다. 다시 선택하면 "통 비었다니까."라고 말한다. * ''''언다인''''을 택한다면 "너…. 나 간 보냐?"라고 한다. 다시 선택하면 ''???????????''으로 끝난다.[* 영어 원문으로는 "hitting on me?"(=작업 거냐?)] * ''''검''''을 택한다면 "진심으로, 네가 원한다면 기쁘게 [[칼빵|저 검과 하나가 되도록 해줬을 거야.]] 내 사랑스러운 손님만 아니었다면!"이라며 거부.[* 해당 검은 인간들이 거대한 검을 차고 싸웠다고 해서 놔둔 검이라고 한다. 현실에 [[츠바이헨더|엄청난 크기의 검이 실존하기는]] 해서 큰 검 가지고 싸웠다는 것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앉기 전에 살펴볼 시 "인간은 구려. 하지만 그 역사는.. 좀 멋진 것 같아. 예를 들자면 말야, 이 커다란 칼! 역사적으로, 인간들은 자기 키의 10배가 넘는 칼을 휘둘렀다던데. 진짜지?"라고 하고, 아니라고 할 시 "풋! 거짓말하고 있네! 알피스가 갖고 있는 인간사책들을 읽어 봤었다고! 난 다 알고 있어, 너희의 그 거대한 칼과... 외계인과 싸우는 거래 로봇 군단... [[초능력]]을 쓰는 [[공주]]들... 헹! 그러니 날 속일 생각 말라고!!!"라 한다.--그거 [[소설]] 아냐?--] * ''''냉장고''''를 택한다면 "냉장고 전부를 갖고 싶다고? 안 돼!"라며 거부한다.[* 이 냉장고는 차게 식히는 대신 따뜻하게 데워주는 제품으로, 알피스가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온장고-- ] 마지막으로 차를 택한다면 바로 차를 우려낸다. [[답정너|즉 사실상 차만 택할 수가 있다.]] 그렇게 언다인이 차를 주인공에게 건네주고 "그렇게 안 뜨거워! 그냥 퍼마셔!" 라고 말하며 주인공이 차를 한 모금 마시면 언다인이 많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주인공이 선택한 차는 황금꽃 차인데 언다인은 그 차가 [[아스고어]]가 가장 좋아했던 차로, 주인공이 그 차를 선택한 게 기묘하다고 말한다.--그거 말고는 없었으니까-- 여기서 밝혀지는 바로는 언다인을 가르친 건 다름 아닌 아스고어[* 이것보다 더 어렸을 때는 거슨이 가르친 것 같다.]. 어릴 적 자신이 최강이라고 증명하기 위해 아스고어에게 덤벼들었지만, 오히려 아스고어는 반격 한 번 하지 않았고 언다인은 그런 아스고어에게 손조차 한 번 댈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후 아스고어가 친절하게 훈련을 제안했고 훗날 드디어 아스고어를 쓰러뜨렸지만, 막상 아스고어를 쓰러뜨리고 나니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고.[* 스승을 이겼다는 기쁨과 스승이 쓰러졌다는 슬픔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듯 하다.] 엉덩이를 걷어차였는데도 웃는 사람은 처음이었다고 평했다. 이후 아스고어가 언다인에게 더 강해지고 싶냐고 묻고는 그녀를 더 훈련시켜주었고, 그렇게 언다인은 로얄 가드의 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파피루스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로얄 가드가 되고 싶다고 해서 훈련해 봤는데,[* 위에도 말했다시피 언다인은 아스고어에게 훈련을 받고 그 언다인은 파피루스에게 훈련을 해주는 셈이 된다.] 약한 건 아니고 오히려 엄청 강하지만[* 원문에선 "그 녀석은 끝내주게 터프한 녀석이지!"라고 말한다.] 성격이 너무 착해서 실전에선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 것이 --[[뻔할 뻔]] 자-- 뻔히 보인다고. 그래서 살면서 뭐라도 할 수 있게 요리를 가르치게 되었다고 한다. 분위기가 훈훈해지는가 싶더니 갑자기 파피루스의 요리 수업시간이라는 걸 알아내자 지금 없는 파피루스를 대신해 요리 수업을 받으라고 하며 주인공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채 부엌 쪽으로 '''들고''' 가서는 스파게티를 만든답시고 싱크대랑 가스레인지 위에 올라가 재료를 다 떨어뜨린 후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소스 재료를 주먹으로 박살내더니]] 호쾌하게 태워버린다. 선택에 따라 있는 힘껏 토마토 하나를 쓰러트리고 스파게티 면을 상자째로 냄비에 처박아 넣으면서 같이 호쾌하게 요리할 수 있다. Z키를 연타해서 면을 젓는 장면에서는 더 세게 저으라면서 냄비를 '''창으로 쑤신다'''. 불을 올리는 부분에서 세게! 더 세게!! '''더욱 세게!!!''' 라고 재촉하다가[* 언다인의 재촉보다 더 빨리 불을 올리면 '잠깐, 그건 너무-'라 하며 불탄다--근데 단게가 그 전하고 그 후밖에 없는데--][* 지시와 반대로 왼쪽 키보드를 누를 경우 '왼쪽이라고? 멍청하긴! 이 오븐은 [[일방통행|오른쪽으로만 돌아간다고!]]' 라고 한다. ~~[[들어갈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켜는 건 맘대로지만 끄는 건 아닌 스토브]]~~] 냄비가 폭발해서 '''집 전체가''' 불타게 되는데 빨리 불을 켜지 않고 노닥거리면 언다인이 저리 비키라고 한뒤 불을 확 틀고 '봤어!? 이렇게 하는-'이라고 말하다가 냄비가 폭발하고, 반대로 플레이어가 가장 세게하면 언다인이 '잠깐 그건 너무-'라고 말하다가 냄비가 폭발한다. 그 후 언다인이 왜 파피루스가 요리를 못 하는지 알겠다고 중얼거린다.[* 이후 메타톤의 요리 프로에서 같은 버너가 나오는데 최대 '''9,000°C'''까지 올릴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 참고로 태양 표면의 온도가 섭씨 5,500°C 정도이다. 이 정도 기술력이면 인간들을 몰살하고도 남았을 것 같다. --이쯤이면 차라리 결계 이걸로 녹이지--] 이후 난장판이 된 집[* 불살 엔딩을 보기 직전 다시 돌아오면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다. 창문에 불꽃으로 눈물이 고였다."라고 나온다. 이벤트 후 집을 다시 방문해 문을 두들겨 보면 '마치 불만이 살아있는 듯한 소리다.'는 해설이 나온다.]을 보며 이렇게 해선 친구가 될 리가 있냐며 자신을 자책한다. 하지만 친구가 되지 못해도 상관없다고 말하더니, 얼굴색을 바꾸며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은 후회 없이 널 박살 낼 수 있다는 뜻이니까!"라며 한 번 더 전투에 돌입한다. || {{{#!wiki style="margin: 10px 5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aux_Battle.gif|width=100%]]}}} || || HP || ATK || DEF || EXP || GOLD || || 1500 || 41(10) || 21(10) || - || - || ||<-5> This time, don't hold anything back![br]이번에는, 망설이지 마! || || 대응 행동 ||<-4> 가짜 공격 || >'''난 너한테 박살났었고... 내 집은 아수라장이 됐어.''' >'''너랑 친구도 되지 못했지.''' >'''됐어.''' >'''이제 손님 그딴 거 신경도 안 쓸거야.''' >'''마지막 재결투다! 모든것을 다 걸고 말이야!!!''' >'''내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어!!!''' >'''자 빨리! 힘을 총동원해서 날 쳐보라고! 느아아아아!!!''' --[[몬스터 신사론|갑옷을 벗었지만 방어력이 강해지는 이유]]는 괴물은 자신의 전의가 강할수록 피해를 덜 받는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때는 언다인이 먼저 첫 턴을 내주고 맘껏 공격해보라며 자신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다. 첫 턴을 내주는 언다인에게 가짜 공격을 날려주면 모든 힘을 다해서 공격을 했는데도 본인을 해칠 마음이 없었다는거냐며 어이없어하고 사실 자기 자신도 싸우기 싫어졌다면서 본심을 털어놓고 완전히 친구가 된다. 물론 이때 진짜 공격 버튼으로 제대로 조준 공격을 해도 '''불살 루트 주인공이라 전의가 없어서''' 1대미지만 들어간 뒤 비슷한 대사 후 같은 이벤트로 흘러간다.[* 이 전투 자체가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공격력을 늘려도 [[https://youtu.be/ElzDaYk1QGI|대미지는 1만 들어가고]], 추가 조치를 통해 언다인이 죽을만한 대미지를 입혀도 사망 연출이 발생하지 않으며, 사망연출까지 강제로 발생시킬 경우 파피루스와 집에 들어간 시점으로 되돌아간다[[https://youtu.be/sOX5ryHprXc|#]].] 이 시점부터 메인 화면에 가면 멋지게 무게를 잡고 있는 파피루스 머리 위에 언다인이 서 있으며, 파피루스가 있는 스노우딘에서 지내면서 파피루스에게 거는 전화를 언다인도 같이 받는다. 대표적으로 집에서 나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파피루스에게 전화를 해보면 '''__순식간에__ ''' 이미 도착해서 파피루스랑 같이 전화를 받는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왔냐는 파피루스의 질문에 대답은 "뛰어왔어." 그리고 파피루스가 그렇게 빨리 와서까지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전혀!"라고 대답을 했다. 전화통화의 전체 내용은 [[언더테일/전화 통화]] 문서 참고. 알피스가 언다인에게 반해있듯, 언다인도 알피스에게 반해 있었다. 문득 의문이 생겨서 간단한 질문을 했는데, 알피스가 열정적으로 자기 이론을 얘기하는 걸 보고 반했다고 한다. 그리고 불살 루트에서 언다인의 집에 도착할 때 들리는 피아노 소리는 [[https://youtu.be/xG2AtyD3elY?t=1m|알피스의 테마 후반부]]를 [[https://youtu.be/zEAN2dna9To|어레인지 한 것]]이다. 또한, 뭘 마실지 선택할 때 탄산음료를 선택하면 엄청난 악평을 쏟아붓지만 그러면서 왜 갖고있는지에 대해선 얼버무린다. 사실 알피스가 좋아하는 게 탄산음료이기 때문. 싫어한다면서 --따뜻한-- 냉장고에 굳이 보관하고 있는 이유 역시 그것. --알피스가 과연 따뜻한 상태의 탄산음료를 먹을지 의문-- [[http://blogfiles.naver.net/20160215_259/rngusdl94_1455545044584Pnfc7_JPEG/2016-02-11_18-01-45.jpg|당시 표정.]][* 이 표정은 메타톤의 폭탄 해체 쇼 이후에 오는 언다인의 전화에서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