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도그마 (문단 편집) === 클리셰의 변화 === 하지만 2010년대 국내 창작물들이 극단적인 [[사이다(유행어)|사이다]]만을 바라는 레파토리가 심화되면서 액션이나 스릴러의 주인공들의 상당수가 정의감이라고는 던져버린 [[이기주의]]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고, [[현대갑질물|스스로 갑질을 하거나]] 악행을 하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클리셰는 완전히 반대로 뒤바뀐 추세이다.[* 동시기의 일본 문화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흥행으로 [[일본식 이세계물]]이 [[현대인 천재론]]&[[먼치킨(클리셰)|먼치킨]]로 유행하게 되는데 사이다를 중시한 나머지 [[고증]] 문제가 일어나 살 사람만 사는 장르로 여겨진데다 [[KADOKAWA]]가 라이트 노벨 문어발 애니화에 집착하여 [[케모노 프렌즈 2]]라는 삽질을 저지르면서 업계의 주적으로 여겨져버렸으며, [[자민당(일본)]]이 난공불락의 여당일 시기에 일본 정부에서 [[쿨 재팬]] 정책으로 두 분야를 지원하다 [[아베 신조 피살 사건]]으로 위기를 겪어 향후 정세에 따라 유행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동시기의 할리우드와 서양 게임업계는 국내 사이다물의 출세지향성과 반대라는 차이점만 빼면 [[정치적 올바름]]에 근거한 극단적인 사이다 혹은 이미지 [[세탁]]을 중시해 [[평론가]]와 소비자 사이 평가의 괴리감을 떠오르게 했다. 사례로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의한 [[와우]]의 망가짐과 성차별, [[라이엇 게임즈]]의 [[롤]]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캐릭터 일부 설정변경 무단예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애비 편애의 개연성 붕괴 등이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전세계에서 성향에 상관없이 사이다를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사이다가 사회 구성원들의 단순 불만에 머무르다가 서서히 부작용이 강한 스트레스 해소용 용어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감시를 거의 받지 않는 웹소설이나 웹툰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다. 영화조차도 [[범죄도시]]의 흥행에서 보듯이, 윤리성에 구애받지 않는 통쾌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약자에 대한 혐오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당장 영화상에서 빌런인 장첸을 잡는데 약자 역할인 조선족 주민들이 맡았고, 주인공 마석도 역시 범죄자들에게는 거칠지만 조선족 주민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