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팬덤 (문단 편집) === 악성 팬들 === [include(틀:스포일러)]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UELdGDYAHcI&feature=youtu.be|(스포주의)Why You Should KILL Toriel • Undertale • [SPOILERS] ]] [*번역 [[https://youtu.be/bPFu4XsEE6g|(스포주의)[언더테일] 당신이 토리엘을 죽여야 하는 이유 한글 자막]]],[[https://youtu.be/CC2hsZEPsss|STOP: Undertale Fandom]] [[https://www.youtube.com/watch?v=oexL0yN9wGg|폭도만 까는 영상]] >But the Undertale community is SooooooooooooMMMMMHMMMM!!!!!! SELFISH!!! (중략) The game is telling you to be nice with others!!! and you are everything except that!!.... >하지만 언더테일 팬덤은 저어어어어어어어어엉말 으으으으음ㅁㅁㅁㅁㅁㅁㅁㅁㅁ!!!!!!이기적이야!!! (중략) '''이 게임은 타인들에게 친절하라고 말하고 있는데, 댁들은 그것만 쏙 빼먹네요!''' >- 언더테일 팬비디오 'Underpants'의 제작자 [[Sr pelo]]의 [[싸네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tlEcTqUNCM|코멘트]].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항목으로. >저는 언더테일을 플레이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아는 상태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죠. 왜냐고요? '''인터넷에서 새로고침 세 번만 누르면 언더테일 스포일러가 쏟아져 나왔거든요.''' >- [[메탈킴]]의 [[https://youtu.be/mjdd0B-bOf8|언더테일에 대한 심플한 영상 리뷰]] [[파일:3274f70dc5d708bbdcea6da0c836dbfad73b0bb8b5ad86f5780e3e1d60d99155.webp]] 이들 악성 언더테일 팬덤, 소위 '언폭도'들은 언더테일과 전혀 관련 없는 글에서 스포일러를 누설한다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2차 창작 남발(특히 샌즈), 도를 넘은 샌즈 찬양, 타 게임 무시 등 팬덤들이 모여 팬덤은 물론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까지 망치고 있다. [[와 샌즈!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문서 참조. 이들은 주로 커뮤니티 외 SNS에서 게임의 중요 요소를 아무렇지 않게 남발한다.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도 혼자서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이나 흥미를 떨어뜨리는 스포일러를 까발려서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행위는 기본이다. 심지어 타인들이 이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는지 지적하고 설명을 해 줘도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하거나, 되려 [[적반하장]]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다른 게임, 혹은 다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전투력을 비교하는 영상 등이 나오면 전투력 차이가 서로 크게 나오는데도 무조건 언더테일 만의 캐릭터 (샌즈, 파피루스, W.D. 가스터 등)가 다른 캐릭터보다 더 강하다고 우기기도 한다. 다른 게임에서 그 게임의 단점을 일일이 나열해 가며[* 그것이 사실이든 부당한 평가이든 상관없다.] 뜬금없이 '언더테일은 이래서 좋은 게임이다'라고 언더테일의 장점을 늘어놓는 것은 그 게임의 팬들 입장에서는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일 뿐이다. 설령 다른 작품을 대놓고 졸작이라고 칭하지 않더라도 [[갓겜충|언더테일을 무조건 '갓겜'으로 칭하면서]] 과도하게 신봉하는 경우도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그저 언더테일이라는 게임에 대한 광고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무분별한 찬양 때문에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언더테일]]의 요소를 조금 패러디한 작품, 심지어는 별 연관점도 없는 다른 작품에서도 언더테일 드립을 치기도 한다.[* 일례로 [[네이버 웹툰]]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96화에서 베댓에 언더테일 드립이 뜬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 드립이 싫다는 쪽과 과민반응이라고 편이 나누어지며 댓글창이 전쟁터로 변하여 완전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떤 작품이든 간에, 스포일러성 및 그 작품에 나오는 대사 댓글을 적는 것 자체가 다른 팬들 입장에선 민폐로 보일 수밖에 없으니 이는 어느 쪽이건 자제해야 할 행동인 것은 맞다.] 또는 같은 팬덤끼리도 알아들을 수 없고 생소한 그들만의 [[은어(언어학)|은어]] 및 코드를 강요하거나, 무분별하게 언급해 불쾌감을 주기도 한다. 다만 [[트위터]]나 [[언더테일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은어들 중에선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에 이를 무조건 비판하는 것도 조금은 무리가 있다. 여러 사이트 등지에서의 언더테일 팬아트 연재 작품에 빠른 연재를 독촉하거나 욕설, 어그로를 끌기도 하며, 불펌과 도용을 하는 몰상식한 사람들도 존재한다. 독촉의 대표적인 예로는 사건사고 문단에 서술된 '언더팬츠 만우절 사건'이 있으며, 불펌으로 악명이 높은 [[티비플]]에서는 유튜브와 같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유포되는 언더테일 팬메이드 영상[* [[언더테일/2차 창작]]등을 다루는 내용이 포함된 영상.]들을 무단으로 불펌하고 있다. 트위터 등의 이용자들이 올리는 개인 팬아트를 허락도 없이 상품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것과 같은 문제도 발생한다. 또한 [[2차 창작]]에서 나온 [[동인설정]]이나 일부 팬들의 추측성 사실을 마치 공식 설정인 것마냥, 언더테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거나 이 점을 지적하면 끝까지 그 [[동인설정]]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도 보인다. 예를 들어 이스터에그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가스터(Undertale)|가스터]]는 아직 정확한 정보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샌즈]]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만 가능한 요소[* [[샌즈]]가 전투 시 사용하는 무기인 ''''가스터''' 블래스터', 약간 비슷한 외모, 특이한 글씨체 등.]와 AU의 설정을 근거로, [[샌즈]]와 [[파피루스(Undertale)|파피루스]]의 [[아버지]]나 [[창조주]]라고 하거나, [[주인공(Undertale)|주인공]]이나 [[차라(언더테일)|차라]]의 [[성별]]은 원작에선 불명[* 괴물들은 프리스크의 이름을 알기 전에는 'He/She' 둘 중 하나가 아닌, 오로지 'They'나 'Human'등의 중립적인 명칭으로 부른다.]인데도 불구하고 [[여자]][* 중성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별 불명이 중성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한다거나, [[MOTHER 2]]의 주인공인 [[네스]] or [[스티븐 유니버스]]의 주인공인 [[스티븐 쿼츠 유니버스]]가 [[언더테일]]의 [[샌즈]]와 동일인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대난투 얼티밋]]에서 에코 파이터 시스템이 발표되자,[[네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네스]]의 에코 파이터로 [[샌즈]]를 넣으라는 식의 드립을 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MII 코스튬으로 참전했다.'''] 당장 언더테일과 하등 관련이 없는 작품의 팬덤에서도 이런 민폐를 끼치는 위인들이니, 당연히 언더테일이나 제작자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눈이 뒤집혀서 벌떼같이 달려든다. 한 예로 제작자인 토비 폭스가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BGM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당연히 모든 BGM을 작곡한 것은 아니고, [[배틀타워]]의 BGM '''하나'''만 담당했다.] 유튜브 소드 실드의 BGM을 모은 영상에서는 으레 "이거 토비 폭스가 만든 거임!"이라는 식의 댓글이 꼭 있다. 토비 폭스가 만들지 않은 브금에도! 주로 소드 실드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체육관전 브금에 자주 나타난다. 심지어 2022년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스토리가 좋게 뽑혀져나오자 BGM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도 토비 폭스가 짰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태프롤에도 토비 폭스는 오직 BGM 작곡에만 참여했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 몰랑! 스태프롤에 없어도 스토리가 좋은 걸 보면 분명 토비 폭스가 스토리를 짠 게 분명하다능!"이라는 주장을 반복할 따름이다.[* 심지어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경우 여태까지 포켓몬의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였던 무라나카 료타가 처음으로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를 맡은 작품이다. 처음으로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라는 중임을 맡았는데 그 일을 훌륭하게 해냈다고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외부 작곡가에 불과한 토비 폭스의 [[바지사장]]일 거라는 근거 없는 주장은 말도 안 되는 모욕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물론 무라나카 료타를 비롯한 시나리오 집필진이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서 언더테일이나 동료인 토비 폭스에게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까지는 부정할 수 없다. 실제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디렉터이자 기획자이고 시나리오 원안 집필에도 영향력을 끼치는 핵심 개발자 [[오오모리 시게루]]는 작곡가인 [[이치노세 고]]에게 언더테일을 추천했을 정도로 언더테일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오모리 시게루가 시나리오 원안 집필 과정에서 언더테일의 느낌이 어느 정도 나는 시나리오가 집필되도록 개발을 지휘했을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고 설사 정말 그렇더라도 말 그대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일 뿐이기에 토비 폭스가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는 말과는 100만 광년 차이가 있는 말이다. 언더테일이 [[MOTHER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서 [[이토이 시게사토]]가 언더테일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거나 언더테일의 시나리오가 MOTHER를 표절한 작품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말이다. 언더테일이라는 작품 또한 토비 폭스의 순수 오리지널 작품이 아니라 결국에는 이토이 시게사토의 MOTHER 시리즈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인 만큼 이와 같이 포켓몬을 토비 폭스가 시나리오를 집필했을 거라는 근거도 없는 언폭도들의 논리는 아이러니하게도 곧 언더테일과 토비 폭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서 그들이 찬양하던 토비 폭스를 평가절하시키는 결론으로 이어지게 된다. 토비 폭스가 정말로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면 스태프롤에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제대로 명시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국내 한정 이야기지만 국내에서 만들어진 2차 창작의 여파로 "샌즈는 프리스크를 좋아하고 차라를 혐오한다"는 근거 없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이를 정식 설정으로[* 프리스크=여자로 보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샌즈와 프리스크의 커플링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다. 원작에서는 이 둘을 커플로 묘사하는 표현은 없다. 그리고 샌즈는 차라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만약 알았다 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한다는 언급 또한 일절 없다.] 들이밀거나, 프리스크는 절대적인 [[성녀]]고 차라는 [[사이코패스]]에 [[살인마]][* 해석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있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불살과 몰살 엔딩 때문인지 이를 정설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 바람에 차라가 착하게 나오거나 프리스크가 악하게 나오는 2차 창작같은 것을 보곤 도리어 원래 캐릭터성을 왜곡하였다며 비난을 퍼붓는 경우가 허다하다. 거기에 언더테일이 [[MOTHER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 발언이나, 토비 폭스가 [[마더 2]]의 비공식 해킹판을 만들었던 것을 보고선 '토비 폭스가 마더 시리즈(Earthbound)를 만들었다' '마더 시리즈에 토비 폭스가 작곡한 음악(MEGALOVANIA)이 나온다'는 식으로 왜곡하여 받아들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흔치는 않지만 [[MOTHER 시리즈]]가 [[언더테일]]을 따라했답시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MOTHER]]가 발매됐을 당시엔 토비 폭스가 태어나기도 전이었고, [[MOTHER 2]]가 발매되었을 당시 그는 3살에 불과했다. 또한 [[MOTHER 3]]의 경우엔 아예 미국에서 발매되지 않았다. 이 곳 나무위키에도 토비 폭스 항목에 [[토비 폭스]]가 [[MOTHER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허위사실을 넣기도 하였다.[[ https://namu.wiki/diff/토비 폭스?rev=108&oldrev=107|해당되는 역사]].] 특히 일부는 더 극단적으로 [[시간여행]]으로 미래로 가서 언더테일을 보고 표절했다는 식의 [[타임 패러독스|상식에서 벗어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팬덤 내에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진지하게 믿는 팬들이 은근히 많다.] 북미에도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대부분이 [[트롤링]]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믿는 사람은 없다시피하다. 이렇듯 [[광신도]]적 성향이 팬덤 전체에 팽배해 있다 보니, [[평론가]]들이 [[언더테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주관적이거나 비판적인 관점을 내비치면 그 비판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그 평론가에 대한 [[악플]]을 집단적으로 올리기도 한다. 예로 "언더테일의 인기는 좀 과장되었다", "괜찮긴 한데 그렇게까지 갓겜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등. 백 번 양보해서 전자의 평이야 주관적인 평이 심하다고 치더라도, 상당히 온건하고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비판에까지 똑같이 히스테리를 부리는 반응이 상당수다. 이런 악행들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자, 팬덤 내에서조차 언더테일을 그만두거나 되려 게임에 적대적인 입장으로 돌변하는 경우까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언더테일의 인기가 사그라든 이후에는, 반대로 언더테일만 보면 비난부터 하고 보는 극성 까들도 생겨나고 있다. 누군가가 언더테일과 관련해서 언급하는 영상을 올리면 영상의 댓글에 언더테일에 대해 온갖 비난하는 말투로 적어 놓거나, 언더테일 팬들을 모두 급식충이라고 매도하거나, 누군가가 "아무리 언폭도들이 나빠도 그러는 건 좀 아니다" 라고 지적해도 [[원천봉쇄의 오류|그 상대까지 언폭도로 몰아가기도 한다.]] 뒤늦게 언더테일을 플레이해 보기로 한 사람들에게까지 "언더테일은 이미 망한 게임이므로 하면 안 된다!"라고 강요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아무리 극성 빠들 때문에 해당 작품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도 게임과 멀쩡한 팬덤까지 비난하고 반박하는 상대를 모두 극성 빠로 몰아가는 건 극성 팬들이 해온 행동들이 반대로 바뀌었을 뿐, 태도는 크게 다를 게 없다. [[극과 극은 통한다|뭐든지 극단적이면 안 좋은 법이다.]] 어쨌든 상기된 이유로 국내에서의 언더테일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지 않으며, 정말 관련있는 소재가 나오기만 해도 '언더테일 아시는구나!'라는 등의 멘트로 무작정 조롱부터 받고 들어가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수많은 플레이어와 평론가들이 검증해 주었듯, 언더테일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이라는 것이 총론임을 유의하자. 악성 팬덤의 횡포 때문에 생긴 안티들의 인식이 여전히 그대로여서 발생한 부작용인 것이다. 정말 재미있게도 이런 문제점들의 해결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줬는데, 노이즈 마케팅이나 다름없던 이 이슈가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만 된 채로 시간이 흐르고, 이제 더이상 스포일러나 평가가 무의미해진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일본쪽의 한박자 늦은 유행+델타룬 출시로 인해 재조명받으면서, 이젠 악의 없는 드립들만 잔여되여 이슈가 되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