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라이트 (문단 편집) === 비균형덱 논란 === 언라이트판 [[창조론]] vs [[진화론]]. 끝나지 않는 [[떡밥]]. 코스트 채널에서의 높은 승률을 위해 저 코스트 고효율 캐릭터인 1렙 워켄이나 2렙 맥스, 쿤, 메리를 덱에 장착하여 활용하는 것이 비매너냐 아니냐 하는 논란.[* 굳이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몬스터 카드(대표적으로 1렙 박쥐/귀화)를 끼워 넣는 것도 이 논란에 포함되었으나, 몬스터 카드는 밸런스 패치 이후 코스트가 높아져 이젠 몬스터 카드를 들고 가는 것만으로도 불리해졌다.] 하나의 전략으로 봐야 한다는 옹호론과 비매너라는 반대론의 입장 차이가 상당히 크며, 견해 차이가 좁혀질 수 없는 문제에 나아가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만 쌓이게 된다는 점이 큰 문제. 심지어 일부 언라유저들이 만든 비공식 카페에서 자신들이 생각하는 비매너 유저 리스트를 작성했다는 글까지 포착된 적이 있다. [[http://cafe.naver.com/unlight/85074|#]] 코채에 관한 주장은 비매너라는 입장과 전략이라는 입장으로 나뉜다. 전략이라는 주장은 이하와 같다. 1, 2레벨의 낮은 레벨으로도 할 일을 하는 1에서 2스킬까지가 주력스킬인 카드들을 코스트 낭비없이 사용하는 엄연한 전략이며, 구 [[비르기트]]나 현 [[크레니히]]같은 3레벨 이상이면서 낮은 코스트의 캐릭터는 사용해도 원탑덱이 아니고 비슷한 효율의 1, 2레벨 카드는 원탑덱이라고 칭하는 건 모호한 규정이고, 다수의 동의도 얻기 힘드므로 이는 암묵적인 룰도 아니다. 더군다나 높은 랭킹에 올라가면 보상도 있는 게임에서 특정 전략을 비매너로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모습은 다른 듀얼게임에서는 볼 수 없다. 비균형덱이 정말로 문제라면 개발사에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현했을 것이며, 이는 그저 듀얼에 승리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자 효율적인 덱을 짜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반면 비매너라는 주장은 이하와 같다. 비균형덱을 사용한다는 것은 덱 전체 코스트에 비해 고코스트·고성능의 캐릭터를 쓰겠다는 것이다. 3:3이 기본 체제라고는 해도, 결과적으로는 캐릭터가 1:1로 붙게 되는 전투에서 비균형덱은 균형덱에 비해 부당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시스템상으로 허용되어 있다고 해서 비매너가 아니라면, [[트롤링]]은 비매너가 아니라는 말인가? 당장 옆동네 TCG [[유희왕]]만 해도 공식 대회에서는 [[금지 제한 카드]]가 있는 것처럼, 공정한 승부를 위해 유저 자체적으로 룰을 만드는 것이 욕 먹을 일은 아니다. 비균형덱 사용은 독창성이 있는 것도 아니며 일단 덱을 그렇게 짜고 나면 머리 쓸 여지는 거의 없는, 당하는 사람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는 방식인 것이다. 이후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유저들 사이에서 코스트 채널 관련 비매너 자체를 언급 안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관련 글은 공식카페 내에서 뜨거운 감자이며, 코채 보상 상향 이전이나 이후나 대립각을 날카롭게 세운 상태이다. 이 [[양민학살|양학]]문제는 해외에서도 몇 안 되는 논쟁거리 중 하나다. 이러한 점이 본사 테크웨이에 전달된 것인지 밸런스 패치로 대표적인 코스트 절약용 몬스터 카드인 박쥐의 코스트가 '''8'''로 상향되고, 코채 특화 캐릭터라고 소개된 3렙 비르기트의 코스트가 '''8'''로 설정되었다. 또 원탑덱의 대명사 노원의 코스트가 '''80'''이 되는 등 몬스터 카드들의 코스트가 크게 올라가 최소한 몬스터 원탑덱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비균형덱 자체를 막는 시스템은 도입되지 않은 만큼, 개발사에서 이 문제를 정확히 어떤 식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는 알기 어렵다. 한국 퍼블리셔 [[글리터]]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건의를 받아들여 비균형덱(속칭 기형덱)은 사용할 수 없는 코스트 채널을 신설했다. 자세한 것은 글리터 문서 참조. 이제 본 개발사인 테크웨이에서도 코스트가 가장 높은 카드와 낮은 카드의 차에 따라 페널티 코스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덱 내 캐릭터의 최대 코스트와 최소 코스트 차가 얼마 이상이면 코스트를 더 추가하는 방식. 기형덱을 짜면 상대가 성능적인 면에서 훨씬 유리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