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라이트 (문단 편집) === 원화가 miya의 굿즈 관련 발언 논란 === ~~[[트인낭]]의 좋은 사례~~ ~~지속적으로 말을 잘못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되었다~~ 2015년 7월 25일 언라이트의 원화를 맡고 있는 miya[* [[DJMAX 시리즈]]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Miya]]와는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E중대 관련 [[데포르메]]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며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서인지 '희망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단가는 싸게 부피는 커지지 않는게 좋겠네요' 라는 식의 내용을 트윗했다. 이에 한 유저가 "E중대와는 관계 없지만, 에바리스트의 피규어를 원해요!"라는 답 멘션을 달았다. 이에 miya는 "도검난무만큼 인기가 좋아지면 가능하므로 노력하겠습니다. (๑・∀・๑)"[* 문맥상 "인기가 좋아지면 가능하므로 (인기가 좋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라고 답변. 여기까지는 언제나와 같이 가볍고 편하게 답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난 26일 이 답멘션이 한국 유저들에게까지 RT 되면서 "[[도검난무]]만큼 인기가 좋아져야 내죠~" 라는 투의 내용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평소 miya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것저것 몰라도 될 사항들(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들)을 트윗하는 편이었는데 가끔가다 생각 없이 말하는 듯한 느낌의 트윗도 하였기에 유저들은 miya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였고, 여기에 "도검난무만큼 인기가 좋아지면 내겠다"라는 식의 내용으로 퍼지는 트윗까지 더해지면서 이미지는 최악으로 치닫았다. 이어서 이전의 전성기 시절에는 신경도 안 쓰더니 이제와서 인기가 좋아지면 내겠다는 말을 하냐는 등의 과격한 반응들이 속출, miya에 반발하는 내용의 해시태그가 생기기까지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저 문제의 트윗은 계속해서 "인기 많아지기 전까진 굿즈를 내지 않겠다"라는 뉘앙스로 퍼지면서 유저들의 분노는 깊어가고, 설상가상으로 miya뿐 아니라 제작사인 테크웨이도 같은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나 유저들의 분노는 끝없이 올라갔다. 여기에 앞서 트윗했던 E중대 관련 상품도 언라이트 유저 전체를 대상으로 한 물건이 아니라 코미케에 낼, 일본 유저들만을 위해서 기획하고 있었다는 것까지 알려지자 한국 유저들은 그야말로 분노의 정점. 이에 흥분한 몇몇의 한국 유저들이 항의 하자 '코미케에 낼 생각인 이유는 다른 나라 유저들에 비해 일본 유저들이 너무 얻는 게 없는 것 같아서.', "한국도 UL 스마트폰 버전 같은 것이 나와 있지만 일본엔 공식적인 것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구요.(。っω-。)"라는 대답, 나름의 이유를 설명했으나 이미 흥분한 유저들에겐 변명으로밖에 보이질 않았다. 다음날 miya는 트위터로 입장을 표명하기는 했으나, 제대로 사과하는 게 아니라 한국 유저들의 항의에 대해 '한국은 일본이나 대만과 서비스가 별개여서 문제될 게 없다'면서 '(결국 운영에 불만이 있기 때문에)별 것 아닌 트윗인데 과민반응하는게 아닐까요.'라고 트윗하는 바람에 유저들의 분노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더 기름을 부은 격.[* 다만 miya는 한국에 관련한 상황을 가끔 소식만 듣는 정도지 한국 내의 운영 상황은 거의 모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진짜 별 생각없이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 트윗도 평범하게~~생각없이~~ 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지 않아도 굿즈 문제에 더해 테크웨이의 운영 방식 자체도 갈수록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는 와중에 사단이 났기에 한국 유저들의 감정은 갈수록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었으며 한국 유저들 중 일본어 가능자가 적지 않고 한언라와 일언라를 병행하거나 아예 일언라로 갈아탄 유저들도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유저 입장에서는 miya의 이런 태도가 그야말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꼴. 심지어 저러는데도 실드 쳐주는 일본 유저들은 보살이냐며 일본 유저들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발언도 심심찮게 나왔었다. 그 와중에 miya는 유저의 멘션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또 도검난무를 들먹이며 '그래서 한국에서 도검난무는 인기있냐'고 묻는 바람에 어이를 상실하게 한 것은 덤.[* 다만 이 건은 해당 유저가 번역기를 사용하여 멘션을 보냈기 때문에 뜻이 잘못 전달돼서 원화가가 엉뚱한 답변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으니 판단은 알아서.] ~~근데 사이좋게 다음날 바로 [[도검난무]]도 [[도검난무-ONLINE-/사건 사고#s-2.6|논란]]을 터트렸다.~~ 결국 이런 공식측의 태도에 흥분한 일부 과격한 유저가 miya에게 직접 언라이트 접을 마음이 들었다는 멘션을 보내는 단계까지 가버렸는데, 이 일이 알려지자 갑자기 상황이 변하기 시작하더니 한국팬덤 내에서 자중론도 제기되기 시작했다. 제작사의 무성의와 공식 사이드의 인간이 부적절한 태도를 취했다는 점에 대해서 화가 날 수 있고 그에 대해 비판할 수는 있으나, 그렇다고 대놓고 과격한 멘션을 직접 보내서 관계자가 [[혐한]]으로 돌아서는 것과 한국 유저들끼리 서로 편이 갈려 분쟁이 생기는 일만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지론이었기에 시간이 지나자 유저들은 그냥 이 일이 어떻게든, 가능한 좋게 마무리 되길 원하게 되었고. 결국 흐지부지 식이지만 마무리 되면서 이는 종결되었다.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 점은 코미케에서의 굿즈를 miya의 사비로 낸다는 점이다. miya가 코미케에서 정기적으로 내는 원화집 또한 자신의 신청한 자신의 명의로 된 부스에서 공식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다는 본인의 코멘트라 명시한 동인지 형식의 원화집이다. 본인의 타 장르와의 비교발언은 마땅히 지탄받아야할 사실이나 일개 개인이 해외 팬들을 위한 굿즈까지 마련하라 라는 요구에 대해서 본인은 당연히 거절의 의사를 내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공식 원화집[* 게임 운영 몇 주년 기념으로 실제 TCG 세트와 기타 굿즈 등을 합해 판매한다.]의 경우 대만에 판매가 되었으며, 기타 공식에서 발매한 굿즈들은 아마존 등지에서 해외팬도 구입을 할 수 있다. 원화가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명의로 그레이존인 2차 창작 형식으로 내는 부스에서 공식의 잣대를 함부로 들이 밀 수는 없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