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플레이 (문단 편집) === 스포츠계 === 야구계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팬을 자처하는 [[기자]]들이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는 타팀 팬들이 KIA 타이거즈 전담 기자들을 줄줄이 열거 할 수 있을 정도다. 주로 KIA에서 저지른 사건을 축소하고 덮어주며 쉴드를 치거나 KIA 소속 선수들을 급에 맞지 않게 띄워주는 형식으로 마치 연예인 언론플레이를 연상시킨다.[* 다만 유독 KIA의 언론플레이가 부각되는 것은 [[디시인사이드]]의 급격한 [[우경화]]와 연관이 깊다.] 또한 [[SK 와이번스]]의 언플 능력 역시 부각되고 있다. [[김성근]] 전 감독의 재계약 여부가 화제를 달구고, 결국 경질이라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간 2011년, SK 와이번스 프런트에 안 좋게 비춰질 수 있는 기사는 모조리 삭제 또는 수정되었고 심지어 포털 댓글 1위인 기사가 삭제되는 것도 부지기수일 정도로 대놓고 언플중이다. 또한 이름없는 기자들 또는 몇몇 친 프런트 계열의 기자들에게 오로지 프런트 찬양 또는 변명기사만 쓰게하는 중이다.[* 웃기는 것은 김 감독 시절땐 SK까로 이름 높았던 몇몇 기자들이 SK 프런트를 찬양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특이한 건 선수나 감독을 까는 기사 따윈 신경도 안 쓴다는 것이다. 오로지 프런트 자신들을 까는 기사 한정이며 오히려 김성근 감독 재임 시절 땐 김 감독을 해임시키기 쉽게하기 위하여 프런트에서 앞장 서서 김 감독을 까도록 역언플로 [[팀킬]]질을 했다는 게 중론일 정도다. 그리고 이후 부임한 [[이만수]] 감독에 대해선 밑도 끝도 없는 기사로 팬들의 성질을 돋우고 있다. 2012년 말에서 2013년 초에 걸쳐서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과 관련한 전북-부영 조합의 언플이 극심한 상태다. 2013년에 걸쳐서 NC다이노스 프런트의 타팀을 겨냥한 과도한 언론플레이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015년 [[KBO 리그]] 시즌 후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의 재계약결렬에 대해 성실성 조항을 위반했다고 삼성팬들의 분노를 들끓게 했다. 2010년 미국 진출 후 2016년에야 간신히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최지만]]은 에이전트사를 통한 언론플레이에 능숙하다. 룰5 드래프트로 이적했다고 기자 회견을 열면서 희희락락한다든지 스플릿 계약임에도 온전히 금액이 보장되는 것처럼 포장한다든지...... 여기에 밀워키 산하 AAA에 있었을 때인 2018년 4월 9일 발표한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해 아시안게임 참가 길이 막혔는데도 탬파베이 구단에게 대표팀 차출을 허락받았다는 등 거하게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2019년 5월 초에 나온 병역 면제 소식 역시 언론플레이일 가능성이 있었고[* 해당 소식은 OSEN 단 한 군데에서만 나왔으며 그마저도 최지만 본인이 직접 밝힌 것이 아니라 김경문 대표팀 감독의 입을 통해 나왔다.] 여러 정황을 봤을 때 면제가 아닌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병역특례가 걸린 아시안 게임, 올림픽 대표에 뽑히고 싶다고 언론플레이를 계속 시전하는 데에서 면제가 아니라는 데에 힘이 실린다.] 최종적으로 보충역임이 드러났다. 또한 MLB 사무국의 방침에 따라 시즌 중 열리는 국제대회 참가가 불가능함에도 사무국이 자신에게 예외를 인정해 줄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고 언플질을 반복 중이다. 마이너리그, 일본 프로야구, 경찰 야구단 복무를 거쳐 2019년에야 뒤늦게 KBO 리그에 데뷔한 [[이대은]]은 신인 드래프트 참가 결정 전까지 에이전트사를 통한 언론플레이를 자주 벌였다. 특히 국내 복귀 문제와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뜨뜻미지근한 태도를 반복했음에도 이를 일부 기자들의 조작으로 매도하는 행태를 보였다. KBO 리그에서는 '''[[김성근]] 전 한화 이글스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의 전 단장 안현호, 현 단장 홍준학'''이 언플의 대명사로 꼽힌다. 특히 김성근 전 감독은 언론을 이용하여 위대한 리더, 야신 이미지를 만들며 투수를 혹사시킨 것으로 유명하고, 안현호와 홍준학은 실제로 한 일은 없으면서 팀의 사기를 떨어뜨리거나 자기자랑만 하는 등 언플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현 감독 [[허삼영]]도 언플을 시전하는데, 이쪽은 인터뷰는 매우 많이하지만 언플 실력이 심히 부족해서 홍준학 대신 자기가 욕받이가 된다. 축구선수 [[석현준]]은 2020년 12월 병무청에서 발표한 2019년 병역의무 기피자 명단에 등재된 뒤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고 아버지 석종오를 통해 언론플레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2018년 10월 대표팀 소집 당시 병역을 이행하겠다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었고 이미 2017년부터 병역기피 시도를 해 왔던 정황이 드러났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메이저 대회 포디움권이 아닌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로 인터넷 신문에서 자주 기사화 되고 있어 이름값을 높이려는 소속사의 언론플레이가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이러한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는 그녀가 스포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다룬 기사는 스포츠에 관한 기사보다 각종 가십거리나 그녀의 외모에 관한 기사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당장 포털에서 손연재를 검색 해보면 '공항패션종결자'니 '여대생 미모'니 하는 이게 연예인인지 운동선수인지 모를 기사들만 수두룩하게 검색된다. [[김연아]]나 [[양학선]] 등 이미 실력으로 세계무대에서 정상에 선 타 선수들에 묻어가려는 언플을 많이 시도해 해당 선수의 팬들에게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있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준환]]도 '남자 김연아'라는 식으로 언플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한 전철을 밟는다고 할 수 있다. 각국의 축구 신동들을 '''○○의 [[메시]]/[[호날두]]'''라는 식으로 그들의 자국에서 띄워주는 것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외국에서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대표적이다. [[세르비아]] 출신의 [[SS 라치오]] 소속 장신 미드필더인 그는 2017-18시즌 [[세리에 A]] 베스트 팀에 들고 이듬 시즌에는 리그 베스트 미드필더 상을 받는 등 한데 힘입어 구단주 클라우디오 로티토가 그에게 1억 유로가 넘는 몸값을 부르고 있다. 그렇지만 그의 기량이 팀을 [[하드캐리]]할 정도는 아닌데다 라치오가 터무니없이 비싼 몸값을 고수중이라 도리어 타팀들이 관심을 끊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가격을 찔끔찔끔 낮추며 언플하는 게 보인다. 유사한 사례인 [[안드레아 벨로티]]는 좀 덜한 편. [[NBA]]에서는 언플이 워낙 일상적이기 때문에 경기장 밖에서의 신경전 정도로 받아들여진다. 슈퍼스타들부터 롤플레이어들까지 언론을 통해 판정에 대한 불만을 어필하거나, GM역할을 한다고 의심을 받는 모 슈퍼스타 선수는 감독이나 동료에 대한 팀내 불만을 언론에 교묘하게 흘려서 잘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심판에 대한 불만을 표시해서 벌금을 무는 경우도 있는데, 왜 이걸 감수하냐면 이렇게 되면 다음 경기에서 심판들이 이걸 감안해 좀 더 느슨하게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 정확히 말하면 기사화되면 눈치를 본다.] 명감독 [[필 잭슨]]은 언플의 대가로 뉴욕 닉스와 붙을 때면 인터뷰에서 매번 닉스의 거친 플레이에 대해 불평을 했고, 레이커스 시절엔 (본인이 불스 시절 득을 본) 스카티 피펜의 일리걸 디펜스의 경계까지 가는 교묘한 수비에 대해 어필했다. 참고로 닉스의 감독은 팻 라일리였는데, 역시 언플과 이미지관리의 대가라 이쪽에선 오히려 마이클 조던을 심판들이 봐준다고 인터뷰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