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어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북한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라고 부른다. * 하도 교과서에서 강조한 탓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알고 있는 잠깐 80년대 사전에 실린 [[문화어]] 어휘로 인정받기는 한 단어인데,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에스키모#s-2]]"라는 [[상표의 보통명사화|보통명사화된 아이스크림 상품명]]으로 대부분 통한다. 이미 2000년대 이후로 '얼음보숭이'가 아예 표준어에서 퇴출되고 '에스키모', '얼음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어휘가 표준이다. 이제는 '얼음보숭이' 자체가 문화어가 아닌 단어가 된지 20년은 넘었다. 북한에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이 워낙에 상당수가 "코코아 에스키모", "레몬 에스키모" 등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지라 이쪽이 오히려 언중에게 더 익숙해지게 되었다는 것.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상표에 쓰인다. [[문화어]], [[문화어/어휘대조]] 문서를 보면 이런 '북한말'에 대해 정치에서 파생된 오해가 아주 많음을 알 수 있다. 비슷하게 [[주스]]는 '단물'말고 '쥬스'라고도 하며, 북한에서는 '강냉이'만 표준이 아니라 '옥수수'도 표준이다. '[[일없다]]'는 '괜찮다'가 아니라 '별일 없다'와 뜻이 비슷하다. 한국의 공립교육에 사용되는 교과서에서도 역사왜곡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치적 주장이나 새롭게 밝혀진 사실이 반영이 늦는 오류로 가장 왜곡이 심한 사항에 속한다. * [[완곡표현]]은 [[일본어]]에만 존재한다. * 어디나 사람 사는 곳에는 간접적 의사소통 방식이 존재하며 문화적, 규범적으로 얼마나 권장되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영어권에서도 남의 집에 가서 [[에어컨]]을 틀어 달라고 은근히 부탁할 때는 "It's gonna be a hot summer!"[*직역1 "더운 여름이 되겠군요!"] 라고 슬쩍 말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만일 영어권 화자가 "I'm not a huge fan of Justin Bieber."[*직역2 "전 저스틴 비버의 왕팬은 아니에요."] 라고 한다면, 대개 그 사람의 본심은 [[저스틴 비버]]에게 심드렁하기보다는 오히려 싫어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국내 영어교육은 늘 '싫다' 는 표현으로 hate부터 가르치는데, 사실 이 단어는 상당수 원어민들에게는 [[증오]] 내지 [[안티]]에 가까운 강한 어감으로 들리기에 당황할 수도 있다. 이런 not a big fan of... 따위의 [[완곡어법|완곡한 표현]]을 입에 붙여둔다면 외국인과의 아이스 브레이킹에 오히려 더 유리하다. * [[이누이트어]]에는 [[눈(날씨)|눈]][雪]에 관련된 표현이 20여 개가 넘는다. * 이 루머는 프란츠 보아스(Franz Boas)라는 문화인류학자가 쓴 논문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어떤 언어의 화자에게는 똑같은 개념이 다른 언어의 화자에게는 세분화되고 또 그 분류가 언어에 반영된다'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이누이트어를 예로 들었는데, 이 논문에서 예시로 든 단어는 '''단 4개'''다. 지면의 눈(aput), 내리고 있는 눈(qana), 쌓였다가 바람에 의해 낮게 날리는 눈(piqsirpoq), 한 곳에 쌓인 눈(qimuqsuq). 한데 어째선지 엄청나게 과장되어 20여 개, 심지어는 200여 개가 넘는다는 설로 와전되었다. 여기에는 이누이트어가 [[포합어]]인 사실도 한몫 했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포합어에서는 독립하지 못하는 복수의 형태소가 어근에 붙어 단어를 만들기 매우 쉽기 때문이다. * [[영어]]에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X-mas"는 절대로 '엑스마스'로 읽을 수 없다. * 김○○ 영어강사가 한때 천○○ 강의 도중에 이걸 주장하면서 대놓고 "엑스마스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다 [[병신|X신]]" 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쓰면서 디스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도 엑스마스로 읽는 사람이 무수히 많고 옥스포드 사전에도 그와 같은 발음이 등재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역관광을 타게 되었다. * 무조건 영어는 부드럽게 [[버터]] 바른 듯한 발음을 할 수 있어야 잘 하는 것이다. 또는, 제대로 된 영어는 "[[오렌지]]" 가 아니다. '''"어륀쥐"''' 다. * 영어의 부드러운 연음과 [[캘리포니아]] 일대의 방언 및 소위 "밸리걸 액센트" 가 영어의 전부인 것처럼 알려져서 생긴 오해. 일단 [[영국식 영어]]가 버티고 있으며[* 수많은 영어의 계파 중 [[미국식 영어]]를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등 소수이며, '''[[유엔]]의 공용어'''도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이다. 그래서 이는 미국식 영어에만 익숙해져 시야가 좁아진 한국인들이 빙산의 일각일 뿐인 미국식 영어가 영어의 전부인 것처럼 흔히 오해하는 점이다.], 미국식 영어라고 해도 각 지역별로 특유의 [[사투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미 세계 각지에서 몰려온 무지막지하게 많은 이민자들과 그들의 자손들이 자기네 방식대로 영어를 발음하고 있기에 절대 한국에서 흔히 가르치는 버터 바른 발음만이 영어의 "전부"가 아니다. 그리고 굳이 따져보면 오렌지의 [[용인발음]]은 /ˈɒɹ.ɨnd͡ʒ/지만 [[미국식 영어]]로는 오히려 /ˈɔɹ.ɪnd͡ʒ/로, 이쪽이 '오'쪽에 더 가깝다. 정확히 말하면 사실 [[후설 원순 중저모음]]은 한국어에서 표현 가능한 발음이 아니므로, 제대로 된 발음을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어륀쥐'라고 한국식으로 발음해 봤자 /ʌ/ 소리로 들릴 수 있다. 그리고 [[오렌지]]를 어륀지라고 발음한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다. 발음을 "어륀쥐" 로 하더라도 문법과 강세, 단어, 표현이 엉망이면 말짱 꽝이다. * 설소대 수술을 하면 한국인도 [[버터]] 바른 듯한 영어 발음을 잘 할 수 있게 된다. * 90년대 무렵에 신흥 중산층 가정에서 억지로 영어 잘 시켜보겠다며 "혀를 길게 뺄 수 있으면 발음도 잘 하겠지?" 라는 막연한-- 망상을-- 희망을 갖고 믿었던 헛소문이다. '''당장 [[한국계 미국인]] 자녀들, 즉 교포 2세들이 영어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만 봐도 반박될 수 있다.''' [[2010년대]] 현재 기준으로 볼 때, 이런 얼토당토않은 수술을 시키려는 부모들은 거의 없어졌다. * 게다가 미국식 영어의 Butter 발음은 놀랍게도 '''한국어의 [[ㄹ]]와 동일한 [[치경음#s-2.6|치경 탄음/ɾ/]]이다.''' 혀를 길게 늘이거나 어떻게든 혀를 꼬이거나 말면서 어렵게 발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er로 끝나는 발음이라면 [[권설음#s-2.5|권설 접근음/ɻ/]]이라고 한국어에는 없는 발음이라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난해할 수도 있다.] * 영어 원어민 앞에서 영어 발음을 못 하면 원어민이 속으로 엄청나게 놀릴 것이다. * '''발음이라는 약속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보자 한국에 온 외국인과 대화할 때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고 하여 한국사람들이 그 외국인이 한국어를 못한다고 놀리거나 우습게 여기는가? 외국인이 어눌하지만 한국어를 하려고 노력하는구나 하며 더 좋게 볼 것이고 좀 더 잘 알아듣기 위해 귀를 기울일 것이다. 영어 못 하는 상태로 영어권 국가에 입국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과연 당신 하나밖에 없을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서 대화할 경우에는 상대방도 어떻게든 알아듣기 위해서 애를 쓴다. 그들은 당신의 입을 주의깊게 바라보고, 최대한 쉬운 표현을 쓰면서 또박또박 발음을 끊어 말해주는 등 어떻게든 의사소통을 이어가려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 인성 자체가 글러먹지 않은 한, 발음은 어디까지나 언어의 한 요소에 불과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Z-C2bYJb4|관련 유튜브 영상]] * 오히려, 한국인 이주자들은 다른 민족 출신의 이주자들과 비교할 때 영어발음이 크게 뒤떨어지는 편이 아니다. 많은 외국인 영어 강사들이 공통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한국 젊은이들의 저 "버터 바른" 매끄러운 발음이다. 그 대신에,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발음이 아니라 '''억양, 강세, 목소리의 톤'''이다.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할 때에도 한국어로 말할 때만큼 무미건조한 모노톤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으며, 한국어 자체가 소위 "up and down" 이 굉장히 약한 언어집단이다. 이 때문에 많은 강사들이 교정 지도를 할 때 특정 단어를 강하게 말하게 하거나, 높게 말하게 하거나, 말의 완급을 조절하게 하는 등으로 인위적으로 억양과 강세를 살리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발음에 있지 않다. 특히나 그 발음의 문제가 [r] 발음을 얼마나 잘 굴리느냐 같은 것일지라도 그렇다. * 영어는 무조건 "새빨갛다", "발그레하다", "불그죽죽하다", "검붉다" 같은 색채감의 표현에 엄청난 한계가 있을 것이다. * 물론 한국어 특유의 표현력과는 상당히 달라지긴 하지만, 예컨대 [[빨간색]]의 경우 주로 [[와인]] 색상이나 다른 빨간색 계통의 사물 이름을 빌려오기도 한다. 즉 "red" 나 "crimson", "scarlet" 외에도 이를테면 "[[체리|cherry]]", "[[잼|jam]]", "[[벽돌|brick]]", "[[마호가니|mahogany]]", "[[건포도|currant]]", "[[가넷|garnet]]" 같은 다른 대상이나, 와인의 종류인 "merlot", "sangria" 같은 것들을 빌려올 수도 있다. 즉 "딸기색", "루비색" 같은 식으로 표현해도 무방하다는 것. * 오히려 영어권에서는 널리 쓰이는 색깔 단어인데 우리나라에 마땅히 번역할 길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 대표적으로 '''[[마젠타]]'''(magenta)의 경우[* 이건 프린터 카트리지에 들어가는 4원색(마젠타, 시안, 노랑, 검정) 중 하나라서 꽤 유명한데, 시안(cyan)도 굉장히 밝은 청록색 내지 하늘색에 가까운지라, 그냥 두 가지 다 발음을 그대로 직역해 쓰고 있다.] (색상: {{{+1 {{{#ff00ff ■}}} }}}) 국내에서는 어째서인지 "핫핑크" 라는 괴이한 외래어로 쓰고 있는 중. 굳이 번역하자면 "꽃분홍색" 정도가 될 수도 있으나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다른 사례로는 [[초록색]] 중에서도 '''[[샤르트뢰즈]]''' 색이 있다. (색상: {{{+1 {{{#7fff00 ■}}} }}}) 프랑스의 매운맛 나는 술 샤르트뢰즈(Chartreuse)의 색깔에서 유래했는데, 묘한 색감을 가능한 한 살려서 번역하자면 "밝은 형광녹두색"(?)이 되어야 하겠으나 자연스러운 대응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이 색상을 한방에 이해하는 방법은, [[테니스]] 공 색깔을 떠올려 보는 것이다. * 당장 [[프리즈마]] [[색연필]]의 백수십 가지 색깔들을 한국어로 번역하다 보면 제대로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Ultramarine, Violet blue, Imperial violet, Peacock blue, Indigo blue, True blue, Mediterranean blue, Cerulean blue, Blue lake, ... 등등은 [[파란색]]에서 전부 한 끗 차이다!~~ 이거 다 어떻게 번역할래?~~[* 차례대로 군청색(또는 청금석색), 자청(紫靑)색, 황제보라색, 공작색, 쪽색, 진청(眞靑)색, 지중해색, 짙은하늘색, 호수색으로 번역할 수 있다.] 사실 이는 유독 [[파란색]]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인데, 역사적으로 파란색 안료는 구하기 힘들었기에 옛날 사람들이 기를 쓰고 파란색 비스무리한 색을 만들려다 보니(...) 저렇게 다양한 파란색들이 나오게 되었던 것. * 이와 관련하여 [[올리버쌤]]은 색채감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ish 접미사를 붙일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ojfQjBdvA|#EBSstory]] * [[영국식 영어]]를 쓰면 원어민들이 우러러보고 좋아해 줄 것이다. * 마찬가지로, 얼마나 잘 정제되고 교양 있는 표현을 잘 활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발음은 흠잡을 데 없는 RP인데 말하는 건 떠듬떠듬... 이라면 누구도 우러러보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이 [[영국]]이나 [[인도]], [[호주]]에서 왔다면 그쪽에서 통하는 단어의 쓰임이나 발음의 차이, 철자의 차이 정도는 신경써 줄 필요는 있다. * [[캐나다]] 영어에서는 "about" 발음이 거의 "a boot" 와 유사하게 발음된다. * 실제로는 그 정도는 아니다. [ou] 발음에 대해 미국인들과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정도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캐나다인에 대한 여러 뿌리깊은 고정관념 중 하나. * [[러시아어]] 인명은 무조건 [[스키|~스키]]로 끝난다. * 러시아에선 스키뿐만 아니라 ~ev (에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나 ~ov (오프)[*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올렉 가즈마노프]].], ~in (인)[* [[이오시프 스탈린]], [[블라디미르 푸틴]].] 같은 형태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스키는 사실 토착 러시아인이 아니라 폴란드계 혈통이다. 예를들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 * 러시아어로 "[[한국인]]" 은 "까레이스키"(корейский) 다. * 사실 이것은 '''형용사'''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카레예츠(кореец:남성)", "카레얀카(кореянка:여성)" 이다. 이런 잘못된 번역을 두고 "코시안" 이라고도 부른다. * 한국인은 모두 [[콩글리쉬]]를 사용한다. * 그랬다면 한국의 통역관들은 [[일본|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이다]]. * 서울 사람들이 구사하는 [[방언]]을 [[대한민국 표준어|표준어]]라고 한다. * [[서울 사투리]] 및 [[표준어 제일주의]] 문서 참고. * [[충청 방언|충청도 방언]] 화자들은 말을 한도 끝도 없이 길게 늘이고 느릿느릿 한다. * 우회적으로 돌려 말하는 경향이 존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확실한 건 "아부지 도오오올 굴러가유~~"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 타 방언에 비해 느긋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속이 답답할 정도까진 아니다. * [[동남 방언]] 화자들은 항상 시비조로 말한다. * 그렇게 들릴 뿐이다. [[경상도]]를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성조와 억양이 그다지 강하지 않다 보니 강한 억양에 익숙하지 않은 타 지역 사람들 입장에서는 동남 방언이 유난스럽게 공격적인 말투로 느껴지는 것이다. * 지방에서는 그 지방의 방언만 쓴다. * 당연히 아니다. 교통이 발달한 지금은 표준 말씨를 쓰는 사람도 상당히 많으며,심지어 '''소속된 행정구역의 말씨가 아닌 다른 지방의 말씨를 쓰는 지역'''도 의외로 제법 많이 존재한다. * [[원주시]]의 경우 강원 영서 지방이지만 지리적으로 수도권의 위성도시화가 진행되어 [[영동 방언|강원도 방언]]이 거의 완벽하게 사라졌다. 애초에 이 동네는 외지인 출신이 75%에 달한다고 한다. 심지어 강원도 [[정선군]]도 젊은 세대는 사투리 안쓴다고. 아니, 아예 없다고 한다. * 한국영화 좋은 친구들도 그런 현실을 잘 보여준다. 감독은 [[부산광역시|부산]] 사람이고, 영화의 배경도 부산이지만, 영화 내에 부산 사투리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의도적인 것이라 한다. 실제로 부산에는 [[감천문화마을]]이라는, [[6.25 전쟁]] 때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해 사는 마을도 있는데, [[젝스키스]] 멤버 중에 [[이재진|그 마을 출신]]이 있다. 부산의 다른 동네 출신인 [[김재덕]]이 이 동네 말을 듣고 컬쳐 쇼크를 느꼈다고.. * [[보디랭귀지]](body language; 몸짓 언어)는 세계 공통이다. * 세계 공통으로 통하는 보디랭귀지 표현이 존재한다는 것이지 모든 표현이 공통이라는 것은 아니다. 시선 같은 동물적인 표현은 모두 공유하지만 관용적인 표현은 각국의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만큼 당연히 몸짓 언어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 반례들 중 일부를 들자면 * 흔히 승리의 표시로 널리 알려진 손가락 V 사인은 [[영국]]에서 상대에게 손등을 향할 경우 [[손가락 욕]]이다. * 흔히 OK사인으로 알려진 엄지와 검지를 둥글게 하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펴는 사인은 [[프랑스]], [[터키]], [[그리스]], [[라틴아메리카]] 등에서는 손가락 욕으로 쓰인다. 중국에선 3을 뜻하기도 한다. * 흔히 고개를 끄덕이면 긍정의 표시이고 고개를 저으면 부정의 표시로 알려져 있지만 [[인도]], [[그리스]], [[불가리아]]에서는 그 반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