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음 (문단 편집) == 학술적 정보 == ||<|9> [[파일:Ice_CrystalMaker.png|width=100%]][br]▲얼음의 결정 구조(O=적색, H=분홍색). ||||<-2><#FDF5E6,#181002><:>''얼음(얼음 I)의 성질''|| ||화학식||H,,2,,O|| ||결정계||육방정계(hexagonal)|| ||굳기||2.5|| ||비중||0.92|| ||벽개||없음 / 약한 패각상 단구|| ||결정형||Dihexagonal Dipyramidal, H-M: 6/m 2/m 2/m, (공간군=P6,,3,,/mmc)|| ||주요 색상||무색|| 자연에서 산출되는 고체 중 하나로, 결정을 갖고 성분이 고정되어 있어 [[광물]]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광물은 상온(섭씨 25도)에서 고체일 것을 요구하지만, 얼음, 수은 등의 몇 가지 예외가 있다. 흔히, 지표상에서 가장 흔한 광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인공적으로 만든 얼음은 인공 보석과 마찬가지로 광물로 취급하지 않는다.] 학술적으로, 일반적인 환경(지표 환경)에서 접하는 얼음은 '얼음 1h'라고 명명되어 있다. 이 경우 H,,2,,O(물)가 단단한 수소 결합으로 육각 기둥 형태의 입체적인 결정 구조를 이룬다.[* 3차원적 육각형 모양의 결정 구조는 [[칼코겐]]화[[수소]]의 공통 사항. 황화수소, 셀렌화수소, 텔루르화수소, 폴로늄화수소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부수적인 명칭이 있는 것은 얼음이 압력과 온도에 따라 다양한 [[동소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잘 알려진 육각 기둥의 얼음 결정 구조는 유일한 형태가 아니다.[* 또한 지구에서도 압력이 높은 중심부에서는 다른 결정꼴의 얼음들이 발견된다.] 지구의 지표 환경 이외의 온도 및 압력 환경까지 고려하면 대략 17가지 정도의 결정 형태가 추정 및 관측되었다. 일반적으로 물질이 응고될 때에는 부피가 줄어들지만 물만은 예외적으로 이러한 구조 때문에 물에서 얼음으로 응고될 때에는 오히려 부피가 늘어난다.[* 물은 섭씨 약 4°C일때 가장 밀도가 높고(가장 부피가 작고), 온도가 올라갈수록 서서히 밀도가 낮아지다 100°C에서 [[기화]]되며 밀도가 급격히 낮아지고, 온도가 4°C ~ 0°C까지는 아주 조금씩 밀도가 낮아지고, 0°C 이하에서 얼음이 될때 부피가 1.1~1.2배로 밀도가 낮아진다. ] 물이 꽉 찬 병을 냉동실에 넣어 놓으면 병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거나 깨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열역학]]에 의하면 [[공기]]가 극한으로 건조하거나 대기압이 매우 낮아 수분 증발량이 엄청날 경우, 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가는 것을 이용하여 이론적으로 영상의 온도에서도 물을 얼릴 수 있다. [[십자군]]들을 놀라게 했던 [[이슬람]] 군주들의 별미, 얼음 [[셔벗]]이 바로 이 방법(건조한 [[사막]]의 기후를 이용)으로 만들어졌다. 역사 속에서도 [[12세기]] 이슬람 군주였던 [[살라흐 앗 딘]]이 [[눈(날씨)|눈]] 속에 묻어놓은 차가운 과일을 [[리처드 1세]]에게 선물로 주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영화 킹덤 오브 헤븐에서 살라딘이 잡혀온 기 드 뤼지냥에게 얼음셔벳을 건네는 장면이 있다.] 사실 얼음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 낮은 온도에 의해 얼어서 생성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높은 [[압력]]에 의해 생성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깊이가 수백 km 이상이나 되는 행성의 바다에서는[* [[지구]]에는 이렇게 깊은 바다는 없다.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도 약 10 km에 그친다.] 수압에 의해 물이 고체 상태가 된다.[* 이론상으로 상온에서 약 1만 기압, 즉 깊이가 약 100 km 정도 되는 바다에 도달하면 물이 동소체인 얼음 VI으로 얼어붙는다.] 근래 [[천문학]]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외계 [[지구]]형 [[행성]]탐사에서 발견된 '[[바다 행성]]'에 이러한 얼음 동소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참고로 일반적인 [[액체]]는 압력을 가하면 [[고체]]가 되지만,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얼음은 [[수소 결합]]으로 인한 육각형 구조 때문에 오히려 압력을 가하면 액체인 물이 된다. 초등학교 과학탐구 활동으로 몇몇은 해 봤을, 철사에 추를 매달아서 얼음을 자르는 과제가 바로 이 원리다.[* 얼음이 충분히 크다면(대략 전자레인지나 베개만한 정도) 철사가 얼음을 전부 지나가기 전에 절단 부위가 다시 얼어서 얼음을 자르지 않고 철사를 통과시킬 수 있다.] 우주 공간에서는 온도가 매우 낮아 물의 대부분은 얼음 형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혜성]]과 [[달]], [[명왕성]]이다. 달의 표면에 존재하는 물은 모두 얼음 상태이며, 혜성의 꼬리는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아에 [[엔셀라두스]]나 [[유로파(위성)|유로파]]처럼 위성 전체가 얼음으로 뒤덮인 경우도 있으며, 그 밖의 많은 위성들과 소행성, 왜행성에서도 얼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토성]]의 고리 또한 얼음이 주 성분 중 하나이다. 액체 상태의 물에 1만~10만 기압의 압력을 가해서 분자 간 거리를 압축하면 고체 상태로 전환된다. 이제까지 다양한 온도와 압력의 조합에 의해 10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물의 고체상이 발견되었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얼음-I, 그리고 고온, 고압에서는 얼음-VlI과 얼음-X 등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문 [[위키백과]]의 [[http://en.wikipedia.org/wiki/Ice|얼음]] 항목과 물의 상평형도를 참고하기 바란다. 얼음의 [[경도(성질)|경도]]는 온도에 반비례한다. 어는점; 0°C일때의.얼음은 [[모스 굳기계]] 기준 경도가 1.5밖에 안되지만, 영하 40°C에서는 경도가 7정도 된다. 경도 7이면 [[석영]]와 맞먹는 경도를 가진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경도가 높아지는것.[* 사실 온도에 따라 상변화하는 물질은 예외없이 이렇다. 온도가 높아질 수록 분자간 결합이 느슨해지는 것.] 2023년. 중밀도 비정질얼음(MDA)으로 명명한 새로운 형태의 얼음을 발견되었다.[[https://m.yna.co.kr/view/AKR202302030653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