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안 (문단 편집) == [[삼국지(정사)|정사]] == [[유비]]가 익주로 들어오면서 [[유장(삼국지)|유장]]을 공격했는데, <장비전>과 《[[자치통감]]》에 따르면 파군태수가 엄안이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화양국지]]》에 따르면 파군태수는 엄안이 아니라 [[조작(삼국지)|조작]]이라는 장수였고 엄안은 조작의 장군이라고 나와 있다. <장비전>에 주석으로 달린 《화양국지》에 따르면 유비가 입촉하여 파군에 도착하자 엄안이 가슴을 두드리고 탄식하며 "이는 험한 산에 홀로 앉아 호랑이를 풀어 스스로를 지키려는 격이로구나!"라고 말했다. <장비전>에 따르면 [[장비]]가 엄안을 격파하고 산 채로 붙잡았다. 장비가 엄안을 꾸짖으며 말했다. >대군이 당도했는데 어찌 항복하지 않고 감히 맞서 싸웠느냐? 엄안이 대답했다. >경(그대) 등이 무도하게 우리 주(익주)를 침탈했으니, 우리 주에는 다만 머리를 잘리는 장군이 있을 뿐 항복하는 장군은 있을 수 없소. 화난 장비가 주변인에게 엄안을 끌고 가서 머리를 자르라고 명했지만, 엄안은 안색이 변하지 않으면서 말했다. >머리를 자르면 자르는 것이지 어찌 화를 내는가! 엄안의 꿋꿋한 태도에 [[장비]]가 감복했고 그를 풀어주고 그를 손님으로 삼았다. 연의와 달리 정사에서는 이게 기록의 전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