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안 (문단 편집) == [[삼국지연의|연의]] == 나이가 예순이 훌쩍 넘어가는 노장으로 등장한다. 여기선 [[장비]]가 낙성을 향하여 나아갈 때 가짜 장비를 앞세우고 지나가는 것을 모르고 협공하려다가 진짜 장비에게 붙잡힌다. 그러나 "우리 촉 중엔 목을 베이는 장군은 있어도 항복하는 장수는 없다!"고 외치며 버티었다. 그의 높은 의기에 감복한 장비가 스스로 결박을 풀고 상석에 앉히며 우대하며 깍듯이 큰절까지 올리며 "당신이야말로 참된 호걸입니다. 이 놈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며 용서를 빌었고, 완고하던 엄안은 장비의 그 진실된 태도에 감격해 결국 진심으로 항복하여 그와 손을 잡았다. 그는 장비를 도와 4, 5성을 모두 항복시키며 성도를 향하여 진군하였다. 이 때 일부 판본에서 다른 내용이 추가된다. 낙성까지 도달하는 관문을 지키는 촉군 장수들이 모두 엄안 본인의 부하들이라서 엄안의 말 한 마디에 모두 항복하게 되었다는 것. [[유비]]의 입촉 후 맹달의 원군으로 [[황충]]의 부장으로써 함께 가맹관에 파견된다. 그러나 맹달이 늙다리들이 왔다며 회의적인 모습을 보내자 황충과 함께 노익장의 지혜를 보여줘서 젊은이들의 콧대를 꺾기로 마음먹고 계략을 짠다. 이후 황충이 7번 패하는 동안 어느새 모습이 사라졌는데, 황충이 적절한 타이밍에 고육지계를[* 일부러 일주일 동안 7번 연속 져준 덕에 병력 소모도 없었고 위군 입장에서는 너무 성공적으로, 빨리 이겨버렸기 때문에 위병이 길게 한 줄로 분산되어 있었고 오만한 마음이 하늘을 찌르다가 황충의 급작스러운 맹공에 병력이 실오라기처럼 다 풀어지게 된다.] 깨고 위병들의 혼란을 틈타 철벽방어선이었던 천탕산을 기습해 점령에 성공하며 [[하후덕]]을 참살하는 등 크게 공을 세우는 장면이 있다. 정사에선 나이도 딱히 기록된 바가 없기 때문에 연의처럼 노장이었는지도 미지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