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정욱 (문단 편집) == 여담 == * 원래는 [[왼손잡이]]였다고 한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손을 묶어놓는 등 강제로 오른손으로 교정해서 오른손으로 던지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일상 생활에서는 여전히 왼손을 쓴다고 한다. [[테드 윌리엄스]]도 자신의 책에서 말했듯이 사람은 한 쪽 팔의 힘이 다른 쪽보다 강하다. 타고난 왼손잡이에서 좌완투수로 길러졌을 때 160km/h을 만약 던졌더라면 정말 [[아롤디스 채프먼]] 같은 좌완 광속구 투수로 이름을 떨쳤을지도. 하지만 오른손으로 던져도 비공인 163km/h를 남긴 것과 이 빠른 구속을 몸이 버티지 못하여 부상으로 커리어를 탄탄하게 이어가지 못한 부분은 오히려 MLB에서 최고 104마일을 찍었던 [[조엘 주마야]]와 흡사해 보인다. * 아버지가 [[씨름]]선수였다고 한다. 당시 프로씨름이 없었기에 프로는 아니었으나, 지역에서는 알아주는 장사였다는 듯. 그런 아버지의 좋은 피지컬을 물려받았기에 그렇게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2011년 2군에 내려가 있을 무렵 2군 야구선수를 취재하던 [[다큐멘터리 3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 당시 취재진이 보는 앞에서 2군 경기에 출장했는데, 무려 163km/h이라는 구속을 기록하는 모습이 방송에 탔다. 2023년 현재까지 전 세계 리그를 통틀어 비공인 포함 기록으로 남은 구속 중에서는 '''[[한국인]] 최고구속'''.[* 2위는 [[임창용]]의 일본시절 161km/h, 3위는 원래 [[박찬호]]의 99마일이었으나 [[안우진]]과 [[문동주]]가 공인 160km/h를 기록하면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참고로 KBO리그 외인 포함 전체 1군 최고 구속 공인기록은 [[레다메스 리즈]]의 162.1km/h.] 아쉬운 것은 2군에서 기록하여 비공인으로 남았으나 방송으로 기록이라도 남아있다는 부분은 그나마 위안거리. * [[박정권]]에 의하면 말이 많은 편은 아니라는데 前 [[kt wiz]]의 외야수 [[유한준]]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