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업타운 (문단 편집) === 대중성의 3집과 다양한 시도의 4집 === 2집까지 성공적으로 활동을 한 이들은 1998년 여름 3집 앨범을 발표했다. 이때부터 리더 정연준보단 막내 [[윤미래]]의 보컬 파트가 더 중심이 되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정연준은 3집을 기점으로 보컬 참여가 아닌 그룹 프로듀서로만 활동을 하게 되었다. [* 타이틀곡 '올라올라'가 댄스곡이라 퍼포먼스를 할 수 없던 정연준이 자진하차한셈. 이후에도 퍼포먼스가 강조된 6집 'Baby Baby'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소속사인 월드뮤직[* 인기그룹 [[룰라]]를 제작했으며 해체 이후에도 [[컨츄리꼬꼬]], [[샵(가수)|S#ARP]], [[이브]] 등을 배출해낸 대형 소속사. 이후 프로젝트 그룹 타샤니와 [[윤미래]]의 솔로 데뷔앨범도 제작했지만 2002년 샵의 불화로 인해 주가 폭락으로 최종 부도. 참고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룰라의 이상민이 사장이었던 회사는 월드뮤직이 아니라 상마인드다. 다만, 샵 결성 당시에는 아직 월드뮤직 소속이었기 때문에 팀이 불화로 해체되면서 이상민이 손해를 본 이유는 룰라 활동 당시에 이 소속사에 속해 있었는데 당시 룰라가 해체된 직후 샵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의 권유에 따라, 기존 3인의 원년 멤버에 정연준의 빈자리를 대신할 객원 서브보컬로 신인 탤런트 [[박탐희]]가 추가 영입됐고, 전반적으로 팀의 평균 연령대가 어려지게 됐으며 메인보컬 윤미래가 홍일점에서 탈출하며 이전보다 더 많은 파트 지분을 얻게 되었다. [Youtube(vb6JcSCRhQs)] 3집 타이틀곡 '올라올라'는 이전보다 좀 더 쉽고 경쾌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지만 기존의 골수 팬덤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고 전작보다 못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팬들은 이 앨범의 전체적 방향성에 대해 반감을 가졌다. 이전 장르를 유지하지 않고 너무 빨리 음악색과 팀 구성원을 변경했다는 불만들로 소속사가 업타운 팬들로부터 원망을 사게 되었으며 리더 정연준을 대신한 박탐희 또한 밉보여 잘못한거 없이 업타운의 기존 팬덤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후속곡 '기다리겠어'는 Rap Version으로 활동했으며 이에 박탐희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고 본업인 연기자로 복귀하며 그대로 3집 활동을 종료했다. [Youtube(9r6WMiKhPX8)] 1999년에 발표된 4집에서는 [[윤미래]]가 정연준의 새 프로젝트였던 '업타운 걸스'[* 윤미래를 중심으로 당시 연습생이었던 [[이효리]]와 지금은 탤런트가 된 [[임유진]]의 3인조로 구성되었던 팀이었으나 데뷔가 무산되었다.]로 재데뷔를 위해 활동을 위해 팀을 탈퇴하게 되었고,[* 이후 솔로 프로젝트로 또 다시 바뀌었다가 멤버 '애니'가 합류하며 듀오 타샤니로 변경되었다. 타샤니의 프로듀서 역시 정연준이 총괄했고 '경고'는 후에 코요태가 리메이크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타샤니 활동의 부진을 딛고 2년 뒤엔 절치부심해서 윤미래의 정규 1집이 발매된다.] 2명의 객원 멤버를 추가하게 된다. 새로운 여성보컬 김보라나[* 1990년 주니어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SBS 공채 탤런트 2기 출신이었으며 파워풀한 성량과 시원한 창법으로 윤미래의 뒤를 이을 객원 보컬로 발탁. 업타운 이후에도 힙합 쪽에서 각종 피처링으로 보컬 활동을 하다다 현재는 오랜 공백을 딛고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 다시 연기자로 복귀해 활동 중이다.], 같은 소속사 후배그룹인 '샵(S#ARP)'의 1집 멤버이자 전 리더였던 래퍼 존(김영진)[* 자신의 음악 성향이 대중적인 코드에 맞춰진 '샵'보다는 좀 더 힙합에 가까운 '업타운'에 맞는다고 생각해 논의 끝에 샵에서 탈퇴 후 업타운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샵은 몇년 뒤 여성 멤버간의 불화로 해체되었다.~~ 이후 그가 있었던 샵은 [[장석현]]이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이 영입되어 4인으로 활동하였다. 4집의 타이틀곡 'Casanova'와 후속곡이었던 'UPT Paradoxxx', '한오백년' 등을 선보였다. '한오백년'은 민족의 한(恨)을 대변하는 민요 두 곡을 흑인들의 소외감이나 분노를 대변하는 랩에 솜씨있게 결합시켰다. 이전보다 많은 수록곡들로 활동했으나 반향은 미미했다. 그리고 해당 3곡을 제외한 나머지 수록곡 모두가 심의에서 욕설로 인한 방송금지 판정을 받기도. 업타운만의 독특한 색깔이라고 봐도 무방했던 [[윤미래]]의 빈자리를 채우기엔 너무 컸고[* 김보라나의 실력이 부족했던건 아니지만 음악이 전작보다 대중성을 포기하고 다크해지며 팀의 중심인 보컬마저 교체되다보니 그 이질감에 새로운 팀(2기)의 느낌이 났던건 사실이었다.], 또한 클럽을 겨냥한 스페셜 앨범 "Absolute Power"를 냈지만 당시 힙합 팬으로써 업타운을 좋아하던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