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업타운 (문단 편집) === 대마초 투약 사건으로 인한 팀 해체 === 4집이 마무리된 이후 예기치 못한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2000년 4월 30일, 멤버 카를로스, 스티브 김과 [[드렁큰 타이거]]의 [[타이거 JK]]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이다. 이들은 1999년 12월부터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여대생 3명과 함께 [[대마초]]와 [[엑스터시]]를 포함한 각종 마약을 여러 곳에서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고 무혐의로 풀려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문제는 멤버 중 카를로스와 스티브는 검찰 조사 결과 미국 시민권자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형법상 5년간 국외 추방되는 법에 따라 그들은 [[대한민국 법무부]]로부터 미국으로 강제로 출국하게 되었고 [[윤미래]] 또한 미성년자임에도 이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때문에 강도 높은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당시 마약판매책 조용기가 검찰에 타이거 JK를 지목했으나, 공범이 말하는 시기에 타이거 JK는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알리바이가 입증되었고, 마약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거 JK/사건 및 사고 #s-2|마약 누명]] 문서를 참조할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업타운도 상당한 피해를 보게 되면서 6년간 해체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이 여파로 인해 타이거 JK와 윤미래는 이때부터 업타운 멤버들에 대한 언급 자체를 피하게 되었고 2007년에 결혼한 이후 현재까지도 자신이 소속된 팀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이 사건과는 연루되지 않았으나 3집 당시 객원 서브보컬이었던 박탐희 역시 자신이 업타운 출신이라는 언급을 피하게 되었다.[* 딱 한 번 남에 의해서 윤미래가 업타운 건으로 언급 된 적이 있는데 개콘 봉숭아학당에서 업타운이 방청석에 있었을 당시 왕비호로 활동하던 윤형빈에 의해 윤미래 없냐면서 언급됐었다.] 해체 이후 리더 정연준은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힙합덕]]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를 차려 신인가수 '[[문명진]]'과 '앤(Ann)'[* 혼자 하는 사랑, 아프고 아픈 이름 등을 부른 R&B 보컬리스트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검색하기 쉽도록 예명을 원앤으로 변경했고 [[슈가맨]]에도 출연했다.]을 배출해냈으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이삭N지연]]의 One을 작곡하고 당시 라이벌 기획사인 [[DSP미디어]] 소속의 두 신인도 전담하게 되는데 '''Love Letter'''로 데뷔했던 [[투샤이]], 쌍둥이 여성듀오 [[샤인(가수)|샤인(Shyne)]]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 및 작곡에 몰두했다. 이 외에도 신인가수 재우(남재우)의 'Booty Booty'와, [[화란]] 데뷔곡이었던 라틴 댄스곡 'Adios'를 작곡했다. [[윤미래]] 역시 Movement 활동 및 자신의 솔로 앨범 준비를 하며 지내다 이듬해 1집을 발매했다.[* 하지만 윤미래 또한 2002년 [[샵(혼성그룹)|S#ARP]]의 멤버 간 불화로 인한 사실상 해체, 마약 관련 소송, 소속사의 부도로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다가 2007년에 활동을 재개했다.] 미국으로 간 2인은 Uptown 3000이라는 그룹을 조직하여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업타운 앨범에 수록된 “카르마”라는 곡에서 그들의 억울함을 이야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