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없다 (문단 편집) === 관형형 '없는' (예외) === '[[있다]]'와 마찬가지로 관형형으로 '-[[는]]'을 쓴다. '있다'와는 달리 동사형은 없으므로 동사 과거형 '-[[은|(으)ㄴ]]'을 쓸 일은 없고, 오로지 '없는'(/엄는/)이다. 역사적으로는 '업슨(없은)'과 '업는(없는)'이 꽤 오래 공존하였다. 15~16세기까지는 '업슨'이 압도적이었지만 불규칙형 '업는(없는)'이 18~19세기부터 조금씩 등장하더니 20세기에는 거의 비등비등해졌다. 그러다가 20세기에 '있다'와 함께 형용사임에도 '-는'을 쓰는 [[불규칙 활용]]형으로 정해지면서 '없는'이 되었다. '재미없다'처럼 '없다'가 포함된 대부분 어휘도 마찬가지로 예외이지만, '가엾다'는 예외가 아니어서 '가엾'''는''''이 아닌 '가엾'''은''''이다. 단, 'ㅡ' 형태가 대체로 다 그랬듯 [[아래아]]와 'ㅡ'가 섞여서 나타났다. 아래 명사형도 마찬가지. 간혹 '없슨'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이다. 한편 의미상으로 '없는'의 해당하는 접두사로 '민-'이 있다. 아래의 '민소매' 같은 용례도 있고... '믜다' + 관형어미 '[[은|ㄴ]]'으로 풀이되어 있긴 하지만 '믜다'의 활용은 그렇게 막 눈에 띄진 않는 듯. 지금은 관형사로도 독립되어 있지 않고 접사의 하나로서 '~가 없음'의 의미를 나타낸다. '[[민무늬 토기]]', '[[민소매]]', '[[민짜]]', '[[민달팽이]]' 등. '[[민며느리]]'는 좀 확실치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