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뜨랑제(소설) (문단 편집) === 영화 === [[영화]]화도 추진했으나 엎어졌다. 2009년 당시에도 한국 CG 기술로 과연 서양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어린 시선이 있었는데, 결국 제작발표도 하기 전에 엎어지고 말았다. 2020년대에 회자해보자면, 이보다 CG 기술이 진보된 10년 후인 2019년 방영된 [[아스달 연대기]]가 비슷한 시도를 했다가 수많은 혹평을 받으며 결국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것을 보면, 당시 기술로는 어찌어찌 프로젝트가 이어졌어도 제2의 [[퇴마록]] 영화 또는 [[디워]] 소리를 들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0년대 후반부터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의 기록적인 성공과 이어진 [[좀비물]], [[크리쳐물]]의 영상화처럼 점차 판타지 장르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과도기라고 평가되는 것만 봐도 10년 전의 환경에서 판타지 장르의 영상화를 시도하는 건 시기상조였을 것이다. 2020년대에 들어서 웹소설 시장이 커지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영화화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는데 에뜨랑제가 결국 엎어진 것처럼 전독시도 비슷한 전철을 밟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시도로 호평받게 될지는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와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