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라 (문단 편집) === 오퍼레이션: 스칼렛 스피어 === 해당 이벤트에서 뮤렉스 선행 정찰부대를 베일 프록시마로 보내 침공을 위해 근원계의 상황을 분석하도록 하는 반면, 근원계 곳곳의 행성들에 센티언트의 병력 전송 유닛인 "콘드릭스"들을 투하하여 뮤렉스의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지시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키메라 퀘스트와 에라 퀘스트를 완료했다면 볼 수 있는 '창조주' 시네마틱에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후 이 시네마틱 스토리들은 '전쟁의 서막'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묶여서 분류된다. 창조주 시네마틱은 에라 시네마틱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처음엔 에라의 센티언트 함대의 본대를 비춘다. 에라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쟁을 시작할 모든 준비는 끝났고 나타의 목소리-하나의 불씨만 있으면 된다고 말하며 나타에게 전쟁을 시작할 것을 종용하지만, 나타는 '하지만 어머니가-'라고 뭔갈 말하려 하며 주저한다. 이에 흥분한 에라는 나타에게 어머니는 사라졌고 남은 센티언트의 병력은 이것뿐이여도 나타에게는 "어머니"의 불꽃 그 이상이 있으니 그것을 통해 어머니가 시작한 일을 끝내라는 말을 하며 강압적으로 전쟁의 개시를 명령한다. 이때 나타가 설득되어 에라의 의견에 동조하는듯 보이자 목줄에 매여있던 발라스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다가 이내 웃음기를 숨기는 모습은 덤. 그러나 센티언트의 본 모습으로 돌아온 여파로 인해 과거 옛 대전쟁 시절의 기억들이 돌아오기 시작한 나타는 에라를 보며 분명 자신이 로터스일 당시 공격했던 그 때 사망했던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품지만, 에라는 당황하여 창조주들이 가한 [[정신 조작]] 때문에 회복중에 기억에 혼선이 생긴 것일 뿐이라며 말을 돌린다. 하지만 나타는 확실하게 에라가 죽었다고 기억하고 있었고, 에라가 데리고 있는 발라스를 보고 저 자는 [[Warframe/진영/오로킨|그들]]의 동류가 아니냐며 캐묻자, 더 이상 나타를 속여서 원하는 대로 조종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깨달은 에라는 갑작스럽게 나타를 공격적으로 벽을 향해 밀어던진 후 강제로 속박시켜 힘을 이끌어내게 만들고는 '전쟁을 끝내라'고 명령하고 발라스의 목줄을 놓아버린다. 이후 나타를 배반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에라와, 노예의 처지에서 에라의 배반으로 센티언트의 협력자의 위치가 된 발라스의 뒷모습을 함께 조명하면서 시네마틱이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