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라타 (문단 편집) == 게임 == PC나 콘솔 등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효과의 수정이나 규칙의 변경이 필요할 경우 그냥 클라이언트 상에서 바꾼 뒤 패치를 배포하면 된다. 그러나 [[TRPG]]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미니어처 게임]]처럼 PC게임이 아닌, 출판물을 매체로 하는 게임이라면 이것이 불가능하기에 변경 대상이 되는 부분과 변경 내용을 다루는 정오표를 발표하게 된다. 물론 이후에는 이러한 에라타의 내용이 처음부터 반영되는 수정판이 발매된다. 그러나 이렇게 정오표의 형태로 수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우선 출판을 매체로 하는 만큼 수정판의 생산 및 배포에 시간이 걸리고, 발매한 출판물을 회수해서 재배포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이렇게 변경되었으니 앞으로 ~~라고 '''취급해주세요'''’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이렇다보니 게임 내에서 유저들끼리도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에라타 정보가 해당 출판물을 구입한 사람들 전원에게 발송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내가 실물을 가지고 있는데 무슨 권리로 게임사가 내가 구입한 실물을 변경하냐?”는 반발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 수입된 외국산 TCG에서 발생하는 에라타의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다름아닌 '''[[오역]]'''이다. 규칙 하나하나가 중요한 게임에서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오역은 이 에라타가 신속하게 나오지만, 반대로 게임 진행 자체에 별로 영향을 주지는 않는 규칙의 오류나 게임 자체가 제작사에게 버림받다시피 한 경우에는 개정판이 나올 때나 수정되는 경우도 있다. 반면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처럼 중요하면서 오류인 오역이 에라타 없이 유지되기도 한다. 이름 자체는 오류 수정에서 기인했으나, 단순히 게임사에서 의도적으로 혹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텍스트를 가다듬는 과정에서 해당 카드, 기물 등의 성능이 너프를 먹거나 아예 오류 수정 따위와는 관계 없이 직접적으로 성능을 내리기 위해 대놓고 텍스트를 고치는 경우도 있다. 게임사가 일방적으로 내리는 결정이기에 이런 일방적인 수정을 매우 싫어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밑에서 설명하듯 이걸 밥먹듯이 행하는 게임이 바로 유희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