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로게송 (문단 편집) == 설명 == 제작 과정은 애니송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타이업]]이 거의 없고 [[싱글]]로 개별 발매되는 경우도 드물다. 따라서 해당 작품의 사운드트랙에 풀 버전을 싣거나 제품 특전에 주제가 CD를 동봉시키는 방법으로 배포된다. 둘 다 안 되는 영세한 경우에는 게임 제작사든 음악 제작팀이든 보컬이든 별도로 음반을 내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것마저 어려운 경우에는… 그냥 그 곡은 음반으로 못 나오고 끝나는 거다. 그게 오프닝 주제가였다면 '''풀 버전이 존재하지 않는 곡'''이 되는 거고. 영세한 에로게 시장에서는 회사가 망하는 일도 워낙 흔한지라 이런 참사가 많이 벌어진다. 특히 회사가 망하면 [[저작권]]이 꼬여서 해당곡이 음반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떨어진다. [[동인 음악]]과 상업 음악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애초에 에로게 음악을 제작하는 팀이 동인 음악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현 [[Leaf]]/아쿠아플러스의 CEO 시모카와 나오야가 일본 최초의 非프로 동인음악의 문을 처음 두드린 것을 시작으로 Leaf가 초창기 동인음악 발전에 많은 기여를해 90년대 [[동인 음악]]의 성장 자체도 이쪽 업계와 맞물리는 운명공동체로 함께 해왔기 때문. 정규 음반으로 내기 어렵기 때문에 [[코믹마켓]] 등의 동인지 즉매회에서 동인 음악처럼 유통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에로게송 위주로 다루다가 메이저(애니송일 수도 있고 메이저 레이블일 수도 있고)로 진출한 아티스트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 일본의 [[에로게 성우]]계와 비슷한 점이 많다. 전업 에로게송 가수가 최초로 TV판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작품은 2002년의 [[오네가이 티쳐]]([[KOTOKO]], [[카와다 마미]])이며 근래에 와서는 경계가 많이 옅어졌다. 에로게 성우가 에로게송 가수를 겸업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발표곡 수가 압도적인 [[Rita]]와 [[사카키바라 유이]]가 성우 겸업인지라 큰 의미는 없을지도. 인맥이 중요한 업계인지 아티스트/음반 제작사와 게임 제작사가 묶여 있는 경향이 강하다. [[쿠리바야시 미나미]] - [[아쥬]](애초에 쿠리바야시 미나미는 아쥬에서 기획한 가수), [[이토 카나코]] - [[니트로플러스]], Duca - [[큐브#s-12|CUBE]]/[[CUFFS]], [[란티스]](레이블) - [[CIRCUS(게임 제작사)|CIRCUS]]/[[Navel]] 등. 일부 전국구 가수는 그런 거 없지만. 전체 [[오타쿠]] 문화에서는 [[서브컬처]] 취급받는 편이지만 드물게 주류 시장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기는 곡이 나온다. 특히 에로게 계열 [[전파송]]은 애니 계열 전파송보다 강렬한 경우가 많고 그 채택 빈도도 높은데, 애니송은 음반 판매량도 신경쓰는지라 모험을 하기 쉽지 않지만 에로게송은 일단 수록된 작품을 눈에 띄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음반 판매 같은 건 별로 신경쓰지 않기 때문. 그래서인지 일본의 [[http://sound.jp/dempa_song|전파송 가이드라인]]의 리스트만 해도 절반 가까이 에로게송으로 채워져 있다. [[니코니코 동화]]의 등장 이후 삽입된 전파송 위주로 유명해지는 에로게들이 많아져, '작품은 잘 모르지만 곡은 안다' 식으로 유명한 곡의 상당 비율을 에로게송이 점하게 되었다. 일부 메이저 게임 제작사의 경우 제품에 관련된 상술 못지 않게 에로게송의 상술로도 악명이 높은데, 그 중 절정을 달리는 회사는 역시 [[CIRCUS(게임 제작사)|CIRCUS]].[* 제작사 별명인 곡예(曲芸=CIRCUS)를 '좋은 곡을 많이 내놓는다'는 쪽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도 있지만, '''곡(曲)'''으로 돈 버는 '''재주(芸)'''를 부린다는 식으로 비꼬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스이카 OP 주제가인 Fragment는 9가지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게 6가지 음반에 흩어져 있으며, 또 재판 OST에 초대 OP는 숏 버전밖에 실려 있지 않다. 역시 서브컬쳐의 한 축을 담당하기 때문에, [[아니쿠라]]에도 자주 나오는 곡이 많다. 하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는데다, 강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DJ들이 에로게 관련 트랙은 대개 가리거나 공개하지 않는다. 단, [[새의 시]]처럼 엄청 유명해진 곡은 잡지 않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