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메스(브랜드) (문단 편집) === 향수 === 전설적인 조향사로 꼽히는 장 끌로드 엘레나가 이끈다. 깔레쉬(Caleche), 24 포부르(24 Faubourg) 등의 오래된 전설적인 향수들이 상당히 많다. 그 밖에 남녀공용인 자르뎅(Jardin, 정원) 라인은 꾸준히 새로운 향을 발표 중이며 순항 중이다. 한국에선 특히 자르뎅 수르닐(Un jardin sur le nil)이 꽤나 유명하다. 남성용인 보야지(Voyage), 떼르 데르메스(Terre d'Hermes) 등, 여성용 오 드 메르베이(Eau des merveilles), 쥬르 데르메스(Jour d'Hermes) 등이 한국에 수입되고 있다. 그 밖에 2009년 에르메상스(Hermessence)라는 부티크 전용의 하이엔드 향수 라인을 발표했다. 일반적인 에르메스 향수가 100ml 기준 20만원 내외인데 비해 이 향수들은 100ml 기준 출시 당시 30~40만원대로 꽤나 고가로 책정되었다. 일반적인 향수 매장이나 온라인으로는 판매하지 않고 의류를 취급하는 부티크에서만 판매하다가, 자사의 향수 전문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 향수의 특이점이라면 100ml 향수 바틀에 입힐 수 있는 가죽 케이스를 판매 중이다. 가죽 케이스까지 구입하면 향수 한 병에 100만원은 가볍게 치고 올라간다(..).[* 출시 당시엔 가죽 옷까지(?) 합치면 70만원 정도였다.] 가장 가격대가 낮은 에르메스라 퀄리티를 의심할 수 있으나, 완성도를 추구하는 에르메스답게 향들이 모두 호불호는 갈릴 수 있으나 완성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덕분에 에르메스 향수는 향수 업계에서 꽤나 인정받고, 트렌드를 이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실제로 매니아층도 상당히 많다. 다만 에르메스 중에서 가장 가격대가 낮다보니 대중적인 향수들이 은근 많기 때문에 니치 향수 트렌드가 오면서 젊은 층에서는 조금 평가가 낮아졌다. 물론 상술한 에르메상스 라인업은 상당히 쉽게 만나기 힘든 향수다. 여담으로 퍼퓸 매장에 방문하면 15ml의 트래블 사이즈를 4개들이로 구입할 수 있다. 50~100ml의 향수 한병을 다 비우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유용하니 참고할 것. 일반적으로 출시된 에르메스 향수들과 에르메상스 모두 구입 가능하다.[* 다만 에르메상스 선택시 에르메상스만 선택해야 한다. 가격도 조금 더 높다.] 15ml 바틀과 트래블 키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은 파우치들이 들어있다. 2010년대만 해도 가격대가 4개 기준 16만원대여서 가성비로 호평이 많았으나, 명품 브랜드들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의 여파로 이제 23만원을 넘겨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많이 사라진 편. 국내에선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입점되어있다. 에르메스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 Hermessence 라인도 판매한다. 꼭 퍼퓸 매장이 아닌 부티크 매장에서도 향수를 판매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