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문단 편집) == 전투력 == * 본 문단에서는 '영령 에미야'의 종합적인 전투력에 대해 서술합니다. 5차 성배전쟁 내에서의 전투력은 [[아처(5차)|해당 문서]] 참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8PFtDy.gif|width=100%]]}}}|| >무엇보다 올라운더로, '''격투전도 무기전투도 대(對) 마술전도 가사일도 실수없이''' 해내는 얄미운 녀석. >---- >▶ '''[[나스 키노코]]'''[* 전격히메 2006년 2월호 부록 특전 『지상 대결 8회 승부』에서.] 본업인 궁술뿐만 아니라 스펙 상으로는 일류 서번트들에게는 뒤처지지만 아처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과 탁월한 검기, 여차하면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를 장기로 내세우는 영령. 또한 저러한 부업들이 아니라 진짜 본업인 저격태세로 들어가게 되면 무려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대치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지녔다.[* 제작사 코멘트에 의하면 '''저격에 의한 일사필중과 세이버의 성검에 의한 일격필살의 승부가 된다.'''] 클래스가 [[아처(Fate 시리즈)|궁병]]임에도 불구하고 [[간장·막야(Fate 시리즈)|간장·막야]]를 사용한 쌍검술로 싸우는 것은 본인의 취향. 백병전 기량은 인간으로서 노력의 한계까지 도달한 수준으로, 타고난 재능에 의한 것이 아닌 범인(凡人)이 피땀 흘린 노력으로 일구어낸 경지다. 화려하거나 빠른 검술은 아닌지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자신도 그럭저럭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의 검술이라고 언급되지만,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어새신의 마검조차 그 평범한 검술로 받아낼 수 있을 정도로 아처 클래스 치고는 파격적인 기량을 지녔다. [[세이버(5차)|알트리아]], [[랜서(5차)|쿠훌린]], [[버서커(5차)|헤라클레스]] 같은 신화속 영웅들도 그 실력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며, 특히 방어에 있어서는 철벽이라 일컬어진다. 하지만 재능이 없으며 신체능력도 굉장히 낮기 때문에 초일류의 천재들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왜 이런 재능도 없는 검술을 계속 연마했냐면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5차)|첫사랑이자 검술 스승]]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비교대상들이 [[알트리아 펜드래곤|드래곤의 화신이거나]], [[쿠 훌린(Fate 시리즈)|주신의 아들이거나]], [[헤라클레스(Fate 시리즈)|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이라는 것은, 재능도 없는 평범한 인간 출신인 아처로선 최고의 경지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지 스테이터스는 굉장히 낮은데, 백병전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토오사카 린|마스터가]] [[후지마루 리츠카|누구건]] [[키시나미 하쿠노|상관없이]] 모두 C~D선에서 머무른다. 토오사카 린같이 초일류 마스터를 둔 5차 성배전쟁에서도 저 정도 패러미터라는 것은 굉장히 낮은 수치. 덕분에 A나 B가 즐비한 다른 영웅들과 비교하면 신체능력에서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백병전을 장기로 하는 다른 서번트들과의 전면전은 불리하다. 그렇기에 백병전에서 부족한 능력치는 심안(진)을 활용하여 극복한다. 주된 전투 방식은 일부러 적에게 빈틈을 보여 '맞으면 일격사하지만 피할 수 있는 치명타'를 유도한다. 피하지 못한다면 끔살이지만, 어디로 찔러 들어올지를 대충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에 매우 용이한 검술이라고. 자신보다 백병전 실력이 월등한 적을 상대로도 어떻게든 맞상대는 가능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능성이 0%가 아닌 한 활로를 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축구로 예를 들자면 수비지향적인 전술로 상대방의 공격을 끌어내고 우리 진영으로 깊숙히 내려오게 한 뒤 그 배후로 침투하는 일발역전 카운터 공격을 날리는 것과 같다.] 그리고 위의 내용과는 별개로, 백병전에서는 투영을 통한 기량 복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아처가 투영한 무기를 사용할 때 순간적으로 그 무기의 원주인의 스테이터스와 기량도 함께 복제해 오는 것이 가능한데, 가령 헤라클레스의 부검을 투영하여 사살백두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아처의 진짜 특기로 하는 전투 방식은 '''[[저격]]'''. 본질은 '''마술사'''이며 달인의 영역에 들었으며, 주요 무장으로 쌍검을 사용하는 아처가 세이버나 캐스터 클래스가 아닌 아처 클래스를 받은 이유는 본인의 영령으로서는 격이 떨어지는 무예의 소유자이기에 최종적으로는 저격이 그에 맞는 전투방식으로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생전의 모습인 에미야 시로의 유일한 재능이라고 조언할 정도로, 궁술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났다. 영령으로서 완성된 궁술은 4km 밖의 타일 수도 정확히 세는 게 가능한 에미야의 천리안을 바탕으로, 사정거리 내라면 고속으로 이동하는 상대도 정확히 저격해낼 수 있다.[* 최대 사정거리가 정확히 어느 정도 되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모든 작품 통틀어서 최고 기록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쏜 4km. 참고로 [[진 아처|아처 버전의 헤라클레스]]는 눈을 가린 채로 20km가 넘는 저격 기록을 세웠고 [[아처(도쿄 1차)|중동의 대영웅인 아라쉬]]는 도쿄를 통째로 가로질러 화살을 명중시킬 수 있다고 하니 참으로 미묘하다.][* 물론 애시당초 원본부터가 격이 다르다는 것도 있고(헤라클레스와 아라쉬는 영령들 중에서도 최강급이다.) 또, 전투방식 자체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정거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연사는 기관총, 단발 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거기에 [[보구]]를 개조하여 화살로 사용하는데, 보구 답게 특수능력이 담겨있고 [[브로큰 판타즘]]으로 폭파시키는 행위도 가능하다.[* 애니의 연출모습들은 설명과 다르게 더 파괴적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사용한 것은 [[칼라드볼그 2]]와 [[흐룬딩]]의 2종, 칼라드볼그는 초월적인 내구력을 지닌 헤라클레스의 생명을 소모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공간을 찢어 공간전이를 차단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다. 흐룬딩은 적을 추적하는 성질을 이용한 유도 저격이 가능하다. 저격자가 목표를 조준하는 한, 상대를 계속해서 추적하며 그 속도는 4km의 거리를 1초에서 2초 이내에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는 음속으로 환산하면 마하5~마하10에 이른다.[* 그리스 최고의 궁수 중 한 명인 [[적의 아처]]가 전력으로 당긴 화살이 음속을 넘는 정도. 단, 이 화살을 쏘기 위해서 아처가 그만큼 마력과 시간을 투자했음을 고려해야 한다. 에미야 시로도 아쳐의 저격에 가장 큰 약점은 준비시간이라고 할 정도.] 검술, 궁술 이외에도 사격이 가능하다. 엑스트라 세계관의 에미야는 과거에 저격총을 휴대한 일러스트가 있으며 얼터의 경우 간장막야를 마개조한 [[건블레이드]]를 주무기로 쓴다. 보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고유결계]]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무한의 검제)'''. 사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유일한 보구. 그의 투영은 무한의 검제에서 파생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완전한 개방을 위해서는 텐 카운트 영창이 필요하지만, 영창에 성공한다면, 어지간한 초일류 서번트들도 고전시키며, 무한의 검제가 발동된 순간 '''싸움의 주도권은 아처가 갖는다'''. 이 덕에 정순한 영령으로는 대적할 수 없다는 최강의 영령인 '''[[길가메쉬(Fate 시리즈)|길가메쉬]]의 천적'''으로 공식으로 설정 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문서 참조]].[* 동시에 무한의 검제를 써도 알트리아를 누를 수 있을지 없을지 불확실 하다는 모양.][* 당연한 게 애시당초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는 강력한 보구나 마력을 가진 서번트에게 강한 보구지 백병전에 능한 서번트를 저격하는 보구는 아니기 때문. 백병전용 서번트와 싸우려면 간장, 막야로 맞백병전으로 가거나 처음부터 거리를 두고 궁술, 저격, 브로큰 판타즘 등을 활용하면 된다.] 종합하자면, 백병전에서는 철벽같은 방어와 기량 복제를 통한 강화, GOB와 같은 보구 투척 전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격전에서는 상술했듯 그 속도가 마하 5를 넘을 정도의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보구를 복제하여 사용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길가메쉬처럼 상대의 약점이 되는 무구를 꺼내 상성상 유리한 상태로 적 서번트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특수능력을 가진 보구를 투영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전략적,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변수는 짐작조차 불가능할 정도이다. 이러한 점들에서 볼 때, 아처 본인의 백병전 무력 자체는 일류에 미치지 못하지만, 보구 투영이라는 변칙적인 능력으로 대영웅을 상대하더라도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실력자다.[* 기책을 다하면 한 번 정도는 승리를 잡을 수 있다. 그 [[랜슬롯(Fate 시리즈)|호수의 기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한 무예백반이지않나, 세이버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 승리대사. 격투기로 표현하면 종합격투기 같은 것이다. 다방면으로 올라운더이기 때문이다.] 비록 외전이고 서번트 본인이 아니긴 하지만 프리즈마 이리야에서 아처의 힘을 쓰게 된 에미야 시로가 단독으로 다른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를 인스톨한 마스터들을 해치우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다른 마스터들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고 에미야 시로와 아쳐의 관계 때문에 완전히 동조될 수 있었다는 이점이 있었지만 시로 역시 연속으로 전투를 해야한다는 악조건이 있었단 걸 생각하면 굉장한 성과다. 그 외에도 5차 성배전쟁 외의 다른 상황에서 전투를 하게 된다면 아처의 이점이 하나 더 생기는데, 다른 영웅들처럼 과거의 사람이 아닌 미래의 사람인지라 '''진명을 알아내는 게 [[토오사카 린|자신과]] [[에미야 시로|관련된]] [[세이버(5차)|사람]][[랜서(5차)|들]]을 제외하고는 불가능에 가깝고, 투영마술을 잘 이용하면 진명을 속일 수도 있다.''' 이게 상당히 큰 이점인 것이, 서번트들의 [[진명]]을 알게 되면 그 서번트의 약점 등을 알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해 특정 서번트인 척 위장을 하는 낚시를 해 상대를 교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미래의 영령이기에 인연소환이 아니라 의도하고 소환하는 건 한없이 불가능에 가까워, 성배전쟁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이점은 아니다. ~~근데 미래의 영령이란 아이덴티도 페그오 시점에선 옛말이다.(…)~~[* 다만 에미야가 워낙 마이너할테고, 아는 사람들도 설마 영령이 되어있을까?란 반응일테니 페그오 시점에서도 그를 소환한 적 있는 [[토오사카 린]] 이외에는 노리고 소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