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랜드 (문단 편집) === 에버랜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에버랜드 로고 1996-2005.jpg|width=100%]]}}} || || '''에버랜드 '네이처 휠' 로고 (1996~2005년)'''[* 2006년 이후로는 [[에버랜드 리조트]]의 상징으로 쓰인다.] || [[1996년]] [[3월 25일]] 개장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라는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에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발음이 [[애벌레]] 같다고 반대가 심했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 그래도 봄에는 장미축제와 튤립축제, 가을에는 코키아 페스티벌 등이 매년 개최된다.]에서 자연농원이라는 이름 또한 약간 의미가 퇴색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수십년의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본 장소는 [[대한민국|한국]] 최대 규모의 유원지 테마파크가 되었는데 '자연농원'이라는 명칭은 얼핏 보면 들리는 그대로 대형 [[테마파크|놀이동산]]이 아니라 그냥 아주 무난하고 소박하고 초촐한 어느 시골 농장의 자연학습장이나 [[식물원]] 같은 뭐 그런식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름인데 그런 명칭은 [[동물원]]만 있는 곳이 아닌 엄청나게 여러가지의 놀이기구 탑승 시설 및 각종 퍼레이드나 축제 장소인 상술했듯 '[[대한민국]] 최대 [[테마파크]]'인 곳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게 어울리지가 않는 명칭이므로 개명을 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할 수 있다.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되었고[* 이때 에버랜드의 정문이 장미원 방면 현 서문에서 글로벌페어 방면으로 바뀌었다.], 명칭 변경 전 해인 [[1995년]]에는 [[모터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인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995년 당시에는 '용인 모터파크',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개장하였고, 여름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개장 30주년인 [[2006년]]은 한국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되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라는 표현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입장객수 600만 명대를 기록하며[* 전성기였던 2000년대에 비해 크게 하락하긴 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나 [[순천만정원]] 등을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는데, [[2004년]]에 [[록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 [[10월 1일]]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이솝 우화]])을 모토로 한 '이솝 빌리지'가 탄생[* 자연농원의 원년 어트랙션이던 [[제트 열차]]를 [[철거]]하고 건설하였다. 하지만 이솝빌리지 부지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지구마을]] 외벽의 3분의 1 정도를 [[철거]]해서 이솝빌리지를 지었고, [[2015년]] [[7월 31일]] [[썬더폴스]]의 개장으로 인해 부지 부족 등의 이유로 또 외벽 절반을 [[철거]]하였다. 원래 지구마을 외벽에는 세계 각국의 상징물인 [[스핑크스]], 영국 군위병, 네덜란드 풍차, [[피사의 사탑|피사의 탑]] 등 매우 다양했고 심지어 입구 오른쪽은 '스핑크스 샵'이라는 기념품점도 존재하였지만, 철거 직전에는 영국 군위병과 [[시계탑]]에 정체 모를 조각상 형상만 간신히 있는 수준이었으며 이후엔 완전히 철거했다.]했으며, [[2008년]]은 '''[[대한민국]] 최초 우든코스터'''이자 에버랜드하면 딱 떠오르는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와 한국에 1개밖에 없는 기종인 [[렛츠 트위스트]]를 한꺼번에 선보였으며, [[2013년]]은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했고, [[2016년]]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들여오면서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1998년 이후 18년만에 돌아왔다.[* 1994~1998년 사이엔 밍밍(明明)과 리리(莉莉)가 있었다. 참고로 밍밍과 리리 둘 다 암컷이다.] 하지만 이 여파로 [[1985년]]부터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지구마을]]이 결국 [[철거]]됐고 그 자리는 [[뮤직가든]]이라는 [[정원]]으로 대체되었다. [[2016년]]에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6월 1일]],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된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울 시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이후에는 흡연부스가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흡연부스 밖에서 피는 사람들도 소수 있다. 흡연 구역은 에버랜드에서 배포하는 가이드 맵을 참고하면 된다. [[담배]]는 에버마트에서만 판매했는데 이후 에버마트가 사라졌다. 사실 옛날은 걸어다니면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는데, 이 때 아저씨들이 담배를 피우고 손을 내리며 걸을 때 손이 5~6세 아이들의 얼굴 높이라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여 갑작스럽게 흡연구역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