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퀘스트 (문단 편집) === 신 === 역병을 몰고 오는 자 - 버턱술러스(BERTOXXULOUS) 버턱술러스에게는 동맹 세력이 없다. 그의 추종자들은 버턱술러스가 전적으로 지원하는 네크로맨서의 암흑마법을 자주 따르고 있다. 그는 썩어가는 누더기 겉옷을 걸친 곱사등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옷 속으로 보이는 그의 매력적인 얼굴은 사실 부패한 시체의 몸에 붙어 있는 것이다. 그는 투나리, 로드셋 나이프, 카라나, 미싸니엘 마르 및 랄로스 젝과 적대 관계다. 고름이 흐르는 강과 질척대는 간헐천으로 습하고 어두운 역병의 평원이 바로 그가 다스리는 지역이다. 이 땅은 마치 썩어 문드러진 살처럼 보이고, 느껴지며, 심지어 그러한 냄새까지 풍기고 있다. 이 위에 사는 것은 갖가지 악의 피조물과 언데드다. 지하세계의 지배자 - 브렐 셔를리스(BRELL SERILIS) 브렐은 피즐쏩 브리슬밴과 동맹 관계이며, 비샨의 적이다. 그를 따르는 자들은 노라쓰의 지하에 위치한 동굴이나 터널에 있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끼는데, 이는 브렐의 모든 추종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몇 가지중 하나일 뿐이다. 러니 아이일족의 고블린들은 그가 자신들의 아버지라고 주장하고 있어서, 드워프만이 셔를리스의 진정한 자식들이라고 확신하는 칼라딤의 드워프들에게 반감을 표시하고 있다. 스플릿 포의 사악한 놀(Gnoll) 역시 코스글로브의 성스러운 찰흙으로 그들을 창조해낸 이가 브렐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해 동의하지 않고 있다. 브렐 셔를리스의 추종자들은 노라쓰의 지하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도둑들의 왕 - 브리슬밴(BRISTLEBANE) 브리슬밴의 추종자들은 즐거울 수만 있다면 어떤 대가라도 치르려고 한다. 바드, 로그, 어릿광대, 도박꾼 및 집시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들은 항상 매력적이고, 영리하고, 재치가 있는데, 이는 브리슬밴의 추종자라면 누구든지 지녀야 할 것들이다. 그들은 온갖 형태의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며, 농담은 마치 종교 의식처럼 행하곤 한다. 브리슬밴의 추종자 가운데 완전히 사악한 의도를 지닌 자는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주위에 그들이 있다면 자신의 지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얼굴 없는 자 - 카직 툴(CAZIC THULE) 카직 툴은 랄로스 젝과 이노룩과 동맹 관계이고, 미싸니엘과 에롤리스 마르와는 적이다. 얼굴 없는 자의 추종자들은 자신들의 신을 두려워하며, 그의 복수심에 불타는 분노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다른 이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믿고 있다. 공포가 그들의 삶을 지배하고 있으며, 또한 공포를 통하여 그들은 다른 이들의 삶을 지배한다. 고통, 비극, 폭력, 고문, 그리고 살아있는 제물이 얼굴 없는 자를 숭배하기 위한 도구이다. 많은 리자드맨들이 카직의 충실한 추종자이지만, 인간 모습의 추종자의 수 역시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 추운 어둠이 공포와 고통의 악몽 속에서 노라쓰의 밝은 지역을 점점 삼키고 있다. 겨울의 수호자 - 이씨이(E'CI) 겨울의 수호자라고 알려진 이씨이는 물의 삼대 신중 두번째 인물이다. 자연과 영향력있는 신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 왕국에서 그녀가 폭정수준의 엄청난 통치를 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다른 자연의 힘에 대항하여 자신의 영토의 지배권을 확보하려는 그녀의 집요함 덕분에 힘없는 신들은 이씨이를 두려워 할 정도다. 화염의 폭군 - 페닌 로(FENNIN RO) 페닌 로는 위대한 원소인 불의 평원을 지배하는 자이며, 화염의 폭군이라는 그의 별칭은 바로 이 때문이다. 페닌은 불의 턱수염과, 타는듯한 붉은 눈, 뾰족한 귀를 지닌 바바리안과 같은 거대한 남성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을 나타낸다. 비록, 그가 불의 원소를 보호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광신적이고, 보호 임무를 수행하거나, 이를 위협하는 상대를 만나는 경우에는 쉽게 흥분한다고 알려지기는 했으나, 페닌 로는 질서와 비질서의 굴레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증오의 왕자 - 이노룩(INNORUUK) 이노룩은 랄로스 젝과 카직 툴과 동맹 관계이고, 반면에 퀠리어스, 미싸니엘 마르 및 에롤리스 마르와 적이다. 거의 대부분의 다크 엘프들은 증오의 왕자인 이노룩의 추종자이며, 그를 자신들의 아버지로 여기기까지 한다. 그들은 증오가 창조적인 힘이라 믿거나, 또는 파괴의 탄생에 있어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사랑과 친절이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자들이거나,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은 자들이 사용하는 수단일 뿐이라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진정한 힘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적들을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동정과 자비는 모욕과 악한 의도앞에서는 어떠한 힘도 발휘할 수 없다고 믿는다. 이노룩의 추종자들은 충분한 증오만 있다면, 자신들은 노라쓰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레인키퍼 - 카라나(KARANA) 카라나는 투나리, 미싸니엘 마르와 동맹 관계이고, 버턱술러스와는 적이다. 레인키퍼 카라나의 추총자들은 폭풍의 절대적인 위력을 믿는다. 그들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비의 힘과, 모래 폭풍과 허리케인의 파괴력을 숭배한다. 농부, 목동, 사냥꾼 같이 전원에 사는 인간 형태의 계층들이 카라나의 전형적인 추종자들이다. 그들은 가끔 이방인들을 물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한다. 카라나의 추종자 가운데 많은 이들은 유목 생활을 하며, 바람이 부는 방향으로 떠돌기도 한다. 그들은 겸손하고 관대하며, 힘과 정직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그들은 카라나 자신과 노라쓰가 영원한 폭풍우 속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누군가 그들의 지식과 친절을 모욕한다면 참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의 여신 - 에롤리스 마르(EROLLISI MARR) 미싸니엘의 누이이자 타루의 딸인 그녀는 피즐쏩 브리슬밴, 미싸니엘 마르, 로드셋 나이프, 투나리 및 퀠리어스와 동맹 관계이고. 이노룩, 카직 툴, 랄로스 젝 및 버턱술러스과는 사이가 나쁘다. 사랑의 이라고 불리는 에롤리스 마르의 추종자들은 사랑이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랑이란 일반적으로 평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에롤리스의 추종자들은 평화주의자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들은 폭력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이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그들은 노라쓰가 바로 그러한 땅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진하지는 않다. 그들은 사람과 지역, 그리고 이상에 헌신적이며, 그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다. 에롤리스의 추종자들의 꿈은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서 죽는 것이다. 그렇기에, 에롤리스 마르의 추종자 가운데 많은 팔라딘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진실을 가져오는 자 - 미싸니엘 마르(MITHANIEL MARR) 진실을 가져오는 자인 미싸니엘 마르는 용기의 평원을 다스리고 있다. 미싸니엘은 은으로 된 갑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빛나는 장검을 휘두르는 팔라딘중의 팔라딘이다. 물의 3대신의 우두머리인 타루 마르덕분에 존재할 수 있었던 미싸니엘은 에롤리스 마르 및 카라나와 동맹 관계이고, 이노룩, 카직 툴 및 버턱술러스(Bertoxxulous)과 적대관계이다. 또한 미싸니엘과 솔루섹 로와는 선의의 경쟁 관계에 있기도 하다. 나무의 제왕, 물의 삼대신의 지도자 - 타루 마르(TAREW MARR) 자연과 영향력을 가진 신성한 종족 가운데에서 나무의 제왕으로 알려진 타루 마르는 물의 삼인 동맹의 지도자이다. 그는 하나뿐인 제왕이며, 대지에 존재하는 수많은 원소들을 관장하는 자이기도 하다. 노라쓰의 주민들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으며, 그와 미싸니엘(Mithaniel) 및 에롤리스 마르의 관계는 그들의 추종자들에게 끊임 없는 논쟁의 소재이기도 하다. 많은 이들은 그가 에롤리스와 미싸니엘 마르가 가진 독특한 사랑과 용기의 영향력에 물리적인 형태와 지식을 주었다고 믿고 있으며, 그들이 사랑과 용기라는 이름을 딴 지역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을 부여했다고도 한다. 이름 없는 자 - (THE NAMELESS) 절대적인 힘을 가진 이 자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노라쓰의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그 존재가 알려지지도 않았다. 당연히 이 자의 모습이 어떤지 알 수도 없는 일이며, 심지어는 신으로서의 특징 또한 없다. 하지만 이 자로 인하여 우주가 존재할 수 있고, 또한 이 자의 변덕에 의하여 우주가 사라질 수도 있다. 베일에 가린 자 - 포오바(POVAR) 베일에 가린 자라고 불리는 포오바는 물의 삼대신의 세 번째 구성원이다. 포오바는 수증기 상태에서부터 물의 핵심에 대해 알고 있으며, 세 번째를 관장하고 있다. 남성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성도 아니고, 만질 수는 없지만 실체가 없는 것도 아닌 이 신성한 존재는 삼인 동맹의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다. 그들이 통치를 돕는 지역에 주의를 집중하는 동안, 포오바는 자연과 영향력의 순환에 아무런 조치나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삼인 동맹의 구성원인 포오바가 자신의 영역과 원소의 힘의 순환과 관계없는 것에 대한 언급이나 행동을 취한 기록이 없다. 바다의 제왕 - 프렉서스(PREXUS) 바다의 제왕이라 불리는 프렉서스는 로드셋 나이프와 동맹 관계에 있고, 버턱술러스와 적이다. 프렉서스의 추종자들은 진정한 힘은 노라쓰의 대양의 깊은 곳에 존재한다고 믿는다. 그들은 최초의 생명이 아주 오래 전 사향 냄새가 나는 심연에서 빚어졌으며, 언젠가 다시 바다가 차오르며 가치없는 것들을 집어 삼키고, 믿음이 독실한 자들을 감싸 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이러한 바다의 제왕의 추종자들은 대양의 근처나 밑에서 살고 일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프렉서스를 믿으려는 이들에게 널리 전도하려고 노력하며, 노라쓰의 바다가 누군가에 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려 한다. 많은 뱃사람과 어부들이 프렉서스를 따르고 있다. 평온의 신 - 퀠리어스(QUELLIOUS) 이 평화롭고 어린 여신은 로드셋 나이프와 에롤리스 마르와는 동맹 관계에 있고, 랄로스 젝과 이노룩과는 적이다. 평온한 무리인 퀠리어스의 추종자들은 평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그들을 무조건적인 평화주의자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자신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들은 싸움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추구하는 평화는 내적인 것이다. 그들은 자신과 주위의 세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알기를 원한다. 그들은 자신의 참된 모습에 대한 지식을 갈구하고, 다른 이들을 계몽하는 일에도 열심이다. 그들은 이러한 지식의 공유를 통하여 우주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모든 피조물들이 자신과 다른 이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면, 갈등이나 전쟁은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퀠리어스의 추종자들은 새로운 지식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얻기 위한 여행을 계속하기 위하여 유목 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 평의회 - 레이드(THE RATHE) 레이드는 행성의 평원을 지배하는 12존재가 모이는 평의회다. 각각의 평의회 구성원들은 잔디처럼 푸른 머리카락과 흙의 빛깔을 지닌 피부. 황금과 터키석의 혈관을 갖춘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평의회는 행성 자체가 연장된 것이므로, 한 구성원이 사라진다면, 다른 이가 자라나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평의회는 물질 세계를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질서의 평원의 유일한 권력이지만, 소수 종족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완전히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지고지순의 치료자 - 로드셋 나이프(RODCET NIFE) 로드셋 나이프는 카라나, 퀠리어스, 에롤리스 마르 및 프렉서스와 동맹 관계에 있으며, 오직 버턱술러스와 적이다. 수석 치료자의 추종자들은 질병과 죽음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을 엄숙하게 맹세한다. 그들은 매우 관대하고 겸손하여, 그들은 자신이 구해준 이에게 요구하는 대가는 단지 다른 이들에게 똑같은 친절을 베풀어달라는 것에 불과하다. 그들의 목표는 질병이나 죽음이 발생한 뒤의 상황을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악의 근원을 궤멸시키는 것이다. 치유자나 신비주의자가 로드셋 나이프의 대표적인 추종자이지만, 많은 귀족 레인저나 팔라딘 역시 로드셋 나이프를 경건하게 따르고 있다. 그들은 수석 치료자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우주의 상처 입은 중심이 치유되고, 어둠의 그림자가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화염 왕자 - 솔루섹 로(SOLUSEK RO) 불꽃의 왕자라 불리는 솔루섹 로는 태양의 평원을 다스리고 있다. 화염의 폭군이라 불리는 그의 아버지인 페닌 로는 불의 평원의 대부분을 다스리고 있으며, 태양의 평원은 이곳으로부터 원동력을 얻고 있다. 솔루섹은 황금의 고리 갑옷과 불꽃의 왕관을 걸치고, 불의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그는 어떠한 동맹 세력이나 적대 세력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미싸니엘 마르와 선의의 경쟁 관계에 있을 뿐이다. 정의의 평의회 - 트리뷰날(THE TRIBUNAL) 정의의 평원은 위원회라 알려진 여섯 존재로 구성된 회의체에 의하여 다스려지고 있다. 위원회의 구성원들은 모자가 달린 어두운 색의 망토와 가면을 걸치고, 저마다 커다란 전투용 망치를 지니고 있다. 우주에 대한 범죄를 저지는 자들이 위원회의 판결에 의하여 이곳에 투옥되며, 위원회에 의하여 만들어진 골렘이 경비를 맡고 있다. 위원회는 누구와도 동맹 또는 적대 관계에 있지 않다. 모두의 어머니 - 투나리(TUNARE) 카라나(Karana), 에롤리스 마르 및 로드셋 나이프와 동맹 관계에 있고, 버턱술러스의 적인 투나리는 모두의 어머니라 불리며 성장의 공간을 다스리고 있다. 투나리는 흐르는 듯한 외투, 덩굴과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왕관을 걸친 아름답고 나이든 인간 여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투나리는 자신의 멋진 창조물이라 생각하는 노라쓰의 선한 엘프 종족을 보호한다. 브렐 셔를리스와 프렉서스와의 협정과 노라쓰를 요구하는 오만한 비샨에 대한 응답의 의미로, 투나리는 하이 엘프와 숲의 엘프 종족을 창조했다. 모든 용들의 어머니 - 비샨(VEESHAN) 비샨은 수정으로 된 거대한 용이며, 하늘의 평원을 다스린다. 그녀는 동맹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브렐 세를리스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비샨은 모든 웜즈, 즉 날개가 달렸거나, 또는 달리지 않은 모든 용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다. 우주가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 비샨은 우주를 여행하며 곳곳에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날 알을 낳았다. 그녀는 가치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자신의 소유할 행성이 있다면 거대한 발톱으로 공격하여, 이를 다른 신들에게 밝힌다. 노라쓰의 벨리우스 대륙에는 비샨의 흉터라고 알려진 그녀의 가면이 존재한다. 공기의 여왕 - 제고니(XEGONY) 공기의 여왕이라 불리는 제고니는 천사의 날개와, 젊고 아름다운 엘프 여성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의 평원을 다스리고 있다. 그녀의 천사 같은 태도와 모습은 그녀를 수많은 세력 가운데에서 가장 친절하고 자비로운 많은 이로서 주목 받도록 하고 있다. 그녀는 진정한 원소의 위대한 순환이외의 것에 관심을 둔 적이 없으므로, 소수 종족들에게 있어 제고니는 커다란 미스터리의 존재이기도 하다. 전쟁의 제왕 - 랄로스 젝(RALLOS ZEK) 랄로스 젝는 이노룩 및 카직 툴과 동맹 관계에 있고, 퀠리어스 및 버턱술러스와는 적이다. 전쟁의 제왕인 랄로스 젝(Rallos Zek)의 추종자들은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며, 역자들에게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젝의 추종자들은 힘과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승리를 갈망한다. 그들은 전투만이 계몽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이고, 우주는 투쟁에 의하여 형성되었으며 역시 투쟁에 의하여 끝날 것이고, 승자는 패배한 적들의 남은 무리 위에서 축제를 벌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심장이 혈관 속이 아닌 노라쓰의 토양 속으로 피를 뿜어대는 죽은 자들에 대해 아무런 존경도, 관심도 보이지 않는다. 젝의 추종자들은 거의 대부분 워리어들이다. 명지휘자 - 에오니 로(AYONAE RO) 에오니 로는 갑자기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음악을 만들고 싶어진 반(半) 여신인 드루질 로에 의하여 창조되었다. 에오니 로는 자라나며 힘과 그녀 자신만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드루질은 자신의 영역 가운데 일부를 할애하여 에오니 로가 다스릴 새로운 작은 음악의 평원을 만들어 주었다. 에오니의 능력은 단지 다른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녀의 음악 속에 놓인 감정의 상태로 이끄는 것 뿐만이 아니다. 그녀는 마치 그의 어머니의 마법처럼, 자신이 사는 지역의 모습을 바꿀 수도 있다. 예술의 여인 - 드루질 로(DRUZZIL RO) 이마의 하얀 별처럼 밝게 빛나는 하얀 보석이 하나 박힌 백금 왕관을 쓰고, 하얀 머리카락을 머리 뒤로 넘긴 드루질은 에루다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피부와 골격을 가진 키가 크고 젊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마법의 여신은 마법의 반(半)평원을 근거지로 하고 있다. 자연적인 상태라면 이곳은 회색의 특징 없는 하늘 아래 완벽하게 하얗고 흠집없는 대리석이 펼쳐진 광대한 평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이지만, 누구도 그러한 상태를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녀의 평원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와 같아서, 이 지역은 드루질의 기분에 따라 자주 그 모습이 바뀌게 된다. 그림자의 성녀 - 루클린(LUCLIN) 그림자의 성녀라 불리는 루클린은 그림자의 평원을 다스리고 있다. 그녀는 4피트 9인치 남짓한 아담한 키에 매끄러운 피부에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골격은 엘프를 연상시킨다. 그녀의 짧은 머리는 짙은 회색이고, 긴 쪽은 허리 근처까지 흘러내린다. 그녀의 눈은 눈동자가 없으며 은빛을 띠고, 피부는 검은색이다. 그녀는 검거나 회색의 외투를 입고, 발치에는 언제나 옅은 안개가 맴돌고 있다. 그녀는 한 손에 두 갈래의 덩굴이 서로를 감으며 올라가다가 꼭대기에서 두 개의 사람의 손으로 마무리되도록 조각된 거대한 은과 백금의 지팡이를 들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손바닥 위로는 마치 검은색의 구가 떠있는데, 그 표면은 마치 기름위의 무지개 빛처럼 빛나고 있다. 고문과 고통의 여주인 - 세이린(SARYRN) 걸음을 옮기는 것조차 쉽지 않을 정도로 그 표면이 울퉁불퉁하여 불편하고, 뜨거우며, 습한 고통의 반(半)평원을 다스리는 자는, 놀랍게도 숨막힐 정도의 미모를 가진 여인이다. 그러나 이 지역의 지표면은 매끄러운 흑요석의 작은 석순들이 촘촘하게 깔려있다. 세이린은 그녀의 지역에 보내질 정도로 저주 받은 이들을 다루는데 열중하고 있다. 그녀는 무작위로 대상을 골라서 심적, 육체적으로 고문을 가한다. 이러한 고문이 언제 끝나서 이 불쌍한 자들이 잠시나마 풀려날 것인지는 순전히 그녀의 변덕스러운 생각에 달린 문제이다. 그녀의 수중에 떨어진 자의 고통은 그저 몇 분으로 끝날 수도 있고, 몇 개월씩 지속될 수도 있다. 공포를 느끼는 자들이야말로 그녀가 원하는 상대다. 꿈의 제왕 - 모렐 툴(MORELL THULE) 꿈의 제왕이라 불리는 모렐 툴은 꿈의 반(半)평원의 지배자이며, 이곳에서 그는 꿈속에서 보게 되는 공간의 표면을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스스로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은 피조물이 자신의 영역 위에서 뛰노는 것을 바라보며 좋아한다. 7피트의 큰 키와 딱 벌어진 덩치인 그의 얼굴은 매우 젊어 보이며 잘 생겨보인다. 그의 몸은 사자의 꼬리를 가진 순백의 켄타우르스와 같고, 이마에 달린 유니콘을 연상시키는 뿔에서 내뿜는 불꽃도 볼 수 있다. 그의 뿔은 다른 대부분의 돌기처럼 털이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순전히 빛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의 머리는 등을 따라 흘러내리며 마치 갈기와 같은 형태를 보이고, 창백한 피부와 초록색 눈과 함께 매력적인 그의 모습을 만들어낸다. 꿈을 시들게 하는 자 - 테리스 툴(THULE, TERRIS) 꿈을 시들게 하는 자, 또는 악몽이라는 테리스 툴의 별칭은, 꿈꾸는 이들에 대한 그녀의 구실에 기인한 것이다. 그녀는 악몽의 반(半)평원을 지배하며, 휴식을 취하는 순진한 사람들을 고문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녀는 6피트가 넘는 장신이며, 마치 해골처럼 보일 정도로 말랐고, 피부는 창백하며 약간의 회색이 돈다. 앙상한 손가락에서 뻗어 나온 길고 검은 손톱은 그녀의 음침해 보이는 가운과 잘 어울린다. 그녀의 얼굴은 두 눈을 위해 뚫린 두 구멍을 제외하면 흠집이란 것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하고, 기다란 검은 머리는 그녀의 사원에서 가져온 두 개의 놋쇠 뿔 뒤로 흘러내리고 있다. 탐욕의 제왕 - 토본릴러스(TORVONNILOUS) 탐욕의 반(半)평원을 다스리는 토본릴러스는 자신의 거처에 앉아서 현재보다 더 많은 보물을 차지하는 방법에 대한 궁리를 거듭하고 있다. 비록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보석을 박아 넣고, 최고의 솜씨로 조각한 귀금속 귀걸이, 부적, 브로치 등을 수없이 가지고 있지만, 그는 결코 만족이란 것을 모른다. 그는 중간 키에 훌쭉한 체구를 가진 자이다. 그는 초록색와 노란색이 수놓인 곱게 짜인 빨간색의 비단 옷을 입는다. 잘생겼다고는 할 수 없는 그는 말끔하게 면도를 하고, 반지를 낀 손에는 백금으로 된 용의 머리 조각이 달린 흑요석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광란자 - 바젤 칼라인(VAZAELLE KALEINE) 에루다이트의 전설에 따르면, 바젤는 강신술을 행한 이유로 에루딘에서 추방된 이들 사이에 살았다고 한다. 일생 동안, 그녀는 종교적인 열정과 예언의 환상으로 인해 제정신인 모습은 아니었을지라도 카지사이트를 경건하게 섬겼다고 한다. 신의 부름을 받고, 자신만의 영역을 부여 받자, 그녀가 가진 광기의 힘은 바젤의 영토를 마치 파괴된 이후의 파인닐과 비슷하게 만들어 버렸다. 자신의 영역 안에서 바젤은 예기치않고 있던 노라쓰의 사람들에게 일어날 사건들을 예지하게 되는데, 이 사건은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된다. 바젤의 정신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그 불쌍한 희생자는 남은 삶동안 바젤과의 접촉에 따른 광기의 고통을 겪게 된다. 버림 받은 자 - 제벅소룩(ZEBUXORUK) 제벅소룩은 악하지도, 그렇다고 선하지도 않다. 어떤 전설은 그를 악의 진영으로 묘사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다른 전설들은 그를 선의 세력으로 보기도 한다. 다른 신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모든 이가 그를 싫어하거나, 또는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을 뿐인 것이다. 가끔 정의의 평원이나 공허한 공간을 탈출하여 보통 인간의 모습으로 노라쓰를 줄달음치는 그의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죽어야 할 운명이란 그에게 강제로 지워진 것이기도 하고, 또한 그 자신이 바라던 바이기도 하다. 제벅소룩은 버림 받은 자이다. 신이나 외부의 영웅들은 다른 불명예스러운 호칭으로 그를 부르기도 한다. 그 자신도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노라쓰의 한 숨겨진 도시에서는 신이 아닌 제벅소룩를 숭배하지는 않지만 기리고는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도시에는 그의 내력에 대한 진실과 거짓이 함께 보관되어 있으며, 타락한 프리스트, 쉐도우 나이트, 팔라딘 등 자신의 신으로부터 버림 받은 뒤, 다시 돌아갈 방법이나 완전한 중립이 되기 위한 길을 찾는 자들 또는 신들이 생각보다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모여있다고 한다. 전투의 주시자 - 탈론 젝(TALLON ZEK) 전투의 주시자이자, 전략의 대가로 알려진 탈론 젝은 그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발론 젝과 함께 전쟁의 평원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매우 지혜롭고 사려 깊은 분위기를 풍기며, 키가 크고 나이든 오크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는 헬멧 없이 단단한 강철 갑옷을 입고, 그 유명한 흑요석 활을 들고 다닌다. 전쟁의 통치자 - 발론 젝(VALLON ZEK) 전쟁의 통치자라는 칭호를 얻은 발론 젝은 책략의 대가이며, 그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탈론 젝, 그리고 랄로스 젝와 함께 전쟁의 평원에서 지내고 있다. 발론은 에메랄드로 뒤덮인 검은 체인 갑옷에 검은 망토를 두른, 우락부락하고 강해보이는 나이든 오크와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 그의 모습은 현명하고 학자풍이면서 꼿꼿하고 단호한 태도로 국왕을 모시는 장군을 연상하게 한다. 그의 허리띠에는, 다른 이들에게 전략을 설명할 때 휘두른다고 알려진 은으로 된 기병도가 달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