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볼루션(WWE) (문단 편집) == 재결성 == 2007년 12월 10일 15주년 기념 RAW에서 간만에 바티스타, 트리플 H, 릭플레어가 재결합한다. 하지만 랜디 오턴은 섬머슬램 2004 이후 벌어진 배신에 대해 용서하지 못한다며 [[에지(프로레슬러)|에지]], [[우마가]]와 연합해 도전한다. 그래서 6인 태그팀 매치를 치르게 되지만 호흡이 좋았던 에볼루션과는 달리 랜디 오턴의 팀은 우마가의 공격성을 제어하지 못해 DQ로 패배하게 된다. 경기가 끝난 이후 에볼루션은 승리를 자축하며 불화를 사실상 종결시켰다. [[파일:external/i60.tinypic.com/ipmo0h.jpg]] [[파일:external/i57.tinypic.com/2zstgmf.jpg]] [[파일:external/pbs.twimg.com/BlyZpv6IEAA4-dr.jpg]] || [[파일:external/listia.s3.amazonaws.com/large.png|width=100%]] || || 새로운 상징로고 || 해체로부터 9년, 일회성 재결합으로부터 7년이 지난 2014년 4월 14일 RAW에서 에볼루션의 테마곡인 '''Line In The Sand'''가 울려퍼지며 트리플 H, 바티스타, 랜디 오턴이 함께 등장하더니 [[실드(WWE)|쉴드]]를 공격하면서 트리플 H가 '''"Believe in Evolution"'''이라는 말을 남기며 에볼루션의 부활을 공식 선언했다. [youtube(DGdvlXMbeSw)] 4월 21일 RAW에서 새 타이탄트론이 공개되었는데 2003-2005년 당시 에볼루션에 포함되어 활동했던 릭 플레어의 영상이 포함되어있는데다 각자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비시킨다. 2014년 4월 28일 RAW에서 랜디 오턴과 [[로만 레인즈]]의 경기 전에 릭 플레어가 등장하여 오랜만에 모두 모였지만 플레어는 의외로 쉴드를 지지하고 퇴장한다. 이후 경기는 트리플 H와 바티스타의 난입으로 랜디 오턴이 실격패한 이후 패싸움으로 번지고, 3주 연속 쉴드가 당하나 싶었지만 이번엔 에볼루션이 밀린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4)]]에서 3:3 태그팀 경기를 가졌다. 접전 끝에 링 위에는 [[로만 레인즈]]와 [[데이브 바티스타|바티스타]]만 남고, 나머지 4명은 링 밖에서 난투극을 벌이다가 관중석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오랜 싸움 끝에 에볼루션이 쉴드를 제압하는 듯했으나 [[세스 롤린스]]가 높은 곳에서 몸을 날린 크로스바디에 네 명 모두 다운되었고, 그리고 링 위에서는 --가장 아무 것도 안 했던-- 바티스타가 로만 레인즈에게 슈퍼맨 펀치와 [[스피어]]를 맞으며 패했다. [[WWE 페이백(2014)]]에서는 3:3 제거 매치로 쉴드와 다시 맞붙어 승기를 잡았으나, 세스 롤린스가 타이탄 트론 위에서 크로스바디를 시전하며 기세를 뺏긴다. 그리고 링으로 돌아가는 세스 롤린스를 쫓아간 바티스타가 [[로만 레인즈]]의 스피어를 맞고 탈락한다.[* 이 경기를 끝으로 바티스타는 영화 촬영을 위해 하차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던 관중들은 WWE 공식 작별송인 '''Na Na Na Na Hey Hey Hey Goodbye'''를 불러주었다.] 두 번째로 링으로 돌아온 랜디 오턴은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에게 체어샷과 더티 디즈(당시엔 헤드록 드라이버)를 맞고 탈락한다. 탈락한 바티스타가 로만 레인즈에게 스피어를 시전하고, 랜디 오턴에게 슬레지해머를 건네받은 트리플 H가 딘 앰브로스를 제압하지만 세스 롤린스의 '''다이빙 하이 니'''에 이은 로만의 스피어로 트리플 H마저 핀을 당하면서 3:0으로 스윕 패배를 당한다. 다음 날 RAW에서 트리플 H는 쉴드가 없어지기 전까지 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갑자기 바티스타가 이 짓은 됐고 자신에게 [[WWE 챔피언십|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를 부킹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트리플 H는 쉴드를 완전히 박살내기 전까지 개인 보상은 없을 것이라고 거부하고, 이에 바티스타는 관두겠다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영화)|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촬영하기 위해 WWE를 떠나게 된다.[* 세스 롤린스는 '토크 이즈 제리코'에서, 바티스타는 원래 이보다 이른 시점에 WWE를 떠날 예정이었는데, 본인이 쉴드와의 대립에 흥미를 느끼고 후배들을 띄워주겠다며 연장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원래 케인 대신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도전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바티스타가 싱글 매치를 뛸 능력이 안 되는데다가 작은 체구의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패하는 것이 못마땅했는데, 에볼루션 vs 쉴드 각본에 합류했을 때 보수 및 대우가 시원찮다는 걸 느껴 불만을 품었다는 루머도 있다. 게다가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흥행할 것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 데이브 바티스타 본인이 적극적으로 WWE 출연 및 홍보를 제안했을 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트리플 H는 아직 지지 않았다며 쉴드에게 '''플랜 B'''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세스 롤린스]]가 링 위에서 쉴드를 배신하고 [[디 어소리티|어쏘리티]]에 재합류한다. 이후 더 이상 에볼루션에 대한 언급이 없어지면서 에볼루션 2기도 막을 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