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문단 편집) === 조직적인 [[가짜뉴스]] 생산 === 대형 집회나 이슈를 앞두고 소속 회원들에게 문자를 돌리는 데 '''거의 대부분이 [[가짜뉴스]]이다.''' 이 문자를 받은 회원들이 이것을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 퍼뜨리고, 이것이 재확산을 거듭하면서 큰 문제를 낳고 있다. 특히 해외의 가짜뉴스 전문 황색언론의 자료를 인용하고 고치지 않는 것은 고질병 수준이다. 연관 단체, 소위 '같은 편'간의 주장을 상호 보증하는 행동 역시 정도를 넘어서서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 외부 물정에 어두운 교인이나 에스더 회원들은 믿을만한 사람들끼리 주장을 보증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덜컥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파일:mrs_0609.jpg]] 대표적인 루머로는 동성애 환자의 에이즈 감염률이 750배라는 것,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노방전도]]가 불법이 되고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등이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와 에이즈 바이러스가 결합되면 슈퍼 바이러스가 될 여지가 있다고 돌린 것 역시 이 단체의 소행.[[http://www.pray24.net/board/13232|#]] 이 단체에서 주로 전파하는 루머와 사실관계에 관해서는 리브레위키 해당 링크 참조. [[https://librewiki.net/wiki/%EA%B0%9C%EC%8B%A0%EA%B5%90/%EA%B0%9C%EC%8B%A0%EA%B5%90%EB%B0%9C_%EB%A3%A8%EB%A8%B8/%EB%8F%99%EC%84%B1%EC%95%A0|#1]] [[https://librewiki.net/wiki/%EA%B0%9C%EC%8B%A0%EA%B5%90/%EA%B0%9C%EC%8B%A0%EA%B5%90%EB%B0%9C_%EB%A3%A8%EB%A8%B8/%EC%9D%B4%EC%8A%AC%EB%9E%8C%EA%B5%90|#2]] [[한겨레]]에서 이 단체의 실체를 파헤치는 탐사보도를 시작하자, 에스더 측에서는 오히려 한겨레 측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고 나섰다.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6446|성명서]][* 링크가 [[크리스천투데이]]로 연결된다. [[2016년]]에 [[전광훈]] 임시조치 관련으로 나무위키를 문제시하던 그 곳 맞다. 참고로 전광훈 문서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극우성향으로 악명높고 이단으로 규정된 변승우 목사와 친한 사람이다.(...)] 하지만 한겨레의 보도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 '가짜뉴스를 메꾸기 위해 또다른 가짜뉴스를 만든다'는 소리까지 듣는 중.[* 일례로 HIV와 메르스가 결합해 슈퍼바이러스가 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러스의 이중 감염이나 변종 바이러스같은 전혀 다른 사례를 들고 왔다.] --[[https://brunch.co.kr/@yeinz/36|반박에 대한 반박]]--[[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4880.html|한겨레측의 반박]][[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List.html|뉴스앤조이 보도]][* 여기서 '한겨레'나 '에스더기도운동본부'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자세한 탐사보도는 「[[https://www.hani.co.kr/arti/SERIES/1147/home01.html|'가짜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제하에 연재되었으니 관심있으면 여기에 정리된 기사들을 보자. 이외에도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5245.html?fr=mt2|에스더, 정말 국정원·박근혜 캠프와 관련 없으신가요?]][* 이용희 대표가 간사를 통해 국정원 간부에게 기획안을 전달한 문자까지 공개되었다.] * [youtube(iMN5AtbTba4)] * [youtube(rvQI8Fa0ryE)] [[한겨레]]에서 취재한 가짜뉴스 생산 실태. 이에 기독교 선교단체 에스더기도운동에 대한 보도를 반박 및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며 한겨레가 ‘날조된 가짜뉴스'며 악의적 정치공작’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그리고 서울서부지검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사장과 박용현 편집국장, 관련 기자들을 고소했다. 이어 [[민중당(2017년)|민중당]] 김선경 공동대표는 이날 국가정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이용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하지만 민중당이 이용희 대표를 고발한 건에 대해선 검찰이 각하를 내렸다. 언론보도만으론 수사를 개시할만한 구체적인 사유나 정황이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1158117|민중당 ‘에스더’ 고발사건, 결국 각하]][[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8822|에스더기도운동측 성명]] ....라지만 자료 몇 개만 뒤져봐도 여지없는 팩트가 나오는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 고발 각하 소식을 대서특필하는 언론은 국민일보[* 국민일보 내에서도 반동성애 운동을 같이 전개하던 백상현 기자.], 크리스천투데이, [[미래한국]] 등 평소 주장을 상호 보증하던 곳들 뿐이다. 결국 같은 편끼리만 외치는 [[언론 플레이]]라는 소리. MBC의 시사 프로그램인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3화에서는 보수 교계의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를 벌이던 기관인 '여론조사공정'의 대표와 사내이사가 에스더 간사들이었음을 밝혀내었다. 여론조사공정이 편향된 방식으로 여론을 수집하면 극우 언론사나 교계에서 이를 인용하는 방식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29880|기사]] 그리고 한겨레 신문이 당한 고소는 1심에서 한겨레의 승소로 끝났다. 법원은 에스더기도운동과 그 연관 인물들이 주장하는 근거들이 모두 근거없다고 판단하고 기각했다.[[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0128|관련기사]],[[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85671|한겨레 기사]] 2심도 [[한겨레]]와 [[뉴스앤조이]]에 모두 패소했다.[[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265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