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와티니 (문단 편집) == 사회 == [[AIDS]] 문제가 엄청나게 심각한 나라다. 세계 최고의 감염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인의 26%가 감염자다. 4명 당 1명이 넘는 비율이다. 2009년 CIA 보고서에 의한 수치인데, 이는 그나마 낮게 나온 것이다. 다른 자료에서는 더 높게 나온다. 국민의 약 60%가 하루 1.25달러 미만으로 생활해 나가고 있는 가난한 나라라 더 타격이 크다. 유엔 개발 계획에서는 현 추세대로 진행되면 국가 존립 자체가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에이즈는 갑자기 죽는 것이 아닌, 소모성 질병이라서, 발병률이 높아질수록 국가적으로 더 가난해지고, 가난해지니 예방 대책 마련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때문에 일시적으로 2011년에는 [[평균 수명]]이 남성 31.62세 / 여성 32.15세로 세계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 현상으로 2000년의 평균 수명은 61세였으며 2015년의 평균 수명은 통계에 따라 다르다.대표적 통계처로 [[미국 중앙 정보국|CIA]]와 [[세계은행]] 등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대략 50대 후반까지 올라온 상황이다. 이는 세계적 제약 회사들이 180억 달러 규모의 AIDS 치료제를 무상 공급하는 등 AIDS 퇴치를 위한 엄청난 지원이 아프리카 전역에 투입되었기 때문이다. 2012년 이후 제정된 법률에 따라 에스와티니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었다가 걸리면 [[징역]]이나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전근대성이 부각되는 수많은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나 그나마 내전으로 사람이 떼거지로 죽어나가는 아프리카의 여느 나라들과 달리 정세는 안정된 편이다. 2014년, 음스와티 3세 국왕이 [[숫처녀]]에게는 생활비로 200릴랑게니(약 19,000원)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 이는 [[에이즈]] 예방 조치의 일환이라 하며 비슷한 현상으로 고생하는 [[남아공]]에서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지만 그 외에는 회의적인 시각이다.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지는 아직 불명.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410/dh20141010190634138520.htm|#참고]]. 기사에는 2만 원 = 11파운드로 되어있는데, 이전 출처인 영국 데일리메일에서도 원본인 릴랑게니를 파운드화로 환산한 금액을 적어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