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토니아 (문단 편집) == 관광 정보 == ||[youtube(Hb4TuCk9snk)]|| || {{{#ffffff 에스토니아 전경}}}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899&contents_id=86111|에스토니아인 - 네이버 캐스트]]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77900|관심 못 받는 유럽의 변방 아닌 변방 -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옛 시가지는 올드타운이라고 불리운다. 중세시대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거나 복원되어 있다.[[https://www.flybemagaz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8|#]]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됐다. 13세기에 지은 성곽과 성벽 사이로 1500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 올레비스떼 성당이 솟아 있고,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 아직도 손님을 맞는다고. 내부에 식당가와 술집, 기념품 가게도 매우 많고 전망도 훌륭하다. 중국인 관광객이 다소 보이나 아시아계 관광객은 매우 드물다. 한국 직항기는 아직 없고 모스크바에서 갈아타는 것이 제일 빠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육로로 버스를 타고 탈린으로 갈 수도 있다. 비록 시간은 6~8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한국인이라면 경험하기 어려운 버스타고 국경을 넘는 일도 해 볼 수 있다. 여유가 있는 여행자들은 페리를 타고 당일치기로 헬싱키를 방문하기도 한다. [* 사실 반대인 경우가 훨씬 많다. [[핀란드]]에 방문했다가 당일치기로 탈린을 갔다오는 경우가 압도적이다.] 다만 이곳도 2차대전 이후에 인구가 많이 늘어 동유럽의 여러 도시처럼 춥고 흐린 날씨와 잘 어울리는 소련 시절의 아파트촌이 라스나매에(Lasnamäe)나 무스타매에(Mustamäe) 같은 외곽엔 흔하다고 한다. 탈린을 벗어나면 제2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인 [[타르투]][* 대학 도시라 대학을 제외하면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타르투 대학교]] 자체가 굉장히 예쁘고, 무려 [age(1632-01-01)]년 전에 설립됐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만큼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러시아로 넘어가는 길목의 국경도시이자 중세시대 성채가 있는 [[나르바]], 차이코프스키가 머무른 걸로 유명한 관광도시 [[패르누]], 독일기사단이 건설한 성에서 중세 유럽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소시지와 버터 등 농축산물로 에스토니아에서 유명한 [[라크베레]] 같은 도시들이 있다. 대중교통으로 트램과 우버, 그리고 에스토니아판 우버로 불리는 볼트라는 앱이 있다. 에스토니아도 우버와 일반 택시, 볼트간의 경쟁이 있어서 일반 택시 탔다가 바가지를 쓸 수도. 에스토니아 특유의 산이 없는 지평선 끝까지 울창한 습지 늪지대 삼림과 수많은 [[호수]]들이 펼쳐진 [[http://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Soomaa_National_Park|소마 국립공원]], 그리고 좀 더 작지만 수도 탈린에서 가까운 라헤마 국립공원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나무 데크를 따라 많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늪지대 하면 생각하는 진흙 뻘이 아니라 [[이끼]]로 뒤덮여 있으며, 공기 중 물기가 많아지는 가을이 특히 아름답다. 여담으로 에스토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스토니아는 인구 1백만 명당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패션 모델이 74명으로 제일 많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에스토니아인]]들이 동유럽 국가 여성들보다 영어 실력이 우수해서 해외 진출이 쉽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에스토니아 내 러시아인들의 경우는 무국적자가 많아서 내수 시장이 적은 에스토니아 특성상 패션 모델을 하기 더 불리한 조건이다. 소련 붕괴 직후 경제적으로 혼란을 겪던 시절, 많은 에스토니아인 여성들이 신체 조건[* 물론 에스토니아인들이 평균 신장이 비교적 큰 관계로 키가 큰 여성을 선호하는 모델 업계의 수요와 잘 맞아떨어진 부분도 있다.]이 되면 해외에서 모델로 일하며 가족들을 먹여 살리는 사실상의 가장 역할을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런 모델들 중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인물로 [[카르멘 카스]]가 있다. [[분류:에스토니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