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티니앙 (문단 편집) == 개요 == 에스티니앙・발리노(Estinien Varlineau/エスティニアン・ヴァーリノ)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파이널 판타지 14/등장인물|등장인물]]이다. 한 시대에 한 명만 존재한다는 '''푸른 용기사'''.[* 신생 스토리 후반부에 등장하며 이전에 50레벨 용기사 잡 퀘스트를 끝낼 경우 메인 스토리에서 약간의 대사가 변경된다. 대표적인 변경점은 모험가를 '''또 하나의 푸른 용기사'''라고 불린다.] 용기사 중에서 특별히 용의 눈을 통해 용의 힘을 받는 용기사는 혼자로도 용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하며, 싸우는 모습이 하늘에서 춤추는 것 같다 하여 푸른 용기사란 이름이 붙여졌다. 에스티니앙은 전설의 초대 푸른 용기사인 용장군 할드라스의 재림이라고까지 불릴 정도의 재능이 있다고 한다. 용을 잘 잡는다는 뜻에서 도룡(屠龍;Wyrmblood)의 에스티니앙이란 별명도 있다. 어린 시절에 용의 습격으로 가족이 살해당했고, 적대적인 용을 이끄는 사룡 니드호그를 향한 복수에 전념하는 남자다. 때문에 용과 관련된 이야기에서 무슨 말이던지 죄다 밉상스럽게 내뱉는다. 한섭에서는 입이 상당히 거칠고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 없이 말을 막 뱉는다며 '''재앙의 주둥아리(...)'''라고 불린다.[* 그렇다고 완전한 개망나니는 아니라서 모그리를 구슬리는 등 필요할 때는 자제하는 모습도 보이긴 한다. 사실 무례함보다도 되지도 않는 허세를 부리다가 추태를 보이는 장면이 좀 있다.(...)] 대상도 상대가 일반인이든 이슈가르드 귀족이든 가리지 않는다. 반대로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어서 머리도 그냥 묶고 다닐 뿐이며 사교적인 행사에 초대되어도 가지도 않다 보니 초대도 안 들어온다고 한다.[* 오히려 이러한 이유로 귀찮은 초대가 안 오는 것에 더 만족하고 있다......] 다만 [[이노가시라 고로|취미로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닌다는 설정]]은 있다. 엘레젠 남성이며 이슈가르드의 토박이인 숲 부족이다. 엘레젠이기 때문에 이름을 프랑스어 식으로 읽는다. 구파판 1.0에서 용기사 잡 퀘스트 NPC로 등장했으며 이후 2.0 용기사 잡 퀘스트에서도 등장했지만 3.0에 이르러선 메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프로듀서인 요시다 나오키의 언급으론 원래 잡 퀘스트 용으로만 기획된 NPC였지만, 확장팩의 스토리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무대가 이슈가르드로 결정되었을 때부터 중요 인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생김새부터가 우선 닮았으며, 용기사라는 직업, 성격, 차후의 행적까지 4편의 [[카인 하이윈드]]를 완벽하게 빼닮았다. 에스티니앙의 머리색이 흰색인 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애초에 [[요시다 나오키]] 디렉터가 FF14를 파판 테마의 놀이공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고, 여러 군데에서 오마주를 하고 있기도 하다. 에스티니앙 외에도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또 다른 주역인 [[쿠루루 발데시온]]도 5편의 동명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따 온 것. 디시디아의 카인이 빛의 전사와 사이가 좋은 것처럼 에스티니앙 또한 함께 여정을 떠나면서 빛의 전사와도 친해지고 둘이서 니드호그를 쓰러뜨린 이후 빛의 전사를 자신의 파트너라고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