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프레소 (문단 편집) === [[데미타스]] === Demitasse 에스프레소와 같은 적은 양의 커피를 마실 때 쓰는 작은 잔. [[프랑스어]]로 반(demi) 잔(tasse) 이라는 뜻으로, 그냥 '데미타세'라고도 읽는데 프랑스어 발음법으로도 데미타스고 영어 발음상으로도 데미타스가 맞다. 정작 프랑스에서는 그냥 에스프레소 잔이라고 부른다. 이탈리아어로는 'Tazzina da caffè'라 한다고 한다. 보통 60ml에서 90ml까지의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잔을 말한다. 에스프레소의 특성상 양이 적고 독하기 때문에 큰 잔에 담으면 공기와의 접촉 면적이 넓어져서 커피가 빠르게 식어버리게 되고, 한 번에 넘기는 양이 많아지므로 에스프레소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좋은 데미타스는 잔 벽면이 두껍고, 한 번 마실 때 너무 많은 양이 입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하며, 잔과 바닥 사이의 거리가 보통 잔보다는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표적인게 이탈리아 안캅의 데미타스들. 재질은 주로 세라믹이다. 간혹 유리로 만든 데미타스도 있으나 대개 내열성이라는 측면에 있어 아쉽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샷잔'과 다른 점이라면 이쪽은 주로 용량을 재서 다른 바리에이션 메뉴에 넣거나 하는 용도이지만, 데미타스는 직접 들고 마시는 잔이라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커피]][[분류:이탈리아 요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