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섹션 (문단 편집) == 만드는 이유 == 전기철도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철변전소]]는 [[전차선]]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공급 가능한 거리에 제한이 있으므로 장거리 노선이라면 여러 곳의 변전소에서 전기를 공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를 모두 한 전차선으로 이어놓으면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많을 때 상황에 따라 전력 공급이 어느 한 쪽에 몰리거나 변전소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공급을 차단하는 것이 곤란해진다. 따라서 전차선을 도중에 끊어두어 구간마다 전기를 공급할 변전소를 미리 정해둔다. 이 전차선이 끊어진 구간을 [[절연구간]]처럼 아예 끊어둔다면 전기 취급에는 편리하겠으나 열차의 운행이 제한되므로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두 전차선을 서로 평행하게 배치하여 열차가 운행을 계속하면서도 순간적으로 공급받는 변전소를 전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다. 이렇게 배치하면 두 전차선은 서로 떨어져 있어서, 즉 공기를 통해 절연되어 있는 상태가 되고 여기서 에어섹션이라는 용어가 유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