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프레미아 (문단 편집) == 역사 == [[2019]]년 말 취항을 목표로 [[2018년]] [[10월 12일]]에 국제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했다. [[2019년]] [[3월 5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674437|면허가 발급되었으며]] 당초 [[2020년]] 9월에 취항 계획이었다. 경영권을 놓고 다투던 [[제주항공]] 대표 출신인 김종철 대표이사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369811|2019년 5월 2일 사임했다.]] 에어프레미아는 4월 선임한 심주엽 대표이사에 이어 [[6월 7일]] [[아시아나항공]] 상무이사 출신 김세영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국토교통부]]에 면허 변경 신청을 추진했다. 9월이 되어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표자 변경에 따른 조건부 변경면허를 취득했다. 2020년 2월 항공운항증명(AOC)발급을 신청하였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1744|#]] 계획대로라면 8월에 AOC를 받고 9월부터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에 차차 취항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항공업계가 줄줄이 피해를 입으며 에어프레미아 역시 2020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48175|AOC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8일]]에는 [[에어로케이]]만 AOC를 발급받았다. 이후 AOC가 심사중인것으로 발표되었으나, [[2021년]] [[1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보잉]]의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인해 드림라이너 도입이 되지 않아 AOC 발급에 필수 사항인 비상탈출 점검, 시범운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21년]] [[3월 5일]] 전에 취항하지 못할 경우 면허 취소 조건에 해당하는 만큼 에어프레미아측은 [[2월 2일]] 자사의 1호기를 도입하여 즉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http://naver.me/GSixJFuN|#]] 2021년 2월 2일로 예정되었던 항공기 도입이 2월 중순으로 미뤄져 면허 취소기한인 3월 5일까지 AOC 취득 및 취항이 어려울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에어로케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했던 상황임을 감안해 면허 취소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naver.me/5eGVr7Bo|#]] 결국 [[국토교통부]]는 2월 17일 보도자료에서 면허 유지 조건인 첫 취항시기를 오는 3월 5일에서 [[12월 31일]]까지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도입과 이후 AOC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3월 2일]], [[사모펀드]] 운용사인 JC파트너스와 [[홍콩]]계 한상 물류기업인 코차이나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했다.[[https://www.fnnews.com/news/202103020944460754|#]] 그리고 [[3월 11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https://sports.hankooki.com/lpage/economy/202103/sp20210311152327137020.htm?s_ref=nv|#]] [[3월 31일]], 사임의사를 밝히던 김세영 대표이사는 결국 주주총회에서 사임이 결정되어 [[4월 1일]]부로 에어프리미아는 심주엽 대표이사의 단독체제로 전환되었다. [[4월 2일]], 1호기가 도입됐으며 비상탈출, 시험비행 등을 통해 AOC를 취득하고 곧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5044000003?input=1195m|#]] [[7월 16일]], AOC가 발급되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07161106394481|#]] [[8월 11일]]에 정식으로 [[김포-제주 항공노선|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63701|#]] [[10월 30일]]에 국내선 운항을 종료하였다. [[11월 1일]], 12월 [[싱가포르 창이 공항]] 취항을 목표로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준비를 위해 항공기를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했다. [[https://ebn.co.kr/news/view/1504299|#]] [[http://www.mediapen.com/news/view/677545|#]] [[12월 24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에 첫 항공편을 보내면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하였다. 다만 승객은 수송하지 않는 벨리카고 노선이며, 주 1회(금요일)로 운항한다. [[12월 25일]], 첫 한반도[* 정확하게는 일본 영공 일부까지 들어간다. 이 때문에 국제선으로 취급받아 승객들은 모두 여권을 소지하고 탑승하였다.] 무착륙 비행을 진행하였다. [[2022년]] [[4월 14일]], [[독일]] 운수권을 따내면서 독일 취항 가능성이 생겼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베를린]]에 독점 취항하거나 [[루프트한자]]가 있는 [[뮌헨 국제공항|뮌헨]]에 취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했었지만 실제로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게 된다. 자세히는 하단을 참고.]. [[7월 15일]], 1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싱가포르]]에 벨리카고가 아닌 승객 수송으로 정식 취항하였다. [[8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센보아 국제공항|앙카라]] 노선을 운행했었다. [[10월 6일]], 2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떤선녓 국제공항|호치민]]에도 벨리카고에서 승객 수송까지 확장했다. 같은 달 [[10월 29일]], 3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로스엔젤레스]]에 취항하였다. 이로써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31년만에 국내 항공사로는 세 번째로 미주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처지를 생각하면 제2민항 자리, 혹은 아시아나항공이 유지된다면 한국의 제3민항이 될 수도 있다. 전자일 경우 추후 [[스타얼라이언스]] 등의 항공동맹에도 가입하는 등 잘 나갈 수도 있지만, 후자일 경우 보통 국가들 중 제2민항을 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그나마 가능했던 나라들은 미국([[델타항공]],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또는 중국([[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처럼 대륙 크기의 나라들이다.] [[12월 23일]], 4번째 정기편 국제선으로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도쿄]]에 취항하였다. [[2022년]] [[12월 29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부정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센보아 국제공항|앙카라]] 노선을 운항했었다. [[2023년]] [[3월 26일]]자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노선을 단항했다. [[2023년]] [[4월 1일]], 부정기편 국제선으로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에 취항하였다. 이후 정기편 전환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22902?sid=101|#]] [[5월 11일]], 부정기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국제공항|오슬로]]에 취항할 예정이다. [[5월 22일]], [[미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뉴어크)]]에 취항할 예정이다. [[6월 27일]], 유럽 노선에서 첫 정기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