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티오피아 (문단 편집) == 사회 == 사회적으로는 치안 등 여러 부분이 아직 후진국스러운 건 사실이라, 한 기자는 [[2004년]] [[사자|들짐승]]이 사람을 해친다는 보도를 했다가 '''치안 문제를 어지럽힌다는 죄'''로 2년이나 수감되는 우스꽝스러운 일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이 기자가 한국 관련 우호적인 기사도 쓰던 기자라서 현지 거주 한국인들은 안타까워했다고. 다만 치안의 경우 자신이 주의하면 수도 권역 내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최소한 경찰들이 강도짓하고 다니는 무법 지대는 아니며, 사람들의 인식 자체도 외국인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기 때문에, 외국인 대상의 소매치기가 발생하면 주변에 지나가는 시민들이 그 소매치기범을 자체적으로 제압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케바케]]이고, 아디스아바바를 넘어서면 대도시 수준의 치안을 기대할 수 없으니 밤이거나 시 외곽, 혹은 아디스아바바 이외 지역은 무조건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에 대한 반작용으로, 아시아인 중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백번 양보하여 [[홍콩인]]이나 [[대만인]]에게만 호감을 가진다. 10만 명에 가까운 대륙 [[중국인]]들이 에티오피아에 있고, 중국인 범죄자들 때문에 치안 당국은 상당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의 시선 또한 비슷하다. 주변 사람들이 '칭챙총~ 칭챙총~'하면 그냥 무시하고 가거나 [[암하라어]]로 "더북 코리아위 넨(나는 한국인입니다.)"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다시 갈 길을 가거나 중국인인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