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페소서 (문단 편집) == 구조와 내용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신교 용어로 적힌 요약, rd1=신약성경/요약, anchor1=에베소서)] ----- 1. 서론 (1:1-2) 1) 발신자: 바울로 2) 수신자: 에페소 지역의 교회의 교인들 3) 인사말: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2. 본론 1부 : 성도의 지위 (1:3-3:21) 1)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일하시는 하느님은 창세 전부터 하느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고,[* 강한 예정론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창세 전에 하느님이 성도 한명 한명을 택했다고 해석하고,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는 에페소서는 교회에 대하여 강조한 서신이므로 창세 전에 하느님이 택함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를 예정하셨다는 뜻이라고 해석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으며, 성령의 인치심으로써 보증까지 받아 하느님의 양자가 되었는데, 이는 우리로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이다. 때가 차면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것이다. (1:3-14) 2) 바울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에페소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풍성히 갖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시고 자신의 오른편에 앉히신 하느님의 큰 권능에 대하여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느님은 만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으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1:15-23) 3) 우리는 마귀를 따라 살았던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들이었으나, 하느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는데, 이는 앞으로의 모든 세대에게 하느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인해 받은 구원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이다. (2:1-10) 4) 여러분은 하느님을 모르고 살았고 할례도 받지 않았던 소망 없는 이방인들이었으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막힌 담이 허물어짐으로써, 여러분은 유대인들과 한 몸이 되어 한 성령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잇돌[* 건물 모퉁이에서 건축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큰 돌]이 되셨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의 각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세워짐으로써 거룩한 성전이 만들어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거룩한 교회 공동체가 세워짐을 의미한다.] 또한 여러분 개인도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가고 있다. (2:11-22) 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이방인들의 구원은 영원 전부터 계획되었으나 그동안 감춰져 왔었고, 지금은 감옥에 갇힌 바울로는 하느님으로부터 이것에 대한 계시를 받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바울로가 감옥에 갇힌 것은 여러분의 영광이니 이것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자. (3:1-13) 6) 바울로는 에페소 성도들이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마음 안에 모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크기를 깨달아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하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다. (3:14-21) 3. 본론 2부 : 성도의 생활 (4:1-6:20) 1)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화합하여,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고, 각 사람은 받은 소명대로 맡은 일을 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라. (4:1-16) 2) 옛 습성을 따라 이방 사람들과 같이 정욕 가운데 살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하라.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고, 화가 나도 죄를 짓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죄의 유혹 앞에서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는 것이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에 해당한다.] 도둑질을 하지 말고, 스스로 수고하여 번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간에 친절함과 긍휼함으로 대하고,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4:17-4:32) 3) 하느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행하고, 음행이나 탐욕 같은 더러운 것에 대한 말을 하지 말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음행하는 자, 더러운 일을 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구원을 받지 못하므로, 하느님에게 불순종하는 자들의 행위에 동참하지 말고 그것을 꾸짖으라. 허황된 말에 미혹을 받지 말며,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빛의 자녀들답게 살라.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고,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도 간에 서로 화답하며 하느님을 찬송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5:1-21) 4)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인 것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므로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것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또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한 몸이 될 것"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하느님의 교훈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라. 종들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주인에게 성실하게 순종하고, 주인들은 종들을 위협하지 말라. (5:22-6:9) 5)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 대한 것이므로, 마귀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진리, 의, 평안의 복음, 믿음, 구원,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하느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또한 바울로는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이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릴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고 요청한다. (6:10-20) 4. 마지막 문안인사 (6:21-24) 1) 바울로는 자신의 상황에 대하여 알려주고 위로를 줄 사람인 두기고를 에페소 교회에 보낸다고 말하며, 에페소 성도들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