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펨코리아 (문단 편집) == 여담 == * [[동시접속자수]] 인원이 많으면 15만명 이상일 때도 있다. 2020년대 기준 [[축구]] 관련해선 국내 최대 커뮤니티이다. * 다른 주요 커뮤니티들과 비교해도 조회수가 유독 높은 경향이 있는데[* 특히 포텐 수(추천 수)나 댓글 수 등을 동시에 고려할 때 타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좀 의아해보일 정도로 조회수만 높은 케이스들이 많다.], 이런 이유에 대해 조회수 집계 시스템의 문제로 과다하게 뻥튀기 집계된다는 의혹 제기도 있다.[[https://m.fmkorea.com/4779190281|#]] 이에 대해 운영진 측에선 조회수 집계 시스템 상 추정해서 집계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나올 수 있는 정도지 기존 의혹처럼 몇 배 뻥튀기는 아니다고 해명했다.[[https://m.fmkorea.com/4801335423|#]] 하지만, 의혹이 전부 해결되는 수준은 아니며 여전히 오래되고 묻혀서 더 이상 조회수가 오를 리 없는 글로 테스트 해보면 이상하게 조회수가 확 느는 경우도 있어 의문스러운 건 여전하다. * 원래 축구 얘기만 하던 사이트가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여러 성향의 유저들이 모여들었고[* 축구 외에도 야구, 농구, 역사, 연예 등 각종 --뻘--드립들이 난무한다. 물론 가장 메인은 여전히 축구.], 각 게시판마다 성격도 많이 다르다. 다른 갤러리는 관심 없고 특정 갤러리만 이용하는 유저들도 꽤 많으며, 같은 펨코 내에서도 갤러리끼리 서로 사이가 안좋은 경우도 상당히 많다. 자세한건 [[에펨코리아/게시판]] 참조. * 예전에는 메인에 [[가가라이브]]와 연동되는 메인챗방이 달려있었지만, 사실상 여러 인원들이 단체로 채팅을 하다 보니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심심하면 [[키배]]가 일어나는 곳이었다. 이후 그러한 싸움에 염증을 느낀 많은 이들이 채팅방을 메인에서 없애달라고 요청해서 결국 토렌트 게시판에 들어가야만 채팅창이 보이도록 바뀌었다. * 대세를 타는 선수들이 있다. 예전에 [[박지성]]의 경우 한 유저가 주포지션인 측면 미드필더가 아니라 트레과르티스타로 기용하여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린 스샷을 올린 후 '''박타지스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었으나, 2010년대 후반 좀 더 정확하게는 2019년 정도 무렵엔 박지성 안티의 본진(...)이 되기도 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해축갤]]에서 [[키보드 워리어|키워]]들이 늘상하고 있는 [[손박대전]]의 양상을 그대로 따라간 탓이다. 정작 선수들끼린 친하게 지내며 서로 자기보다 낫다고 하는 판국에[* 특히 손흥민은 박지성이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여러번 존경심을 표현한 바 있다. 사실 박지성도 손박대전을 모르는게 아니라 여러번 유튜브 등에서 농담삼아 언급한 바 있다.] 선수의 개인 커리어부터 팀내위상, 심지어는 동시대에 국가대표 축구를 본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 국대 박지성의 영향력까지 전부 거품이며 시대보정을 받은 날조였다는 식의 여론 왜곡과 선동도 한다. 다만 [[손흥민]]이 국대 등에서 부진할 땐 박지성 찬양러들이 급발진해 손흥민을 까기도 하며, 손흥민의 비교대상이 박지성 외 [[김민재]], [[이강인]] 등으로 늘어난 2020년대 들어선 그냥 서로 부진할 때를 노리는(...) 개판5분전이다. 물론 안티들의 이런 이간질은 오프라인 반응과는 거리가 멀며, 그들조차도 진지하게 깐다기보단 비교질해대면서 낄낄 대는 목적으로 [[어그로]] 끄는 것에 더 가깝다. 선수들만 이간질에 이용당하는 셈.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의 유스 [[이케르 무니아인]]은 '''무느님'''이라는 애칭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사실 빌바오의 팀 특성상 선수 수급이 어렵기에 빼오지 말자는 의견이 대세가 된 적이 있었는데, 빼오거나 게임 상에서 플레이어의 팀으로 옮겨져 있는 글이 올라오면 글쓴이에게 단체로 몰려와 비추를 날리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졌었다. 선수/스탭 게시판에서 이 선수에 관련된 글에 몇 유저가 욕먹을 각오를 해가며 댓글로 이의를 제기한 결과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브레스트의 에이스이던 Nolan Roux는 펨신이 꾸준글을 올리며 밀어줘서 '''루황제'''라 불리며 떠오르는 스타였지만 릴에서의 활약이 저조해지고 몸값만 올라가면서 역시 찾는 사람이 없어졌다. * 에펨코리아가 처음 오픈했을 때는 당시 따끈따끈한 신작이었던 FM 2009의 한글 패치를 제작하여 많은 유입들을 끌어모았다. 한국 정발판이 항상 해외보다 늦게 출시되기 때문에 미리 해외 정발판을 산 사람이건 복돌이건 한국어로 FM을 빨리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한패는 에펨코리아의 명실상부한 킬러 콘텐츠였다. 게다가 한국 정발판의 번역이 그다지 매끄러운 편이 아니기에 정발판이 나온 후에도 찾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한글패치는 에펨코리아 내에서 자원한 인력들이 팀을 이루어 제작하며 배포 후에는 사용자들의 오역, 오류 제보를 받아 버전업시켜나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한글패치를 받으려면 활동을 통하여 잉여력을 쌓아야 하지만 뉴비들, 특히 적대 관계였던 CM폐인들의 모임(=츠동)유입인구의 경우 당연히 잉여력이 부족해서 패치를 못 구하고 징징대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관계로 펨코의 회원들은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곤 했다. 츠동이 망해버린 지금은 이것도 다 먼 옛날 이야기. * 예전에는 스페인의 아틀레틱 빌바오로 플레이할 경우 응원 댓글과 추천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재정난으로 허덕이던 [[에버튼]]도 '''거지튼'''이라는 애정어린 별명과 함께 각광받았고, 에버튼의 전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는 추천을 부르는 사나이로, 기사만 올라오면 추천을 긁어모으는 펨코의 눈물겨운 [[아이돌]]이었다. 하지만 맨유를 보기좋게 말아먹고 소시에다드로 떠나면서 관심권에서 멀어져 버렸다. * 메인화면 로고가 자주 바뀐다. 특히 관리자부터가 축덕이라 해축 관련해서 일이 터지면 그때그때 바꾸는 편이다. [[호날두]]가 날아오르면 [[https://www.fmkorea.com/1664435863|이렇게 바뀐다던가]], [[FC 바르셀로나|바르샤]]가 날아오르면 [[https://www.fmkorea.com/1743319384|이렇게 바뀐다던가]].. * 코로나 사태 때 시모가 유저들 아이콘에 마스크를 씌워줬다. 근데 이것도 [[https://www.fmkorea.com/best/2800962310|레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면서 낮은 레벨의 유저는 기침을 연발하는 등 자기들끼리 싸움이 일어났다.[* 극초반에는 10만포 이상의 유저들에게 KF-94 마스크를 달아주었고 항의가 계속되자 5400포 이상의 유저들에게는 덴탈 마스크를 달아주었다. 5399포 이하의 유저들은 아무것도 못붙히고 있어서 불만을 표했고 나중에 천쪼가리 비슷한걸 붙혀줬었다. --한때 알등이에게 팬티를 씌워준 적도 있었다.--] 결국 마스크를 추가 지급하면서 알등이까지 전원이 마스크를 달게 되었다. *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풋볼 매니저에서 선수의 최대 능력치가 20이기 때문에 어떤 부문에서 끝판왕이라고 생각되는 게시물이 올라오면 "XXX 20"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때문에 숫자를 1에서 20까지 밖에 못 센다고 까는 자폭성 게시물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특정 포텐 글은 나무위키 실검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 [[제임스 조이스]]가 아내에게 보냈던 연애편지[* [[율리시스(소설)|율리시스]] 같은 대작을 쓴 대문호의 편지임에도 노골적인 성적 표현들이 일품이다.]가 포텐에 올라가자 동시에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기도 했을 정도.[[https://m.dcinside.com/board/reading/393673|#]] 다만 이는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가 신뢰성 측면에서 결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년대 초반 기준 이 현상이 더욱 심해져 포텐 개수가 300-400개 이상 정도만 되어도 나무위키 실검에 심심찮게 올라가는 일을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실검에 올라오면 혹시 무슨 일이 생겼나 해서.보러 문서를 클릭하는 사람들도 순위에 영향을 준다.] * 역대 최다 추천 게시물은 다음과 같다. 축구 사이트답게 2019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던 [[손흥민]]의 원더골이 오랜기간 동안 최다 추천 게시물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2022~2023년에 걸친 활발한 유입에 힘입어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4강|2023년 롤드컵 4강]]의 [[이상혁|페이커]]의 슈퍼 플레이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허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오구라 유나]]의 인증글이 바로 갈아치우면서(...) 그냥 체급 자체가 커졌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축구/게임/AV 좋아하는 남초의 정석[* 다만 평소 펨코는 미성년자들도 하는 특성상 AV 얘기가 메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구라 유나는 한국에서 유튜버도 하고 있는데다 일본AV배우가 펨코에 인증글을 올리는 매우 특이한 상황인지라 모르는 사람들까지 관심도가 집중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 [[https://www.fmkorea.com/best/6619103446|진짜 오구라 유나입니다ㅜㅜ(사진인증)]] (2024.01.16.) * [[https://www.fmkorea.com/best/6387304850|롤갤 씨발련들아 올려]](...) (2023.11.12.) * [[https://www.fmkorea.com/best/2464551615|손흥민 미친 원더골 ㄱㄱㄱㄱㄱㄱㄱㄱㄱ .gif]] (2019.12.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