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펨코리아/사건사고 (문단 편집) == 정치글 영정사건 == [[파일:펨코_영정.jpg]] [[https://m.fmkorea.com/2848455693|2020년 3월 28일 대구시에서 내놓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글이 포텐에 여러 번 올라왔다.]] 이 글로 인해 펨코 강성 친문 세력이 선동하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져 펨코인들 사이에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관리자들은 위 글을 정치글로 보아 삭제하고, 영구 정지를 먹였다. 문제는 이 글이 명시적으로 정치인 등을 언급하지 않기에 명시적인 유갤의 정치글 금지규정 위반이라 보기 어렵고, 표면적으로는 정보전달 목적인 글임에도 이를 삭제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글들이 한두 번이 올라온 것이 아닌데도 많은 유갤러들에게 제재를 가하여 여론을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관리자들의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됐듯이 이러한 의혹에 대해 시모는 신고 수의 문제라고 일축하고 있다. 현정부에 대해 여론이 우호적일 때는 칭찬글이 정게 밖에도 올라올 때는 신고가 적었기에 삭제가 안 된 것이고. 비판적으로 여론이 변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의혹이 계속 제기되는 것은 지금의 펨코여론 상 정갤 밖의 정치글의 경우도 당연히 정부비판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대체적으로 현정부 비판여론이 펨코에서 강세인 것과 별개로 지금의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보여주듯이 비판글을 불편해하지만 드러내지 않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추측 가능하고(나무위키에서 펨코를 '일베소굴'이라 소개한다던가). 본인과 정치성향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할 정도의 강성 친문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신고를 눌러서 그렇다고 해석 할 수도 있다. 물론 강성 친문세력만 조직적으로 활동한다기에는 정부를 비판하려 올린 가짜뉴스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포텐에 간다던지, 포도를 저격하는 글에도 많은 비추수가 달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 보수성향 유저들도 조직적인 활동이 의심될 때도 있다. 펨코도 특징적인 성향이 있긴 하나 애초에 외부유입도 많아서 정치색으로 유명한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성향이 유동적인 편이기에 특정 세력이 점령했다는 말은 정확하지는 않다. 또한 관리자의 탄압이 그정도로 강도 높았다면 지금의 펨코는 다른 다수의 젊은 남초커뮤와 같은 현정부에 대한 비판성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다.] 결국 영정당한 펨코인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펨코인이 영정당한 후 마지막으로 올라온 포텐글에 애도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https://m.fmkorea.com/best/2848398886|1]], [[https://m.fmkorea.com/best/2848096190|2]] 특히 이 펨코인은 댓글마다 'ㅠㅠ', 'ㅎㅎ' 등의 귀여운 댓글을 달던 유저로써 귀여워 하는 유저들도 많았기에 영정으로 인한 어이없다는 반응들도 많았다.[* 다만 저런 컨셉을 싫어하는 일부 유저들도 있긴 했다. 특별히 공격적인 컨셉이거나 적극적인 친목질을 의도하지는 않아서 크게 논란이 된 적은 없었지만. 그리고 보통은 컨셉에 충실해서 장문의 댓글이나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 빈도는 적었으나. 현재 펨코의 대세적인 성향이긴 하지만 평소 반여당성향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치댓글로 도배한 적은 없었지만 종종 댓글을 달면서 '대깨문' 정도의 표현은 쓰거나 대부분 정치견해 표명하는 경우 정부를 비판했던 것으로 보이며 그 반대의 경우는 잘 보이지 않는다. 유갤의 경우 명시적인 정치글 규정 위반이라 보기엔 어렵지만 정부를 간접적으로 칭찬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글들이 정보전달 목적이라는 명목 하에 자주 올라오는 편이고, 특정 유저들의 경우 일관되게 비판 또는 옹호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글들을 올리는 경향을 보아는데. 이 유저도 평소 정부를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정보글들을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꼭 정치적 의도라기 보다 단순히 포를 벌기 위해 그러는 유저인 경우도 적지 않지만. 그렇기에 정치성향과 무관했던 클린유저가 부당하게 제재되었다기 보다는, 유갤에서도 정치색을 종종 드러내긴 했으나 정치글 관련 명시적 규정위반이라 보기 어려웠던 사안에 대해 징계를 한 것이 정당한지를 따지는 것이 더 정확해 보인다. 미래통합당 갤러리에 근황을 올린 것을 볼 때 보수성향인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liescon&no=37094]]. ] 이후 6개월뒤인 9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터져 운영진이 사과[[https://m.fmkorea.com/3071366418|#]]를 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