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스토리 (문단 편집) ==== 에필로그.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 ==== '''사실 메르세데스는 죽지 않았다.''' 다만 마신의 그릇이 된 메르세데스는 라스에게 당했을 때 마신의 혼과 영혼이 융합된 상태. 월드 난이도의 몬스터들이 강력한 이유는 이 마신의 혼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라로 돌아온 라스는 정체를 숨기고 만물의 도서관에서 마신의 혼과 메르세데스의 혼을 분리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곧바로 만물의 도서관으로 향하지만, 비블리카 왈 만물의 도서관 특성상 '전례가 있는 것'들만을 기록하기 때문에 혼이 융합된 전례없는 이 사태에는 해결책이 없다고 한다. 다만 던 블라이아의 세계수라면 방법을 알 지도 모른다며 라스에게 조언하며, 그 말을 들은 라스는 던블라이아를 목적지로 정한다. 이제라를 떠나기 전, 발트레드를 회상하며 디체를 부른 라스는 그녀를 설득, 디체가 오르비스에 떠남으로서 일리오스가 오르비스에 마신을 보낼 이유가 사라지게 되어 세계의 평화가 드디어 이루어진다. 이후 월드난이도 마지막에서 다시금 메르세데스를 살려내는 데 성공하며 끝을 맺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